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남자와 한창 연애에 빠져
세상 다른 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았던 때였네요.
그 애와는 정작 이루어지지도 않았어요.
그런 쪽으로 끼있는 거
인생에 별로 도움 안되는 것 같아요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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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21~22세 무렵 무엇에 열중 하셨나요?
청춘 조회수 : 627
작성일 : 2017-04-11 08:15:55
IP : 39.7.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악
'17.4.11 8:32 AM (223.62.xxx.48)저는 나이트에 열심히 다녔던 거 같네요. 음악에 심취했거든요. 그땐 팝가수 공연도 드물고 음반도 쉽게 구할 수 없을 때라.
2. ..
'17.4.11 8:43 AM (218.38.xxx.74)저는 미팅 소개팅에 한심하게 시간 다 낭비하고 살았어요 나이트도 가끔 가고 ㅠ
3. ᆢ
'17.4.11 8:56 AM (211.36.xxx.155)논노잡지보며 패션에푹빠졌죠 친구들과놀기도많이했구요^^
4. 12233
'17.4.11 8:58 AM (125.130.xxx.249)첫사랑과 연애요..
군대 간다해서 질질 울기도 하고 ㅎㅎ
헤어졌지만 후회하진 않아요.
순수하게 열정적으로 사랑한건
그때 뿐이였어요.5. 00
'17.4.11 11:15 AM (116.33.xxx.68)데모하고 술마시고 방화했어요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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