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둔치
'17.4.10 9:18 PM
(122.36.xxx.122)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237305
2. 강수진 사진.
'17.4.10 9:19 PM
(122.36.xxx.122)
http://news1.kr/photos/view/?2434544
3. 여기도?
'17.4.10 9:20 PM
(110.11.xxx.135)
-
삭제된댓글
터키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난 남편 소크멘은 슈투트가르트발레단 무용수 출신이다. 그는 강 감독이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 입단했을 때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오랜 연애 기간을 거쳐 2002년 결혼한 소크멘은 현재 국립발레단 게스트티처 겸 어드바이저(자문)로 강 감독의 곁에 머물고 있다.
------------- 1 플러스 1 채용인가요?
4. ㅇㅇ
'17.4.10 9:24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그쵸
1플러스 1채용.
남편은 발레단 단원일땐 소문이 별로였다고 그래서 강수진 사귄다고 할때 다들 말렸다는데
그래도 잘사네요...남편 외조가 대단한듯.
5. 이여자도
'17.4.10 9:33 PM
(80.144.xxx.183)
허언증.
6. ㅇㅇㅇ
'17.4.10 9:36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왜 허언증이라는거에요?
7. 저도
'17.4.10 9:48 PM
(61.255.xxx.158)
5시간은 안믿겨요...........
평소에 5시간씩 잤다고 하면 믿을까...
이제야 겨우 5시간씩 넉넉하게 잔다고 하면 누가........
8. ///////
'17.4.10 9:57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우월 유전자를 안남겨서 아쉬운 사람중 한 사람
9. oooo
'17.4.10 9:58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헐 왠 허언증 저 갠적으로 저분 오래 아는데
허언증이라니 성공한 사람들 다 저정도로 자요
저 서울대 지도교수님 맨날 저희랑 연구실에서 2-3시까지 있다 들어가시고 6시에 나오셔서 수영하시고 출근하셨어요. 주위사람들 대부분 저렇게 살아요;;; 왠 허언증
10. ㅇㅇㅇㅇ
'17.4.10 10:00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82에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본적도 없는것같은데
남의 노력이나 인생 쉽게 평가절하하는분들 진짜 많아요
강수진씨 저 시대에 저 어린나이에 탑으로 외국발레단에서 우뚝서는게 얼마나 피눈물흘려서 된건데...
11. ㅇㅇㅇㅇ
'17.4.10 10:02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위에 허언증이라거나 안믿긴단분들,
저정도로 열심히 살아서 자기분야 세계 역사에 기록될만한 업적 남겨보셨으면 남에대해 그렇게 쉽게 말 못할겁니다
12. 수면시간과 수명과의
'17.4.10 10:08 PM
(123.111.xxx.250)
-
삭제된댓글
연관성이 급궁금해지네요.
일반적으로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질병에 걸리기 쉽다잖아요.
13. 수면시간과 수명과의
'17.4.10 10:08 PM
(123.111.xxx.250)
연관성이 급궁금해지네요.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질병에 걸리기 쉽다잖아요.
14. ㅡ
'17.4.10 10:21 PM
(121.178.xxx.180)
2 시간 자고 살 수 있어요 .. 제가 큰애가 아팠을 때 하루 두시간 앉아서 애 안고 자고 그 외에는 깨서 미친듯이 애기 아픈 것만 신경쓰고 일했어요 .. 물론 몸이 망가지긴 하더군요 .. 그리고 작년에 100 일 간 하루 두 시간 자고 계속 운동하고 애셋보고 씻기고 집안일 하고 한끼 먹고 주구장창 굶었더니 100 일간 30 키로 빠졌어요 .. 일단 살긴 살아져요 .. ㅋ
15. ㄷㄷㄷ
'17.4.10 10:39 PM
(125.180.xxx.237)
원글님, 글 잘 읽었어요.
귀감이 될 만한 분이죠...
16. 저런 사람들이
'17.4.10 10:39 PM
(223.62.xxx.21)
자녀를 낳아서 우월유전자를 남겨야 되눈데 222
17. ..
