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데이트(?)한 남자가 저한테 한말

larry 조회수 : 4,981
작성일 : 2017-04-11 11:33:03
원래 아는 지인이였던 남자랑 오랜만에 연락하다가 우연히 같이 밥먹게 되었어요.

저는 그 때 당시 좀 안좋은 일로 집에만 있던 상황이라

알겠다고 했구요..지금이 벚꽃철인지는 알지만 별로 보러가고 싶은 생각도 없었어요

그리고 술먹는 자리인지도 잘몰랐는데...남자가 예약한 곳에 가니 이자카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술마시고 비싼 곳이라 돈이 좀 많이 나왔길래  제가 같이 내자고 해서 반반냈어요.

 

근데 같이 밥먹고 남자 제안으로 같이 벚꽃을 보러가는데 저한테 자꾸

" 나 너말고도 벚꽃 같이 보러 가자고 한 여자들 엄청 많았다" 라고

계속 말하느데 그게 도대체 저보고 어쩌라는 소리인가요? 기분이 은근 나쁜데요..
IP : 218.38.xxx.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으며 받아쳤어야죠
    '17.4.11 11:34 AM (175.223.xxx.129)

    난 오늘밤에도 다른 남자친구랑 벚꽃보러 가기로 했어.
    사진도 찍고 밥도 사준대...

  • 2.
    '17.4.11 11:36 AM (211.114.xxx.77)

    남자가 참 가볍고... 그리고 그냥 지인이네요. 님을 좋아하거나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런 대접 받으면서 같이 꽃놀이... 안 갈 것 같아요.

  • 3. ㄴ브ㄷㄴㄱ
    '17.4.11 11:41 AM (223.62.xxx.23)

    왕자님 공주님들만 있으니
    연애들은 점점 더 요원한 일이 되겠어요

  • 4. ㅎㅎ
    '17.4.11 11:48 AM (14.40.xxx.123)

    좋아한다는 말 아닌가요?
    많았는데 그치만 너랑 왔다... 그래서 내 맘 알아달라...
    뭐 그런...ㅣ

  • 5. 허세
    '17.4.11 11:50 AM (223.62.xxx.80)

    남자들 허세 모르시나요?
    남자한테 모태솔로 느낌 나요. 정말 인기 많은 넘들은 저런 소리 안해요. 여자도 꼭 못생긴 모태 솔로들이 자기 인기 엄청 많았다고 하잖아요. 신부가 자기 때문에 파계를 하려 했다는둥.
    일종의 열등감 커버랄까.

  • 6. 참 답답이네
    '17.4.11 11:55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나 너말고도 벚꽃 같이 보러 가자고 한 여자들 엄청 많았다"는 말은 그런데도 너하고 올 정도로 널 마음에 두고있다는 그런 의미잖아요?
    하~답답....

  • 7. 아니면 답정너든가?
    '17.4.11 11:56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이미 답은 정해 놓고 물어본 거죠?ㅋㅋㅋㅋ

  • 8. ㅇㅇ
    '17.4.11 11:57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님 연애 처음 하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 만나러 왔따.. 이런 의미잖아요
    아니면 자랑글인가..?

  • 9. ㅇㅇ
    '17.4.11 12:02 PM (223.39.xxx.149) - 삭제된댓글

    이게 뭐가 이상한가요?

    오만과 편견이 딱 어울리는 상황이네요.
    그게 원래 남자와 여자에요.
    뭐 공주처럼 떠받들어야 하나요?;
    글구 댓글도 되게 이상하네요 ㅋㅋㅋ

  • 10. ......
    '17.4.11 12:02 PM (124.49.xxx.100)

    ㅋㅋㅋ 앞으로 이런 글 계속 올려두세요

    못알아듣는게 님 매력일거 같네요

  • 11. ㅋㅋㅋ
    '17.4.11 12:34 PM (220.78.xxx.36)

    그런데 저 남자도 참...
    글쓴이가 마음에 들면 이자카야 비용 그냥 혼자 내지
    그럼 글쓴이가 다음에 만났을때 또맛있는 밥 사고그러겠죠
    그걸 돈 준다고 또 반반 내게 하냐
    마음에 든다면 사귀는 초기는 좀 지출도 하고 그러던데 남자들

  • 12. 남자
    '17.4.11 12:41 PM (39.7.xxx.90)

    허세덩어리네요.
    괜찮은 남자는 저런말 안하죠.

