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일이 있어서 몇년동안 일을 못하고 있어요..그리고 지금 살이 많이 쪄서 넘 뚱뚱하고 우울증이 있어 거울을 봐도 이런 내가 너무 싫네요
이런데도 우리 나라 어른들은 여자가 나이가 차면 당연히 시집을 가야하고 안가면 안되는줄 알아요
그저 주위에 노총각 노처녀있다 그러면 맞선보는 상대방 생각보다는 우선 만나보라고 찍어다붙이기 바쁘죠
지금 상태로는 안된다. 살이라도 빼고봐야겠다 사정을 해도
헛말인줄 알고 웃으며 그냥 만나나보라 하시니
결혼 생각도 없고 사람 만나기도 싫은데 주위에서는 계속 선을 보라고 부축이고
밥맛도 없고 울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 바닥인데 집에서 선보라 난리네요
ㅎㅎㅎ 조회수 : 983
작성일 : 2017-04-11 11:19:25
IP : 119.199.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4.11 11:21 AM (175.223.xxx.103)살빠지시겠네요 ^^
취직하면 보겠다 하세요
나이도 있는데 집에 있어요 할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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