'17.4.11 12:33 AM
(223.39.xxx.33)
글 감사해요
근성이 대단한 분이져 아쉬운 건 그 수면시간 때문에 임신이 어렵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스스로 하고픈 일에 그 정도 결실을 맺는 게 대부분 갖는 아이 보다 더 아름답고 귀한 일 같아요
대부분은 그 정도 삶의 반의 반도 이루기 힘들져
18. metal
'17.4.11 9:14 AM
(121.67.xxx.200)
저도 참 좋아하는 분~ 이렇게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을수록 우리나라가 살기 좋아질듯 싶어요~
19. ㅗㅗ
'17.4.11 9:15 AM
(211.36.xxx.71)
전혀 안부러워요. 돈준다해도 저렇게 살고싶지 않아요 절대
20. 대단해요
'17.4.11 9:40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읽기만해도 피로감이...
저렇게 치열하게 사는게 행복하다니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사람은 역시 타고나는 에너지가 다 다른가봐요.
21. ...
'17.4.11 9:50 AM
(112.218.xxx.155)
사람은 다양하니까요.
그런데 오래살다 얻은 경험으로
월화수목금금금 하던 황우석, 순수를 내세워 교과서적 삶을 설파하던 안철수
이런 유형들일수록 거짓일 확률이 높다는.. 진솔하지 않은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22. ...
'17.4.11 9:52 AM
(112.216.xxx.43)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자연스러운 법칙이죠.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인 건 맞지만, 모두가 저렇게 살기를 꿈꾼다고 볼 수도 없어요.
23. ㅇㅇ
'17.4.11 9:52 AM
(175.121.xxx.13)
안철수 이후로 유명인들 인터뷰에서 하는 말 곧이곧대로 안믿어요.
그리고 저렇게 사는걸 과연 훌륭하다고 할 수 있나요?
거의 강박장애 수준인듯 ...
24. 흠..
'17.4.11 10:06 AM
(116.45.xxx.121)
친일파 자손들은 허언증이 있나봐요.
25. 외조부가 친일파였네요
'17.4.11 10:23 AM
(112.154.xxx.188)
친일파자손들은 이나라에서 구석구석 잘살고 있는듯
기회가 많으니깐~
물론 강수진씨 피나는 노력은 인정합니다
26. ...
'17.4.11 10:25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그정도해야 저렇게 할수있다니...
정말 피나는 노력으로 해 내었군요.
27. ㅇ
'17.4.11 10:26 AM
(121.168.xxx.25)
잠못자면 몸이 이곳저곳 아프던데 대단하네오ㅡ
28. ..
'17.4.11 10:45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저렇게 살아서 성공하는것은 개인의 자유인데 저게 훌륭한 건 아닌것 같네요
29. ...
'17.4.11 11:15 AM
(167.220.xxx.86)
사람은 다양하니까요.
그런데 오래살다 얻은 경험으로
월화수목금금금 하던 황우석, 순수를 내세워 교과서적 삶을 설파하던 안철수
이런 유형들일수록 거짓일 확률이 높다는.. 진솔하지 않은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 저도 원문 읽으면서 기시감이 들었는데요 동감이에요. 사실이건 사실이 아니건 이런 수치가 남과 다른 노력의 증거로 회자되는 것이 이제는 너무 불편합니다. 발레리나 발 사진에 이어서 또 피로하게 합니다. 강수진씨의 의도가 아니라 제목을 뽑은 이의 의도일뿐이라 해도요.
노력, 완벽, 경쟁, 라이벌.. 인터뷰 후 기억남는 단어들이 이런 것이라면 예술가 인터뷰로서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목적이 예술이 아니고 성공에의 강박으로 느껴집니다.
우리 사회도 이런 식의 성공 스토리에 더이상 감탄하지 말고 삶과 일을 그 자체로 사랑하며 좀더 성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30. ...
'17.4.11 11:36 AM
(223.62.xxx.80)
고귀한 삶을 살았을지는 모르나 인상은 별로네요.
