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자때문에 맘 한쪽이 걸려
시사인 구독하다가 후원하다가 그러고 있는데
이젠 정말 끊어야겠어요.
한겨레도 잊을만 하면 전화오고 잊을만 하면 전화와서
후원했는데
대선정국에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렇게 국민당 대변지 하려면
차라리 국민당 지지자에게 후원금 하소연하라 싶어 후원금 중단했어요.
마지막으로 남은게
뉴스타파인데
그래도 이분들은 해직기자 모임이라
가끔 헛발질에 밉기도 하지만 끊지는 못하겠네요.
잘가라
시사인~
함께해서 기분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