문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본부 2실장인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의 안랩 꼼수 지분 강화, 삼성의 편법 증여와 무엇이 다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안 후보의 국회의원 재산신고로 공개된 1196억원의 막대한 재산 가운데 약90%, 1075억원을 차지하는 것이 안랩 주식”이라며 “안 후보가 보유한 안랩 주식의 상당 부분은 1999년 10월 12일에 발행(주주 중 유일하게 안철수 후보에게만 발행)된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주인수권을 2000년 10월 13일에 행사해서 취득한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박 의원은 이같은 안랩의 BW 발행에 대해 발행 목적과 가격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안랩 BW의 신주인수권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 지나면 행사할 수 있도록 돼 있었는데, 실제로 안철수 후보는 1년이 지나자마자 바로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며 “이것은 애초부터 자금조달 목적으로 BW를 발행한 것이 아니라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안 후보의 국회의원 재산신고로 공개된 1196억원의 막대한 재산 가운데 약90%, 1075억원을 차지하는 것이 안랩 주식”이라며 “안 후보가 보유한 안랩 주식의 상당 부분은 1999년 10월 12일에 발행(주주 중 유일하게 안철수 후보에게만 발행)된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주인수권을 2000년 10월 13일에 행사해서 취득한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박 의원은 이같은 안랩의 BW 발행에 대해 발행 목적과 가격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안랩 BW의 신주인수권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 지나면 행사할 수 있도록 돼 있었는데, 실제로 안철수 후보는 1년이 지나자마자 바로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며 “이것은 애초부터 자금조달 목적으로 BW를 발행한 것이 아니라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주장했다.
권력욕
명예욕이 크다고 분석된걸 봤는데...
돈욕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