82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귀티가 안 나요.
중년 이후 얼굴에는 그 사람의 삶이 반영된다던데.
31. ㅇㅇ
'17.4.11 11:37 AM
(107.3.xxx.60)
저도 저런식의 삶을 지향하지도 않고
게으름 뱅이라 할래야 할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폄하하고 거짓일거라 치부할
필요는 없죠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저런태도가
성공에의 강박이라고 보는게 좀 그렇네요
예술가들은 다른 어는 직업보다
완벽에 대한 집착을 가질수밖에 없는 사람들이예요
예술이라는 장르가 어느 수치로 환산돼서
좋다. 나쁘다를 가를수 없기때문에 더더욱
어느 위치까지 올라간 사람들조차
스스로의 실력에 대해 늘 회의하고 모자람에 괴로워하고
그래서 더 자기를 극한으로 몰아부치기도 하구요
저는 저분이 거짓말쟁이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마치 뭔가를 알고있는것처럼 슬쩍 흘리는 분들의
댓글들이 있으니 저사람이 진짜 허언증인지도 모르죠
하지만 과장은 있다해도 강수진이
스스로를 극한까지 몰아부쳤다고 할만큼
노력했던 무용가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그 점은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충분히 높은 평가를 받을만한 점이라고 생각해요.
여긴 이상한 방향으로 부정적이고
시니컬한 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32. ..
'17.4.11 12:13 PM
(211.224.xxx.236)
인체는 적당히 쉬어야 오히려 효율성이 높아져요. 저 분 엄청 열심히 사는 사람였단건 알겠지만 좀 강박증같은게 있어보여요. 정식적으로 자진않고 쪽잠으로 2시간 잤다는게 매일 그랬다는건지 일시적으로 공연앞두고 그랬다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매일 그랬다면 좀 과장으로 보입니다.
33. . .
'17.4.11 12:26 PM
(110.70.xxx.115)
황우석 안철수 겪어서 저도 의심이 많아졌어요
34. ...
'17.4.11 12:28 PM
(61.102.xxx.23)
-
삭제된댓글
강수진씨 연습벌레였던거야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이고, 그러니 나이 50가까이까지 현역 발레리나였겠지요.
그런데 2시간 수면은 기사 내용이 뭔가 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이네요.
현역 무용수 시절.. 공연을 앞두고는.. 2시간씩 잤다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현역 시절 내내 그랬다는 말이면 이게 말이 되나요??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자는 시간 동안 몸안의 기관들이 쉬면서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게 준비하는 시간인거 잖아요. 오죽하면 잠못자게 하는 고문이 있을까요?
35. 충분한 수면
'17.4.11 12:43 PM
(223.62.xxx.196)
극도로 짧은 수면습관은 발암요인입니다
암걸리고 몸 망가져요
늦게 자면 낮잠이라도 꼭 자세요
불면증 오래되도 좋지 않아요
수면량 꼭 체크하세요
36. 웃기네
'17.4.11 1:03 PM
(175.209.xxx.160)
사람이 지속적으로 두 시간씩 자면 죽어요.
수면박탈은 고문 기법 중 하나입니다.
구라도 정도껏 쳐야죠.
그리고 잠을 많이 못 자서 저리 거무튀튀한가보네요.
맹박이도 매일 4시간 잔다 했는데 그런 것들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 심각해요. 강박증이나 조울증이 있는 거.
37. 345
'17.4.11 1:23 PM
(121.131.xxx.72)
아직까지 우리나라 언론에서 기사로 나오는 것은 좀 가려읽어야 되는것이 있더라구요
어떤때는 마치 중국이나 북한의 기사랑 비슷해요
그런면에서 ..미숙하고 엉터리일때가 종종 있죠
기사가 나갈 떄 자기에게 좋은 기사를 묵인하게 되더라구요. 굳이 고쳐달라고 해도 안 고쳐줄때도 있고
또 조직을 위해 기사를 좋게 써야 할 때도 있어서 왜곡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2시간 잤다 라는 말을 늘 2시간잤다...라고 안 읽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강수진씨 같이 살수는 없는것 다 알잖아요
그만큼 열심히했다 ..라는 말이겠지요 .
