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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선이라는 게 원래 이렇게 지저분한가요...?

... 조회수 : 472
작성일 : 2017-04-11 13:37:51



82쿡 3년차라, 사실 지난 대선 때도 82가 이랬는줄 모르겠는데..
게시판이 정말 지저분하네요...
네거티브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지만...
솔직히 문재인, 안철수 둘 중에 한명 뽑을 생각이었는데
게시판 보면서 둘 다 싫어지네요...





IP : 211.36.xxx.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준표
    '17.4.11 1:40 PM (220.121.xxx.234)

    여도 상관없겠습니까?

  • 2. ..
    '17.4.11 1:41 PM (174.110.xxx.170)

    문이 먼저 시작했었죠. 아예 대놓고 알바 부대 뽑아서
    민주당 경선때부터 총공격을 퍼부어서 안희정이랑 박영선이 완전 돌아섰잖아요.
    저도 문 지지했던 사람인데,
    너무 네거티브 심하게 당해서 문씨 절대로 되면은 안될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안철수 쪽으로 기울었어요.
    만약에 민주당에서 네거티브 하지 않는 인품이 갖추어진 젊고 똑똑한 사람이 이번에
    대선후보로 나왔다면은 전 그사람 뽑았을겁니다.
    전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 3. 홍준표
    '17.4.11 1:43 PM (220.121.xxx.234)

    너무 네거티브 심하게 당해서 문씨 절대로 되면은 안될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안철수 쪽으로 기울었어요. —— 문모닝, 문이브닝, 문나잇의 전설 (상왕 박지원)을 모르는구만

  • 4. 반장선거가 아니니까요
    '17.4.11 1:43 PM (211.245.xxx.178)

    양쪽다 사활을 걸고 하는거고, 권력이란게 부자간에도 칼부림나는거잖아요. 고상하기가 더 힘들지요.
    취사선택은 개인의 몫이구요.
    둘다 지저분하다면 의혹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 저울질을 합니다.
    문 아들 의혹과 안부부의 원뿔원교수임용 이런식으로요.
    전 아무래도 문 지지하니 객관적이 되거 어렵겠지만요.
    아침에 학교갈때 빨아놓은 양말이 없다면 그나마 냄새 덜나는 양말 신고 나가야하잖아요..안 신을수는 없으니까요.ㅎ

  • 5. 네거티브
    '17.4.11 1:43 PM (123.215.xxx.204)

    네거티브로
    흥하는 사람은
    전쟁끝나고 얼마동안이었는데
    누가 노인 아니랠까봐
    네거티브의 향수에서 못벗어나서
    탄핵정국을 지난 국민수준을
    개돼지 취급하면서
    네거티브에 열을 올리네요

  • 6. 문재인 댓글 알바
    '17.4.11 1:46 PM (223.38.xxx.153)

    정말 심각합니다.

  • 7. ::
    '17.4.11 1:49 PM (211.36.xxx.11)

    제가 보기엔 문재인 댓글 알바만큼이나 안철수씨 댓글 알바도 심각하네요.
    게시판 들어오고 싶지가 않아요

  • 8. ...
    '17.4.11 1:51 PM (115.140.xxx.230)

    문재인 지지자 입니다. 죄송해요. 저, 82 10년차인데, 게시판이 이 상태라 늘 조심스럽네요.
    저는 일상글도 열심히 보고, 제가 아는한 열심히 댓글도 달고 있어요.

  • 9. 진짜
    '17.4.11 1:52 PM (39.7.xxx.80)

    문재인 댓글 알바 너무 심각해요.
    문재인 대놓고 선플 달기 운동 한다고 팬클럽? 창단한
    달빛기사단이 여기서도 열일 하고 있지요.
    한두명도 아니고 120명이라는데 싸이트 마다 장악해서
    선플인지 악플인지 열심히 달고 있잖아요.

  • 10. 진짜님은
    '17.4.11 1:58 PM (211.245.xxx.178)

    돈받고 댓글 다시나요?
    아니잖아요.
    요즘같은 시대에 문도 안도 또다른 세상이라는 인터넷 세상 관리 안할거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지지자들을 다 알바로 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십원한장 입금안되구요, 여기 글 올리는 거의 대다수분들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11. 뻔뻔하다
    '17.4.11 1:59 PM (211.200.xxx.155)

    문이 먼저 시작했다니..와..
    안을 비롯해서 비문들 똘똘 뭉쳐 십자포화 한건
    기억에도 없죠?
    문재인이 얻어맞을때 잠잠하다가 안철수 기사 나오니
    문모닝 안모닝 할때냐라고 사설 쓴 한겨레가 생각나는군요..

  • 12. ...
    '17.4.11 1:59 PM (125.184.xxx.236)

    문재인 지지자입니다. 정치글로 많이 복잡해진거 사과드려요.(억울한건 댓글달다보니..)
    그만큼 뜨거운 감자이고 투표가 한달밖에 남지않아서 다들 조급해져서 그런거예요.
    검증기간 제대로 끝내고 선거치르면 그땐 안정될거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일상글에도 리플달고 있습니다. 다소 복잡하더라도 좋은 선택을 위해 중요한 글 몇개는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책임질 좋은 대통령 뽑자는 목적은 다 동일하니까요.

  • 13. .....
    '17.4.11 2:01 PM (59.29.xxx.42)

    저번에는 안그랬나요??
    음...
    사건 몇번치르고, 대선, 총선 치르고 나니까
    게시판이 전혀 충격적이지도 않은데요??

    그럴때다..한창 복잡할때다..싶을 뿐이에요.

  • 14. ....
    '17.4.11 2:02 PM (203.226.xxx.185)

    지난번에도 정치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나왔었죠.

  • 15. oo
    '17.4.11 2:17 PM (122.32.xxx.99)

    민주당이 이번에 대선에 이기면 댓글알바가 인터넷에 장악될거 같아 생각만해도 싫네요
    인터넷 댓글알바 좀 싹 없앴으면 하는 차원에서라도 민주당 되면 안된다고 생각.

  • 16. 문지지자들이
    '17.4.11 2:23 PM (211.198.xxx.10)

    지난 대선부터 대단했지요
    똑똑히 기억합니다
    안철수 지지자들은 그냥 소심한 지지자일 뿐이었는데
    전투력을 갖게하는 문지지자들의 음해와 모략이었어요
    안철수를 이름 가지고 희화화하고 이명박아바타라느니 온갖 음해를 해댔지요
    솔직이 화가 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이런 패악질 떠는 사태를 더는 지켜볼 수 없었습니다
    과거 노빠들의 패악질과 똑같아요
    과거 노빠들이 이회창 아들이 병역비리를 저질렀다고 인터넷에 퍼돌리고
    이회창 부인이 뇌물을 받았다고 거짓 음해 모략을 해서 결국 노통이 승리하셨지요?
    나중에 노빠들이 거짓음해모략인 것이 판명되었디만
    이미 노통이 당선 된 후였습니다
    음해와 모략
    더이상 눈 뜨고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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