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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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자꾸 얘기하는 친구
제목없음 조회수 : 6,256
작성일 : 2017-04-11 17:03:51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서론부터 길게 몇번했니 어땠니 아주 장황해요. 친한친구니 어쩌다 얘기 나오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굳이 듣고싶지않거든요. 왜자꾸 저러는지
IP : 112.152.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17.4.11 5:06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내가 그걸 왜 말해야 하는지 싫다고 하세요 사생활인데
2. 정색
'17.4.11 5:06 PM (175.223.xxx.67)하시면서 그런 얘기불편하다하세요.
진짜 왜이러는지 저아는분도 친해지고 부터 그소리부터
하는데 질색입니다.3. 칠푼이팔푼이
'17.4.11 5:07 PM (112.220.xxx.102)모자른친구를 두셨네요...
4. 흠
'17.4.11 5:07 PM (112.184.xxx.17)친구한테 직접 말하세요.
은밀한 얘기는 남편이랑만 하라고
여기다 말해봐야....5. 불쌍
'17.4.11 5:18 PM (207.244.xxx.49)알고 보면 섹*리스일 수도.
그런 애들이 거짓말도 쩌는 법이죠.
한마디로 소설 쓸 가능성이 커요.
정말 즐거운 성생활을 하면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다른 사람한테 말할 정신도 없음. ㅋㅋ6. ㄷㄴㅇe
'17.4.11 5:31 PM (211.229.xxx.94)바라는걸 말하는수도 있어요
제지인은 자꾸 남편이 자길 넘 귀여워한다고
어쩌라는건지7. 건강
'17.4.11 7:16 PM (222.98.xxx.28)하나도 궁금하지 않다고
알아듣게 말하면 안하겠죠8. 봄
'17.4.11 7:26 PM (14.50.xxx.241)친한친구끼리 이것저것 격식 차려가며 만나야 하나요? 물론 지나치게 자주 물어본다는게 좀 그렇지만요. 그럴땐 그런말은 좀 자제하자 웃으며 얼마든지 얘기할수 있는 사안이네요. 댓글들도 뭘그리 궁금해 하냐고 등등. 친구란 뭘까요? 이런저런 어떤 얘기도 편히할수 있는게 친한친구 사이일것 같은데
9. 연상
'17.4.11 9:22 PM (175.123.xxx.47) - 삭제된댓글니가 그런 말 자꾸하면
네 남편 벗은 몸 연상되서 쫌 민망하고 그렇다고 얘기하세요~
혹시 거리에서 마주쳐도 그럴 거 같다고..
지 남편 벗은 몸 보는 거 같다는데 설마 계속할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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