38. 열심히
'17.4.11 1:40 PM
(49.143.xxx.212)
-
삭제된댓글
산건 알겠는데 일반인 수준에선 과로사할것같이 살았다하니 반감이 살짝드나봐요. 비인간적으로 느껴짐 ㅎ
39. 진짜
'17.4.11 1:43 PM
(211.36.xxx.134)
허언증인듯...
40. 육상선수
'17.4.11 2:03 PM
(223.33.xxx.153)
라면만 먹고 뛰었다더니...그 임춘애 얘기도 거짓말이었잖아요...그 당시 나이어린 나같은 애는 진짜 믿었음; 언론이 왜곡되게 만드는 거겠지만
41. 이분도
'17.4.11 2:11 PM
(1.176.xxx.24)
입만 열면 깨죠
외조부 친일파인걸
토크쇼 나와서 자랑스레 떠벌리던데
요새같으면 많이 까였을거
그땐 묻혔네요
42. 좋은 마음
'17.4.11 2:36 PM
(124.60.xxx.4)
-
삭제된댓글
나는 좋은 마음으로, 바라지 않고 나누는 것이라도
받다 보면 당연하게 생각하고, 바라는 마음이 생겨요.
김밥 그거 돈으로 치면 얼마 하겠어요?
하지만 그게 사람 마음을 간사하게 만들어요.
그러다 보면 김밥 싸 주는 학부형 아이가 예뻐 보일 수도 있고,
저번에는 누가 줬는데, 이번에도 누가 주면 좋겠다,
아 이번에는 아무도 안 주네 쳇....
이렇게 될 소지가 있잖아요?
김영란법 떠나서, 그래서 교사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않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학생에게 공평하게 대할 수 있게 해 줘야죠.
43. 근데
'17.4.11 2:47 PM
(198.50.xxx.58)
-
삭제된댓글
강수진 이분은 무슨얘기만 하면 잠에 대해서 얘기만 하나봐요
2009년에 봤던 기사에도 자기가 선화예고 다녔던 시절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남산도서관 갔다고..
그리고 잠은 죽고나서도 충분히 자는데 왜 살아있을떄 자냐고 그런식으로 인터뷰해서
댓글에 좀 안좋은 댓글 달렸던걸로 기억하거든요
8년이 지난 인터뷰에서 그놈의 잠 잠 타령..
뭔가 성공 강박장애 있는분은 맞는듯..
44. ....
'17.4.11 2:48 PM
(198.50.xxx.58)
강수진 이분은 무슨얘기만 하면 잠에 대해서 얘기만 하나봐요
2009년에 봤던 기사에도 자기가 선화예고 다녔던 시절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남산도서관 갔다고..
그리고 잠은 죽고나서도 충분히 자는데 왜 살아있을떄 자냐고 그런식으로 인터뷰해서
댓글에 좀 안좋은 댓글 달렸던걸로 기억하거든요
8년이 지난 인터뷰에서 그놈의 잠 잠 타령..
뭔가 '잠을 적게 자야만 성공한다' 내지는 '내가 잠자는 시간에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간다' 뭐 이런 식의
성공 강박증이 있는건 맞아 보여요
45. 잠깐
'17.4.11 2:56 PM
(223.62.xxx.80)
전에는 네시간 잔다더니 그새 두시간이 됐네.
거짓말쟁이들 특징이 오락가락하는 거래요.
거짓말을 기억하기란 어려운 법.
46. 이분
'17.4.11 3:15 PM
(211.193.xxx.103)
거짓말쟁이든 아니든 우월하긴 하짆아요?
