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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졸남자와 대졸여자가 결혼하는게 그렇게 아니꼬운일일까요..?

aa 조회수 : 12,579
작성일 : 2017-04-11 00:27:47
고졸에 기계머시닝기계 돌리는 남자와

대졸에 대기업사무직여자와 만나는게 그렇게 아니꼬운일인가 싶어서요..

저는 서로 좋아만한다면 학력,직업같은거 아무 상관없다고 보는데..

사는세계가 다르다 끼리끼리 사겨야한다 고졸이랑 석박사는 말이 안통한다..등등

어떻게 보면 고졸,직업에 대한 천대현상이고 깔아뭉개는 현상인데..

부모님들은 왜 이렇게 이런걸 보는지 참 모르겠더라고요

그렇게 아니꼬운일인가 싶어서 그렇습니다..
IP : 114.205.xxx.13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이
    '17.4.11 12:32 AM (71.218.xxx.12)

    결혼하면 바로 그 부모님같은 반응하는 사람들이 천지거든요.
    대졸 남자가 고졸여자랑 결혼하면 그건 어차피 여자는 뭐 학력 그까짓거 남자보다 좀 딸려도 상관없다고 넘어가는데 반대 상황은 받아들이지 못하더라고요.
    내내 둘이 사랑해서 결혼했다고해도 뭐가 부족한게있나봐....무슨 사정이 있으니까 대졸여자가 고졸이랑 결혼했지....애들이 학교에서 뭐 좀 문제있으면 고졸인 아버지 닮았나봐해가면서 그 부부를 주변에서 흔들어요.
    아무리 심지굳게 둘이 화합해서 잘살면된다고 다짐해도 주변에서 좋은 꽃노래도아닌 그딴 소리를 듣다보면 당사자들도 회의를 느끼기시작해요.
    그러면서 둘이싸우고 서로에게 실망하고 사이가 멀어지는거죠.

  • 2. ....
    '17.4.11 12:32 AM (117.123.xxx.207) - 삭제된댓글

    이게 참 웃긴데요. 제 주변 사람들이 그런 결혼한다하면 아무 상관없거든요. 남의 남편 학벌 사실 궁금하지도 않음ㅋㅋ근데 내 자식이라고 감정이입해보면 저도 싫어요.

  • 3. 살아온
    '17.4.11 12:34 AM (59.15.xxx.95) - 삭제된댓글

    환경이 전혀 다르다는 가장 큰 표본이거든요.

  • 4. ㅇㅇ
    '17.4.11 12:40 AM (218.51.xxx.164)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은데
    대졸 대기업 사무직 남자 그 이상의 좋은 남자도 많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지 아니꼬움은 아닌 듯

  • 5. aa
    '17.4.11 12:42 AM (114.205.xxx.137)

    자식이 그런 남자와 결혼한다는게 왜 나쁜걸까 싶어요 법으로 사는세계가 다르니 결혼하지말아야 한다 이런 법이 잌있는것도 아니고요..

  • 6. 이해 안가도 할 수 없죠
    '17.4.11 12:45 AM (185.82.xxx.76)

    뭐니뭐니해도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하는게 제일 나아요.
    저도 나중에 아들이 고졸 여자친구 데리고 오면 싫을 것 같아요. 요즘 세상에 고졸이면 돈 때문만도 아니고 성실성과 품행 문제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엄마, 이모들 말로는 60년대에도 웬만한 이들은 대학 나왔다 하던데 요즘 고졸이라니요.

  • 7. 제 경험에
    '17.4.11 12:47 AM (223.62.xxx.21)

    비추어봤을때 여러가지 살아온 배경이 다를수록
    서로의 행동양식이 이해하기 어렵고 갈등의 폭이
    커져요

  • 8. aa
    '17.4.11 1:01 AM (114.205.xxx.137)

    대학같지않은 대학들도 많은데 말이죠..

  • 9. ㅇㅇ
    '17.4.11 1:07 AM (124.153.xxx.35)

    저 옛날에 고졸남자 둘 사귀어봤는데
    넘 안맞고 거칠고 그냥 상식선이 아니었어요..
    안그런 남자도 많겠지만...
    더 큰소리치고 말안통하고 센스없고 무지막지..
    한명은 착하긴했지만 말안통하고 똥고집에..
    다른한명은 술주사에 폭력적..헤어질때 무섭고 힘들었죠..
    저는 제자식이 힘들게 공부해서 고졸남자 만난다면
    반대예요..

