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다 약대가랬는데 공대갔다 후회하고
교대 놔두고 명문대 선택했다가 후회하는 분 계시는데
대학입시가 인생에 얼마나 큰 비중 차지한다고 생각하세요??
대학입시 하나로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세요?
가끔가다 약대가랬는데 공대갔다 후회하고
교대 놔두고 명문대 선택했다가 후회하는 분 계시는데
대학입시가 인생에 얼마나 큰 비중 차지한다고 생각하세요??
대학입시 하나로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세요?
선택에 따라 길은 달라지지만
인생의 성공실패보다는
가는길이 달라지는거죠...
안가본 길에 대한 후회야 늘 있기 마련이구요...
긴 인생으로 보면 알수 없지만
대학이 인생 바꾸는데 많이 영향을 미치는 건 사실이죠
하나의 선택이 나비효과처럼 영향을 미치니까 그 끝은 모르지만요
저는 명문대 놔두고 **대 선택했다가 후회하는 사람인데요.
인생이 갑갑해졌어요.
안가본 길에 대한 후회가 남들보다 큰 편이기도 하고요..
대학이 인생에서 중요한 첫번째 갈림길이 돼죠. 스카이나 아이비 나와도 소용없다는 얘긴 못 간 사람들이 하는 얘기고 대학 학부는 아무리 누가 모라고 해도 어디 나왔는지 평생 중요해요.
근데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했어도 그런 말 했을 거예요.
전 인생을 결정했다고 봅니다 . 과는
후지지만 학교이름보고 갔는데 지금까지도 솔직히 그 학교이름덕 톡톡히 봅니다. 온라인에서 아무리 뭐라뭐라해도 심지어 학교엄마들 사이에서도 음....
학교다닐때 만났던 사람들이나 지금의 인맥 그리고 대학교때의 친구들이
지금 하는일등등 보면
명문대 간 사람들도 약60%의 비율로 후회한다고 하네요
자기에게 맞지 않은 선택이라.
첫 댓글과 같은 생각이에요.
긴 인생에서 성공.실패 보다는 가는 길이 달라지죠.
그 길에 이어진 길도 다를수도 있고요.
저는 나름 열심히 살고 인정받고 있지만 아쉬움이
많아요.
저 같은 경우는 인생의 80프로 이상은 결정한 거 같아요.
근데 그 당시니까 가능한 일이지 요즘은 명문대 간다고 딱히 보장되는 것도 없지 않나요?
99%죠
아버지가 넌 여자니까 의사 안되고 약사하라그래서.
의대 버리고 약대가서 개후회 수십년째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