전 절대 그렇게 못살지만 대단한 분은 맞죠
그 우월한 유전자로 아이를 낳았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47. 이분
'17.4.11 3:16 PM
(211.193.xxx.103)
잠을 하루2시간 잔날~
전 너무너무 힘들던데요
하ㅏㅏㅏㅏ
진짜라면 정말 타고난 유전자에요
48. 뭘
'17.4.11 3:39 PM
(180.64.xxx.249)
-
삭제된댓글
요즘은 저런 기사 나오면 원래 잠이 좀 없나보다~ 그렇게 생각해요.
몇시간만 자고 공부했다
몇시간만 자고 일만 했다 요런 기사요.
내가 따라 하거나
우리애한테 본받으라고 시키면 저얼대 안되지요.
49. ....
'17.4.11 3:56 PM
(119.192.xxx.44)
외국에서 동양인 발레리나로 무대에 설 기회를 잡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 성과도 알겠는데
가끔 참 밑도 끝도 없는 자화자찬.....한국인 특유의 근성과 강박이라고 하기엔 유별난 구석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성공한 거겠죠.
50. 허언증
'17.4.11 4:14 PM
(80.144.xxx.183)
4개국어니 5개국어니 능통하다더니 독일어는 초보 수준.
일하고 가장 오래 살았던 나라 언어가 저 정돈데.
게다가 캄머탠저린은 살인해도 기소안된다는 헛소리까지.
태생이 친일파라 허언증도 유전인가?
대단한건 맞지만 너무 뻥이 심함.
51. 참나
'17.4.11 4:40 PM
(192.96.xxx.135)
거짓말쟁이라도 우월하면 된다? 그딴 마인드니 이명박그네에 최순실 같은 것들이 득세한 겁니다.
그리고 우월하긴 뭘 우월하다는 건지.
슈투트가르트에서나 유명했지 베를린, 그리고 유럽 다른 나라에서는 알려지지도 않았어요.
거품 갑.
52. 참나
'17.4.11 4:40 PM
(192.96.xxx.135)
하여튼 거짓말두 제대로 못하는 걸 보면 머리는 안 좋을 듯 해요. 독일어 실력도 그렇고요.
손홍민 독일어 좀 들어보세요. 운동하는 사람인데도 너무 유창해요.
53. 0000
'17.4.11 4:54 PM
(61.73.xxx.35)
-
삭제된댓글
아니 왜 저걸 허언증이라고 치부하죠?
저 개인적으로 저 분 아는데요;;;
그리고 주위에 저런 분들 엄청 많아요. 저희 엄마아빠도 4시간 이상 안주무심.
진짜 모르셔서 그러나본데
저분 외국에서 홀홀단신 어릴적 가서 활동하고 그럴때
한국이랑 북한 구분도 못하고 인종차별 엄청 심하고
정말 저런 동양 여자가 와서 수석으로 발레리나하고 그러기 불가능했던 때였어요.
한국에서는 반공포스터 국민학교때 그리던때고.
지금처럼 기업에서 후원해주고 김연아 박지성처럼 국민이 다 지지해주고 그럴때가 아니었다구요.
저렇게 세계에서 역사에 남을만큼 뭐 해본분들 여기 계신가요?
저 대학때 교수님들도 학생들이랑 새벽까지 랩실에서 같이 계시다 다들 운동하시고 6-7시까지 출근하시고 그러셨어요.
진짜 내가 그렇게 안산다고 남 업적까지 까지 맙시다. 진짜 재능과 정신력으로 저기까지 간 사람이에요.
일반분들처럼 살면 저렇게 되기 힘들어요.
남 깐다고 내가 잘나지는거 아니거든요.
진짜 초딩들도 아니고 유치해요. 머리가 안좋다는둥... 그런 소리 하신분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얼마나 인류에 감동을 주고 역사에 남을 것들을 하셨는지 가슴에 손을 얻고 반성해보세요.
그리고 기사란게, 과장해서 나가기 마련이에요.
저도 잡지, 신문 인터뷰 많이 해보았지만
제가 말한대로 나가는거 거의 없습니다;;; 그냥 센세이셔널 한 부분만 자기맘대로 편집하면
의도랑 다르게 기사화되는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야 저런것만 사람들이 기억하고 이러쿵저러쿵 하거든요.