  • 10. 한심
    '17.4.11 1:12 AM (94.242.xxx.49)

    그 대학 같지도 않은 대학도 못 나왔으니 어이 없는 거죠.
    웬만한 대학도 못 갈 주제에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내가 저런 대학 가느니 안 가고 만다." 이런 것도 웃긴 거고요.

  • 11. ,,,
    '17.4.11 1:29 AM (70.187.xxx.7)

    근데, 가장 심각한 문제는 고졸 남자의 자격지심. 그 자존심 상해서 꼬인 속은 해결 방법이 없더라능.

  • 12. 딸 가진 입장에서.
    '17.4.11 1:41 AM (59.26.xxx.197)

    전 남자를 한번 만나볼거 같아요.

    제 주위에도 위와 같은 경우 정말 잘 사는 커플 있어서 사람 보고 판단하고 싶어요.

    만나기 전에 선입견 드는 것은 사실일거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남자의 자격지심 등등...

    단 딸이 만나는 남자니 딸의 안목을 믿고 싶은거고요.

  • 13. 에구
    '17.4.11 1:46 AM (159.148.xxx.137)

    요즘 다들 고졸 며느리도 싫어하는데 고졸 사위라니....
    현실 좀 보고 사세요.

  • 14. ...
    '17.4.11 1:52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세상 좀 더 살아보면 이게 무슨 말인지
    경험을 통해 알게되실거예요
    머리속으로만 생각하는 것 말구요

    물론 둘의 조합이 좋을 수도 있지만
    아닌 경우들이 현실에는 꽤 있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사귄적 있는데

  • 15. ...
    '17.4.11 1:53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세상 좀 더 살아보면 이게 무슨 말인지
    경험을 통해 알게되실거예요
    머리속으로만 생각하는 것 말구요

    물론 둘의 조합이 좋을 수도 있지만
    아닌 경우들이 현실에는 꽤 있어요

  • 16. 저희
    '17.4.11 2:10 AM (111.118.xxx.161) - 삭제된댓글

    제가 똑같은거 겪었어요 부모님 질색하시더라구요

  • 17. ..
    '17.4.11 2:33 AM (220.118.xxx.58)

    아니꼬와서가 아니라 자식일이라 염려되서 그러시는 걸거에요.

  • 18. 원글님이 고졸남자죠
    '17.4.11 2:44 AM (123.254.xxx.206) - 삭제된댓글

    여자부모님은 아니꼬와 하는게 아니라
    딸이 걱정되고 염려되서 반대하는 거에요.

  • 19. 원글님이 고졸남자죠?
    '17.4.11 2:50 AM (123.254.xxx.206) - 삭제된댓글

    여자부모님은 아니꼬와 하는게 아니라
    딸이 걱정되고 앞날이 염려되서 반대하는 거예요.
    비슷한 환경과 조건 등이 결혼생활에 중요하다는 것을 세월로 경험하신 분들이니까요.

  • 20. ....
    '17.4.11 2:53 AM (211.243.xxx.165)

    부모님이 아니꼬와한다는 말은 좀 잘못된것 같아요 ㅋㅋ
    아니꼬와한다는 건 눈꼴시고 질투나고 배아픈 그런 걸 말하는건데
    부모님은 그럴리가 없고.
    단지 걱정되는 거겠죠. 남자의 자격지심이 분명 문제가 될 확률이 높고, 앞으로의 생활수준. 등등

  • 21. aa
    '17.4.11 2:57 AM (114.205.xxx.137)

    대학같지도 않은대학은 못간게 아니라 안갔을확률이 크니깐요..

  • 22. 에휴
    '17.4.11 3:26 AM (193.182.xxx.173)

    안 간 건 핑계죠. 아무리 후진 대학이라도 고졸보다는 대졸이 나아요.
    요즘에 뜻이 있고 머리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라도 대학 나옵니다.
    50-60대도 아니고 고졸 무학이라면 정말 게으르고 어리석은 거에요.

