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글한번 남긴적있어요.
한참더울때 삼각김밥두개사서 렌지에데워
밑에 커피숖가서 한개는먹고 배불러못먹겠다고
환불요구한 여자 신선식품이라 환불불가하다했더니
동네장사 불친절하다고 난리치길레
환불하고 버린적있는데
그 여자 간간히 매장에는 오더군요
때론 물건사러 때론 쓰레기만 버리러 남자팬티에 자기집
음식물쓰레기에
짜증나네요 근데 어제 오후근무자한테 전화가 오네요
손님이 유통기한지난걸 구입하셨다고 교환해달라신다고
뭔데? 했더만 샌드위치 헐~~~
고객님께 샌드위치는 절대 유통기한 지난거 판매못한다 해도
막무가네로 자기 아들이 사왔는데 유통기한이 지난걸사왔다
왜 안바꿔주냐 해서 근무자한테 날짜지난 제품 갔고와서 찍어봐줘라
단번에 포스에 유통기한지나서 판매할수없다 뜨고
찍히지도 않는다 해도
자기가 그걸 어떻게 믿을수있냐며 계속 교환요구 안됀다 했더니
승질내며 가더랍니다
도데체 누군가 싶어서 봤더니
그여자네요 하~~~
샌드위치도 판매기록봤더니 어제 사간거
진짜 매붕오네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진상올해도왔네 ㅜㅜ
소래새영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17-04-10 05:35:13
IP : 121.132.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때
'17.4.10 5:37 AM (80.144.xxx.212)환불해줬으니 또 오는거죠.
2. 블랙 컨슈머로
'17.4.10 5:39 AM (90.253.xxx.94)영업방해로 신고 안 돼나요?
따끔한 맛을 보지 않으면 계속 저럴텐데요.3. 헐...
'17.4.10 5:48 AM (97.70.xxx.93)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네요.
4. 어휴
'17.4.10 5:58 AM (122.62.xxx.97)그글 기억나요~
그런데 그 여자가 님업장만 와서 그럴거같지는 않고 가는데마다 그리 지저분한 흔적남길거같아
너무 걱정되네요, 무슨문제가 있는사람같아요 이런여자가 남의집 며느리 시누이 올케 엄마 노릇한다 생각하니 .....5. ..
'17.4.10 6:05 AM (1.238.xxx.165)기억나요 아가씨인줄 알았는데 애 엄마였다니
6. 기억납니다
'17.4.10 6:24 AM (211.245.xxx.178)문앞에 크게 써 놓으세요.
그 사람의 행동같은거 하나에서 열가지 다 써놓고 하지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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