저사람 공연이라도 한번 보고 까시는거에요?
54. 000
'17.4.11 4:57 PM
(61.73.xxx.35)
-
삭제된댓글
본인이 업적을 이룬 사람은 그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기때문에
남 함부로 낮추지 않는 법입니다.
정말 이런글 보면
질투와 컴플렉스에 불타면서 본인은 암것도 얼마나 없으면 남을 저리 낮추고 못나게 만들고싶어하나
ㅉㅉ 그런 말이 절로 나오는 분들 많아요. 성인이시라면 정말 본인이 하는 말이 본인을 비추는 거울이고 보인이 한심한줄을 아세요.
55. 적당히 해야지
'17.4.11 5:08 PM
(80.144.xxx.183)
체력이 전부인 발레하면서 쪽잠으로 2시간밖에 안잤다고요?
50넘어 5시간?
평생 쪽잠으로만 2시간 자고 발레하면 벌써 죽어도 열두번은 죽었어요.
허언증엔 답도 없지.
56. 진짜
'17.4.11 5:08 PM
(211.193.xxx.103)
강수진 김연아 같은 천재들 시기 질투로 깔아뭉개고 싶은 심리는 뭘까요?
우월한 유전자 맞지않나요?
외모부터가 특출난데
천재적 자질에 피나는 노력
57. zzz
'17.4.11 5:12 PM
(211.117.xxx.129)
본인이 업적을 이룬 사람은 그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기때문에
남 함부로 낮추지 않는 법입니다.
정말 이런글 보면
질투와 컴플렉스에 불타면서 본인은 암것도 얼마나 없으면 남을 저리 낮추고 못나게 만들고싶어하나
ㅉㅉ 그런 말이 절로 나오는 분들 많아요. 성인이시라면 정말 본인이 하는 말이 본인을 비추는 거울이고 보인이 한심한줄을 아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여기 82여자 대부분이 수준이 낮잖아요. 집에 퍼져있는 전업 아니면 남편돈 쓰는 재미에 사는 전업 아니면 생계형 맞벌이가 80프로일걸요? 이 80프로가 강수진 기사에 악플 다는 거구요. 능력없는 여자들의 질투와 시기 폭망. 그러니 맨날 의사와이프 부럽다, 의사랑 결혼하고 싶다 의사 타령이죠 ㅋㅋㅋㅋㅋㅋㅋ
58. 0000
'17.4.11 5:13 PM
(61.73.xxx.3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말이에요. 저도 분야 다르고 저런사람에 비할거 아니지만
한창때 잘나갈때 일도 너무 많고 할거많아 하루에 3시간 이상 잔적 없네요. 대학교때 그럴때야 당연한거고.
심지어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도 평소에 4시간 이상 자는 학생들 없던데요 예전에 과제로 수면시간 그래프로 조사해서 발표하적 있음. 여기 오시는 분들은 남들은 다 자기같이 사는줄 아시나봐요;;; 당황스러움.
59. 놀고들 있다
'17.4.11 5:17 PM
(207.244.xxx.103)
-
삭제된댓글
3시간요? 조울증인 거죠.
정신병자들 많이 들어오긴 하나봐요.
저런 비정상적인 인물을 칭송하는 걸 보니.
그리고 어디서 김연아와 비교하나요. 연아가 저 여자처럼 잠을 안 잤나요? 거짓말을 했나요?
위상부터가 달라요.
60. 0000
'17.4.11 5:18 PM
(61.73.xxx.35)
-
삭제된댓글
물론 잠 잘 자는분들도 있겠죠.
근데 잘나가는 사람들 바쁜사람들은, 처리할 일도 많고 자기관리 해야되니 시간 자체가 없어요.
꼭 강수진찌 이야기하는건 아니구요.
그래서 시간이 금이라는거에요. 잠이라도 자야하니까.