    한마디로 찌질이.

  • 13. 나나
    '17.4.11 12:44 PM (125.177.xxx.163)

    ㅋㅋ25세 남자애가 그럽니다
    남자는 여자한테 호감있는거고
    여자가 밥갑반낸것도 그럴 수 있는거아니냐고요
    저도 동감입니다 ^^

  • 14. 글게요
    '17.4.11 1:09 PM (220.117.xxx.141)

    호감표시 같구만...

  • 15. 홧팅
    '17.4.11 3:13 PM (211.229.xxx.94)

    원글이님
    홧팅
    저두 이런쪽엔 둔감해서 잘 몰라요
    댓글보고 그런뜻이구나 했다는
    원글이님이나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힘내자요

  • 16. .....
    '17.4.11 3:45 PM (220.126.xxx.31)

    두 분 다 나이가 어린가요? 그래서 연애경험이 없어서
    서로 저렇게 말하고 이렇게 받아들이는 것인가 싶네요.
    남자는 세련되지 못하게 호감을 표현하네요.
    아직 경험부족한 어린 나이라면 제 딴에는 호감이랍시고
    저렇게 말할 수 있죠. 20대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640 안철수는 표정관리도 안되는데 양자토론을 ㅎㅎ 15 00 2017/04/13 2,081
673639 문후보 사이다네요 4 ... 2017/04/13 1,363
673638 물개박수... 3 좋아요 2017/04/13 718
673637 토론에서 표정이 젤 밝고 자신감이 넘치네요 32 고딩맘 2017/04/13 3,068
673636 안철수 서울대 의대 졸업한 건 사실인가요?? 그럼 와튼스쿨은? 9 @@ 2017/04/13 1,916
673635 다큐멘타리 추천 좀 해주세요~~ 2 이제 살 맛.. 2017/04/13 535
673634 와튼스쿨 동문인 트럼프 부분에서 실소가 나오네요 34 . . . 2017/04/13 2,188
673633 수고했어,오늘도PD가 나빴네요,왜문재인만 섭외해서 이 사단을 만.. 5 ㅇㅇ 2017/04/13 1,139
673632 영어 내신은 절대평가라서 4 ㅇㅇ 2017/04/13 1,278
673631 동문서답하는게 지지자들에게는 안보이나요? 14 ........ 2017/04/13 1,241
673630 안철수가 사립유치원을 그렇게 옹호하는 이유.jpg 3 최도자 2017/04/13 835
673629 하하하, 국민을 편 가르지 마시고...? 저 달은 나.. 2017/04/13 469
673628 병원이 합법적인 강도같다는 생각은 저만 드는걸까요? 2 황당 2017/04/13 670
673627 [JTBC 뉴스룸] 예고 ....................... 5 ㄷㄷㄷ 2017/04/13 928
673626 (펌)교과서에 실린 거지갑의원 6 .. 2017/04/13 860
673625 '안철수 거짓말' 방통심의위 결국 제재 5 중대한 사안.. 2017/04/13 1,129
673624 4인가족 보험료 얼마나 내시나요? 1 실손보험 2017/04/13 1,285
673623 바나나로 트집 잡던 인간 역시 안빠였네요 4 그럴 줄 2017/04/13 716
673622 언론과 82에서 이렇게 안씨를 띄워주는걸보니 3 불편함 가득.. 2017/04/13 586
673621 광화문노란리본공작소에서 세월호리본 구입할수있나요? 3 mochi 2017/04/13 828
673620 40대 부터 급속히 노화가 오는 듯해요. 3 40 2017/04/13 3,976
673619 안철수는 현행수준에서 추가재원없이 가능한거구요 17 예원맘 2017/04/13 669
673618 와 안철수 동생 진짜 충격적이네요 44 홍이 2017/04/13 13,778
673617 찰스는 봉하에 왜 간다는건가요 19 ㅡㅡ 2017/04/13 1,484
673616 도라지 즙은 어떤 사람에게 좋은가요? 3 도라지즙 2017/04/1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