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91일) 3주기 코앞, 세월호는 철조망 바로 코앞에. .
세월호가 있던 해저 수색의 성과가 없다는 기사에
절로 한숨이 나오지만. .
아직 세월호에는 아홉외 미수습자들이 있고,
304명의 희생자들을 왜 죽음의 길에 서야만 했고, 왜 안구했는지!
그것만을 붙들겠습니다.
한숨. . 희망과 간절한 기도로 물리치렵니다.
같이 기다리고, 응원하고, 기도해 주세요. .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이 아홉의 미수습자들과
모든 미수습자들을 찾아 가족 품에 안기게 되도록 도와주시옵고,
하늘의 정의가 이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진상규명이 되도록. . 감추어진 진실이 모두 드러나게 해 주소서. . !
1. bluebell
'17.4.10 8:43 PM (122.32.xxx.159)"호미로 배를 파서라도 내 아이 데려와야지"
http://v.media.daum.net/v/20170410113804058
"세월호 한 번 보자"..끝없이 이어지는 발길
http://v.media.daum.net/v/201704101804357222. 기억합니다. 끝까지
'17.4.10 8:47 PM (125.180.xxx.159)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이 아홉의 미수습자들과
모든 미수습자들을 찾아 가족 품에 안기게 되도록 도와주시옵고,
하늘의 정의가 이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진상규명이 되도록. . 감추어진 진실이 모두 드러나게 해 주소서. .3. ...
'17.4.10 9:12 PM (1.231.xxx.48)간절히 기원합니다.
아홉 분 미수습자 모두 선체 내에서 발견되어
뼛조각이라도 장례를 치뤄주고 싶다는
가족분들의 마지막 소원이라도 이루어지게 해 주세요.
너무나 참담하고 슬픈 소원입니다.
저 소원이라도 꼭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4. 이번 주
'17.4.10 9:32 PM (117.111.xxx.194)일요일이 세월호3주기네요
배가 올라와 미수습자 가족들이 심정이 더 타들어가는 때이니만큼 추모제 등에 더욱 관심 많이 가지기로해요.5. 무료문자
'17.4.10 9:33 PM (125.180.xxx.160)#1111여전히 유효합니다.
미수습자 무사히 가족 곁으로 돌아갈 수 있게 기원하는 문자, 유가족, 미수습자가족 위로드리는 문자 한 통씩 매일 보내주세요.6. 기다립니다
'17.4.10 11:44 PM (211.36.xxx.254)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오세요.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4.11 12:28 AM (220.119.xxx.46)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이제 눈앞에 있는 세월호
많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리운 사람이 가까워졌습니다
조그만 더 힘내시고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한밤
너무 너무 먹먹한 가슴부여안고 또한번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8. ........
'17.4.12 11:59 PM (14.49.xxx.61)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아홉분 모두 꼭 세월호에 계셔서
가족들 품에 돌아오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