제 주변에 진짜 언제 잠을 자나 싶은분들 엄청 많아요 그만큼 열심히 살고 보통사람 이루지 못할 업적 실적 올리며 삽니다.
항상 긴장하구 있구요.
긴장도가 높으니까 시간이 나도 잠을 못자요.
그래서 현대사회에 불면증도 많고 수면을 7시간 해야 건강하다 이런 기사가 많이 나는거에요.
잠을 제대로 못자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잠 잘거 다 자고 늘어져서 자기분야 1인자 되기 어렵습니다. 다 잠 줄이고 남들 누리는거 줄여가며 사는거에요.
잠 잘거 다 자는분들 본인 인생 편한줄 아시고 감사해하세요. 근데 다들 님들처럼 사는거 아니에요.
61. 답답하네
'17.4.11 5:22 PM
(80.144.xxx.183)
실험실 연구하면서 2시간 뭐 그렇다쳐요,
발레하면서 2시간이요? 운동선수가 2시간 쪽잠자고 운동했다고요? 평생을?
답답하게 왜 딴소리해요? 질투같은 소리하네 ㅉㅉㅉ.
62. ㅎㅎㅎ
'17.4.11 5:23 PM
(103.10.xxx.61)
우리 시아버지, 아버지, 남편, 오빠, 올케 언니, 저 다 성공한 전문직인데요, 잠 무지 많습니다.
잠 안자고 일해서 성공할 분야는 밤일밖에 없다던 말이 떠오르네요.
박그네도 불면증 때문에 잠을 못 자니 갈수록 머리가 그렇게 된 거죠.
글만 봐도 위태로운 분들이 보여요. 나이 들수록, 정신건강이 제일 중요한데 말입니다. 정신 건강의 근간은 수면과 식생활이고요.
63. 약 드세요
'17.4.11 5:27 PM
(207.244.xxx.199)
딱 봐도 조울증 환자죠. 자기 얘기도 아닌데 부들부들거리며 자기가 공격당한 듯 미친 사람처럼 구구절절 댓글 쓰는 꼴 좀 보슈. 조울증 특징이 저리 횡설수설하면서 글이나 말을 막 지껄이는 거더라구요.
질투는 개뿔이. 몸 쓰는 발레 같은 건 관심도 없고, 더군다나 애도 못 낳고 터키 출신 발레리노와 결혼한 여자를 동경하다니 어떤 수준인지 알 만하네요. 발레리나가 언제부터 질투의 대상이 되었나. ㅋ
64. ..
'17.4.11 5:29 PM
(61.102.xxx.23)
-
삭제된댓글
2시간만 자고 그렇게 에너제틱할 수 있다면.. 정말 조증이죠ㅎㅎ
대단한 사람이고, 큰 성취를 이룬 사람인거 인정하지만.. 기사 작성의 문제인지, 본인이 과장한건지.. 암튼 몇십년을 2시간만 자고 어떻게 버팁니까?
65. ㄴㄴㄴ
'17.4.11 5:29 PM
(39.7.xxx.168)
-
삭제된댓글
와 악플 클라스 ㅋㅋㅋ
66. ㄴㄴㄴ
'17.4.11 5:31 PM
(39.7.xxx.168)
-
삭제된댓글
역시 82는 어디서 갑질당하고와서 남 까고 악플다는 벌레같은 멘탈들 소굴. 안믿긴다 그정도도 아니고 터키남자 운운하며 와 진짜 저질... 82 수준 ㅋ
67. 불가능
'17.4.11 5:35 PM
(185.182.xxx.15)
조증도 평생토록 2시간 수면은 불가능해요. 왜냐면 울증 모드가 오기 때문에...
발레리나들 거식증 많은데 저분도 많이 먹지도 않았을 텐데 2시간 수면에 몸이 퍽이나 잘 버텼겠습니다.
