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듣기엔 안철수는 사립 유치원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나온 발언인가 같은데...
대부분의 국가는 어떤 정파가 집권하느냐에 따라 우파와 좌파 정책으로 나누어 집니다
대부분 우파는 국가의 역활 즉 세금쓰는 것을 줄이고, 좌파는 세금쓰는 것을 확대합니다.
세금쓰는 것을 줄이면 결국은 기업/민간이 그 역활을 떠 안게 되어 있습니다.
즉 비지니스하는 사람이 좋와하는 것이지요.
사립 유치원을 옹호하는 안철수의 입장은 부모보다는 유치원 경영으로 비지니스하는 유치원 오너들을 위한 발언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사립 유치원 보내는데 큰 문제가 없지만... 돈 없는 서민은 병설이든 단설이든 국가 재정이 들어가
저렴한 유치원을 선호하겠죠.
이 두가지 차이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째든 안철수의 발언은 비지니스하는 사립 유치원에 손을 들어 준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