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설 유치원관련 국민의 당의 해명에 대한 의문

ㅍㅍㅍ 조회수 : 810
작성일 : 2017-04-11 20:46:19
병설 유치원은 늘리면서 대형 단설 유치원을 자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거리가 멀어 통학의 어려움이 생기는 등 학부모 친화적이지 않으며, 여러 가지 국가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이 어렵고,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맞춤형 관리가 어렵기 때문이다. 나아가 주위의 작은 유치원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국가가 설립하고 공무원이 관리 감독하는 대형 단설 유치원이 국가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이 어렵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안철수가 말한대로 자율권을 인정하는 사립유치원은 국가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이 공무원이 운영하는
단설유치원보다 우수하다는 뜻인가요?


IP : 118.176.xxx.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1 8:46 PM (61.101.xxx.111)

    아무말 대잔치?

  • 2. 헛소리죠
    '17.4.11 8:47 PM (110.70.xxx.85)

    아무말대잔치2222

  • 3. ..
    '17.4.11 8:48 PM (125.178.xxx.196)

    ㅉㅉ 우째 물불 안 가리더니 더 난리도 아니다 ㅋㅋㅋㅋㅋㅋ

  • 4. 동감
    '17.4.11 8:48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내가 독해력이 이렇게 없다니 난독발생

  • 5. ㅇㅇㅇ
    '17.4.11 8:51 PM (203.251.xxx.119)

    거리가 멀다면 따로 추가해서 병설유치원을 신설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6. ..
    '17.4.11 8:52 PM (110.8.xxx.9)

    단설이 병설보다 대응이 아무래도 어렵다는 거죠.
    당연히 의무교육기관인 초등학교가 더 체계적인데 병설은 그 시스템에 묻어갈 수 있으니까요.

  • 7. 궁물당40석
    '17.4.11 8:52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저긴 대응팀도 능력없네요. 저런걸 해명이라고 쯧

  • 8.
    '17.4.11 8:52 PM (211.186.xxx.5)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단설 여건이 독립적이라 병설보다
    좋은데.

  • 9. ㅍㅍㅍ
    '17.4.11 8:53 PM (118.176.xxx.49)

    ㄴ 윗님 아항 그래서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관리감독을 강화하는게 아니라 자율권을 인정하는거구낭~~
    국가의 관리감독밖에 있는 사립유치원이 단설유치원보다 훨씬 체계적이라서~~~

  • 10. 00
    '17.4.11 8:55 PM (14.40.xxx.74) - 삭제된댓글

    말이 안되지만 그런 논리면
    대형 사립 유치원도 앞으로는 다 허가해주면 안되는 거네요
    공립만 안되고 사립은 되는 이유는 또 모르겠어요

  • 11. 희망
    '17.4.11 8:55 PM (125.130.xxx.189)

    막 꼬이고 엉키는 촬스 ᆢ저는 독해가 안되네요
    막 갖다 붙이고 칼과 방패를 , 양산과 우비를 같이
    팔고 있는거죠?

  • 12. 어머나
    '17.4.11 8:58 PM (110.70.xxx.85)

    단설이 병설보다 대응이 아무래도 어렵다는 거죠.
    당연히 의무교육기관인 초등학교가 더 체계적인데 병설은 그 시스템에 묻어갈 수 있으니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단설은 의사결정자가 유아교육전공자인 원장이예요.
    단설이 예산집행이나 교육과정, 교직원 들이 다 유아를 위한 거라 더 체계적이예요.

  • 13. zizle
    '17.4.11 9:01 PM (112.161.xxx.65)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조차 모르는거죠...
    한국에서 자식을 키워봤어야 뭘 알지...

  • 14. ㅇㅇ
    '17.4.11 9:02 PM (60.99.xxx.128)

    유치원의 민영화?

  • 15. momo15
    '17.4.11 9:10 PM (58.121.xxx.3)

    병설은 초등학교안에 만드는거라서 단설처럼 반을 많이 못만들어요 대부분 오육칠세 두반씩이거든요 초등방학때문에 방학도 길구요 원장도없고 교장선생님이 원장을대신해요 유아교육전공하고 실무경력있는 단설원장님과는 당연 다르죠 단설이구 병설이구 뭐가뭔지도 모르고 하는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9949 어리석은 문지지자들이 나라 망친다 35 ㅇㅇ 2017/04/26 812
679948 먹거리X파일 결국 폐지 하네요? 5 결국 2017/04/26 1,624
679947 자신만의 유형별 사람 다루는 방법 있으신가요?궁금요..그리고 유.. 1 아이린뚱둥 2017/04/26 477
679946 오늘의 알바지령은 ..... 3 지령 2017/04/26 257
679945 % 는 퍼센트나 ,프로 나 아무렇게 읽어도 되나요? 5 읽는법 2017/04/26 324
679944 문재인 근황!!! 26 문재인 2017/04/26 2,470
679943 전쟁광 유승민은 콧노래 부르고 있겠네요.. 5 홍씨도 2017/04/26 542
679942 낯선 사람에게 무조건적으로 베풀어야 하는 친절에 우울증이 오려 .. 3 ㅇㅇ 2017/04/26 687
679941 시간이 지나면... 4 수개표 2017/04/26 243
679940 '코리아 패싱', 외교부도 “들어본 적 없다” 20 ㅇㅇ 2017/04/26 1,921
679939 광릉수목원주변에 산책할만한곳 6 산책 2017/04/26 949
679938 어제 토론회에 방청갔던분이 글올리셨네요 8 인품이나옴 2017/04/26 1,670
679937 게시판에 정치얘기 금지시켰으면 좋겠어요. 40 nn 2017/04/26 707
679936 흑염소 먹고 복통과 설사 있을 수 있나요? 8 흑염소 2017/04/26 5,153
679935 "난 동성혼 법제화 찬성하지만... 文 발언은 정권 잡.. 2 고딩맘 2017/04/26 521
679934 부동산... tonia 2017/04/26 619
679933 어제 토론 보면서 문재인 후보의 노련한 전략과전술,대통령이 될만.. 28 ... 2017/04/26 1,581
679932 에피큐리언 도마 에 접착제 들어가나요 4 부엌살림 2017/04/26 2,762
679931 홍준표 의문의 1패 9 ㅇㅇ 2017/04/26 1,252
679930 악기 기타는 어떻게 버리나요? 1 .... 2017/04/26 3,024
679929 문재인 후보 발언 후 인터넷에서 기다렸다는 듯 쏟아지는 호모포비.. 3 참담 2017/04/26 608
679928 아무리 봐도 수상합니다. 39 으흠 2017/04/26 2,710
679927 대학 시간강사로서 휴강을 못해 아이들 운동회도 못가는데... 18 열받음 2017/04/26 2,337
679926 문재인 희열을 느꼈다 20 모카초코럽 2017/04/26 1,875
679925 여기 투입된 알바들 누가 투입한 걸까요? 23 수개표 2017/04/26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