아무튼 어쩌다 밤 새는 걸 말하는 게 아니잖아요. 성공이며 질투 운운하기 전에 본인의 난독증이나 돌이켜보세요. 저도 일 때문에 최대 72시간 동안 안 자본 적 있지만 그것도 한창 젊을 때나 괜찮지 지금은 쓰러집니다. 친구 중에 잠 안 자고 일한 애 있었는데 불임에 신경쇠약에 결국 그 좋은 직업을 포기해야 했죠.
기자가 과장했든 본인이 과장했든 저런 내용은 하등 도움이 될 것이 없어요. 수면의 양과 질이 건강과 두뇌 활동에 얼마나 중요한지, 치매 예방에 얼마나 중요한지 논문이 줄줄이 쏟아져나오는 세상인데.
68. ...
'17.4.11 5:40 PM
(61.102.xxx.23)
-
삭제된댓글
2시간만 자고 그렇게 에너제틱할 수 있다면.. 정말 조증이죠ㅎㅎ
대단한 사람이고, 큰 성취를 이룬 사람인거 인정하지만.. 기사 작성의 문제인지, 본인이 과장한건지.. 암튼 몇십년을 2시간만 자고 어떻게 버팁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는 위치의 사람이 하는 말이면 워딩을 정확하게 해야죠. 공연을 앞두고 그랬다던가, 시즌 중에는 그랬다던가..
근데 207.244님 악플은 정말 후덜덜하네요.
왜 그리 열폭하시는지.. 아무리 그래도 강수진 대단하고 존경할만한 사람인건 맞습니다.
69. ㅉㅉ
'17.4.11 5:46 PM
(103.10.xxx.154)
악플은 강수진빠들도 만만치 않네요. 자기네 우상에 환호하지 않으면 전업주부나 찌질이인가? ㅎㅎ 가만 보면 82는 개인 우상 숭배가 너무 심해요.
70. 82아줌마들 수준
'17.4.11 6:13 PM
(58.226.xxx.68)
본인이 업적을 이룬 사람은 그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기때문에
남 함부로 낮추지 않는 법입니다.
정말 이런글 보면
질투와 컴플렉스에 불타면서 본인은 암것도 얼마나 없으면 남을 저리 낮추고 못나게 만들고싶어하나
ㅉㅉ 그런 말이 절로 나오는 분들 많아요. 성인이시라면 정말 본인이 하는 말이 본인을 비추는 거울이고 보인이 한심한줄을 아세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여기 82여자 대부분이 수준이 낮잖아요. 집에 퍼져있는 전업 아니면 남편돈 쓰는 재미에 사는 전업 아니면 생계형 맞벌이가 80프로일걸요? 이 80프로가 강수진 기사에 악플 다는 거구요. 능력없는 여자들의 질투와 시기 폭망. 그러니 맨날 의사와이프 부럽다, 의사랑 결혼하고 싶다 의사 타령이죠 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여기 아줌마들 열폭하는거 하루이틀 본건 아니지만
볼때마다 적응안되네............ㅋㅋㅋㅋㅋㅋ
아줌마들 워~~워~~~~~
세상엔 부지런히 잠도 아껴가며 자기일 열심히 하는 여자들 많습니다.
님들은 믿을순 없겠지만........
71. ..
'17.4.11 6:15 PM
(223.33.xxx.123)
저 분 가끔 뉴스 볼 때 의아한 느낌이 좀 있더라고요.
요즘은 언론을 통해 포장된 분들의 실체를 제법 봐서 그런지 곧이 곧대로 믿기지는 않아요.
72. ᆢ
'17.4.11 6:22 PM
(221.146.xxx.73)
허언증과 과도한 자기애가 느껴지는 분
73. ㅉㅉ
'17.4.11 6:26 PM
(118.35.xxx.237)
207244 저분은 병원가셔야할듯
74. 2시간자고
'17.4.11 8:22 PM
(110.45.xxx.92)
살아있는게 더 대단
4~5시간 자도 암생기던데요
75. 맘 편히
'17.4.11 10:42 PM
(118.46.xxx.30)
긴장을 풀고 5시간을 잠을 잘 수 있었다고...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고 !!
그리 이해가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