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8석인 국민당로서는 정국안정을 위해 어느정당이든 연합을 하여야 하는데 민주당 보다는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 과 연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러면 촛불 이전의 정국과 달라진 것이 뭘까?
2 . 민주당을 제외한 국민. 자유. 바른 정당 모두 개헌에 찬성하고 적극적인 점을 감안하면 1-2년내 개헌이 있을 것이고 개헌
은 이원 집중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제도가 과연 우리나라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한번은 생각 해 봐야 할것같다
3. 이원 집중제는 대통령은 선출을 하되 국방 외교만 담당한다는데 외교 국방이 뭐 그렇게 할일이 많거나 권력을 행사할수는
없을테니 명목상의 대통령이 될수밖에 없고 모든 권력은 내치를 담당한 총리에게 돌아갈 것이다.
4. 결국 총리가 되기 위해 다수당이 없을시 온갖 정치 합종 연합이 있을 것이고 패권을 지닌 계파 정치가 우리정치의 기본이
될수밖에 없다.
3. 현 헌법상 안철수는 다음 대통령을 할수없으니 2-3년 이면 임기가 끝날 것이고 새정치니 혁신이니 지금 안철수가 주장하
는 어떤 공약도 지킬수 없을수도 있다 .
4. 개헌을 하더라도 이번 대통령 임기는 보장하려고 하는 민주당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 해도 현 민주당 의석과
정의당 의석수를 합쳐 130석 정도 밖에 안되지만 38석과는 비교가 안된다.
5. 설사 의석이 과반수가 되어도 3분의2인 180석이 안되면 야당의 협조 없이는 안건을 처리할수 없는 국회 선진화 법 때문
에 야당과의 헙치를 하여야 하지만 박근혜 정부에서도 집권당이 과반이 아니어도 정국을 주도하여 왔다.
6. 38석의 집권은 우라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개헌을 위한 과도 정부가 될 확율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