  • 23. 우리나라에서
    '17.4.11 4:02 AM (1.176.xxx.24)

    대학같지도 않은 대학도 안가거나 못간 남자라면
    가정형편 알만한거죠
    대개 우리나라 남자들은 유독 가정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왜냐면 대체로 가부장적이었기에
    동성인 아버지가 표준인거죠
    보통 딸들은 가부장적인 아버지에는 학울떼기때문에
    닮지않기위해 노력은해요
    근데 아들들은 인지도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

    물론 대화가 통하느냐의 문제도 있겠죠
    대학시절 얘기해도 한명은 못알아들을테니
    자연스레 안하게되겠죠
    하지만 이십대때 가장 찬란한 시기를 늘 빼놔야한다는거

    그리구 가장 문제점은 남자열폭이에요
    잘난여자 만나는 남자중에는
    여자가 잘나면 매력있고 멋있다고 좋다고들 얘가하죠
    그러고 덧붙이는 말이 있어요
    그런여자 꼬시는 내가 능력남이다
    곧 죽어도 여자 밑에 못깔리는 놈이
    잘난여자 덕보려고 능력녀 비위 맞춰가며 사귀지만
    속으론 그리 생각한단겁니다
    잘난여자 꼬신 남자>>>>잘난여자
    연애때는 모르겠죠
    결혼하면 저 속마음이 언제고 은연중에 늘 표출될거고
    객관적인 스펙으로 늘 자신이 더 잘난여자인줄 알았던
    여자는 부당한 대우때문에 납자한테 불만이 생기겠죠
    이게 악순환인거에요
    그러니 주제넘게 너보다 잘난여자 넘보지 마세요
    그런여자는 너보다 몇갑절 윗단계 남자들의 여자에요
    깝치지 말길ㅋ

  • 24. . .
    '17.4.11 6:41 AM (124.5.xxx.12)

    자격지심 없는 경우 하나 봤어요. 남자가 자수성가 부자에요. 뭔가 상쇄?하는 게 없으면 자격지심으로 여자 피말려요.

  • 25.
    '17.4.11 6:54 AM (125.186.xxx.41)

    댓글부터 벌써 열폭하시네요
    대학같지않은 대학 운운하시면서
    대화중에 대학 얘기만 나오면 목에 핏대세우실듯
    그래서 여자부모들이 싫어하는거에요

  • 26. ㅇㅇㅇㅇㅇ
    '17.4.11 8:48 AM (211.196.xxx.207)

    자기보다 몇갑절 잘난 남자 넘보다 걸리면 여자는 아주 운이 좋은 거지만
    남자가 몇갑절 잘난 남자 넘보다 걸리면 남자는 깝치지 말라는 게
    여자들 수준 아니겠어요?
    여자는 남자가 잘나도 자격지심 같은 거 없어요, 자존심 따위 없어서 당연한거거든요.

  • 27. 헐...
    '17.4.11 9:15 AM (61.83.xxx.59)

    댓글부터 벌써 열폭하시네요 222222222222222
    남자넘들 열폭 진짜 장난 아니거든요.
    가정에서 그리 키우고 사회가 그리 만드는 거지만 남자들 가당치도 않은 자존심이 사사건건 일을 만들죠.
    자존심이 아니라 자존감을 키워야 하는데 무한 경쟁 사회에서 아들을 그리 키우는 부모 잘 있나요.

  • 28.
    '17.4.11 9:25 AM (118.34.xxx.205)

    조심스럽게
    아들이 대학도못갈정도면
    나머지가족들 학벌은 어떤생각해보세요
    며느리되면, 그들과 대화하고 속도끓고살고해야하는데
    나보다 가방끈짧은사람들이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는 걸
    듣고 홧병걸려요. 무식하면 용감하더라고요.
    그리고 그의 친구들도 거기서거길겁니다. 아마 남편친구들보면 참담할거에요.

    물론 어디까지나 평균치가 그렇고
    가끔.비범한 예도있겠죠.
    전 경험자에요.

  • 29. ..
    '17.4.11 10:02 AM (112.152.xxx.96)

    여자고졸에 남자 대졸은 여자가 땡잡고 축하해주고 남자 고졸이면 여자들이 더날리죠...여자들 이중성 쩔어요..저도 여자지만..

  • 30. ..
    '17.4.11 10:11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이중성쩐다.22
    좋은남자 만나려고 깝치는게 여자만 할라구요.

  • 31.
    '17.4.11 10:46 AM (118.34.xxx.205)

    깝친다니 듣기거북하네요. ㅎ
    여기서열폭하지말고
    가서 공부해서 대학 가세요

  • 32. ..
    '17.4.11 11:01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위댓글에 깝친다는 말을 그대로 인용한거에요. 저도 그럼말 싫어합니다. 자기보다 나은 여자를 찾는 남자를 저렇게 무시하는 댓글은 괜찮으신가봐요. 사람 다 똑같죠.

  • 33. 미안
    '17.4.11 12:16 PM (175.209.xxx.160)

    여자나 남자나 고졸이 내 식구 되는 건 싫어요.

  • 34. aa
    '17.4.11 12:51 PM (117.111.xxx.208)

    못간게아니라 갈 가치가 없어서 안가는거죠.. 중부대,청운대,고구려대 이런대학 갈빠에 안가고 나만의 기술배우겠다 이러는게 문제인지요..

  • 35. aa
    '17.4.11 12:52 PM (117.111.xxx.208)

    사이버대,방통대 이런곳가는건 그만큼 의미가 없단거죠

  • 36. .......
    '17.4.11 1:00 PM (175.203.xxx.61)

    주변에 그런 결혼한 친구가 있어요.
    친구 명문대 나와 대기업, 남자 고졸~
    남자 성격이 기본적으로 유하고 상식적이라 잘 맞던데요?

    남자가 자격지심만 없으면 오케이이고, 그리고 환경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고졸이라고 대화 안 통한다 이런 것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고학력자라고 하더라도 딱히 고차원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은 아니잖아요.
    티비보면서 연예인 얘기하고 뉴스 얘기하고 빤하잖아요?

  • 37. ....
    '17.4.11 1:06 PM (211.243.xxx.165)

    대학 안 가고 기술 배운 게 돈을 벌고 살아 나가는데는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대화에는 분명히 영향이 있습니다.
    대학나왔다고 딱히 고차원적인 대화를 해서가 아니에요.
    말로는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짧은 대화에서도 사고의 방향, 폭 등등에서 분명히 다른 게 있어요.ㅠ
    부부가 되면 대화가 가장 중요해진답니다....

  • 38. 당연히 이중적 잣대가 필요하죠
    '17.4.11 5:25 PM (1.176.xxx.24)

    사회에서 남자랑 여자랑 같나요?
    애초에 남자 자격지심 남자열폭 자체가
    왜 나오는데요 ㅋㅋㅋ
    사회에서 남자>>>여자 이걸 표준으로 여기니깐
    아무리 지들 좋다고 여자>>>남자인 결혼해봤자
    무인도에서 살거 아니면
    남자가 자격지심이 생길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그러니 당연히 남자랑 여자랑 이중적으로 다른 잣대로 보는게 맞죠
    평등을 주장하려거든 현재 상황파악이나 제대로 하세요
    그리고 진짜 좀 버기지도 못할거면서 신분상승해볼려고 깝치지마세요ㅋ
    나중에 자격지심 열폭해서 여자 후려치기하고 그럼 잘난여자가 가만히 있어요? 잘났는데?ㅋㅋㅋ
    다 털리고 이혼남 되는겁니다
    그러고 전부인이 누구누구였다고 자위해봤자
    자기처지는 달라진거없는데 이혼남 딱지만 더 붙은 남자를
    전부인보다 좋은조건의 여자가 만나줄거같아요?
    애초에 못올라갈 나무는 쳐다고 보지말랬고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 다리가 찢어진다 했습니다
    주제에 맞는 여자 만나세요

  • 39. 근데
    '17.4.14 11:34 PM (70.187.xxx.7)

    대학같지 않은 대학이라도 보통의 서민들은 아들 대학 졸업 시켜요. 왠만하지 않으면 고졸로 썩게 두질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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