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연기도 너무 잘하네요.
그 영화가 대사도 별로 없고
멜로이지만 스킨쉽도 없고..
아주 지루할수 있는 영화인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너무 몰입해서 봤어요.
한석규씨보다 연기를 훨씬 잘하는 것 같아요.
촌스런 주차단속복을 입어도 너무 이뿌고..
이쁘고 연기도 너무 잘하네요.
그 영화가 대사도 별로 없고
멜로이지만 스킨쉽도 없고..
아주 지루할수 있는 영화인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너무 몰입해서 봤어요.
한석규씨보다 연기를 훨씬 잘하는 것 같아요.
촌스런 주차단속복을 입어도 너무 이뿌고..
이 영화랑
텔미섬딩의 심은하는 잊을 수 없는 절제미가 돋보였어요
딱 절제연기..
내면연기의 갑입니다.
정말 너무 이쁘죠.
사진관 밖에서
안에있는 한석규한테
들어가도 되냐구요~~~~
라고 말할때도 정말 이쁘고.............
전 심은하가 진짜 제일 이쁜듯요.
저 어릴때 다슬이역할 하던 심은하보고
천사인줄 알았어요.
공주인줄 알았어요 ^^
원래 이뻐요
일반 여자들중에 그렇게 생긴 분위기 가진 여자가 없어요
물론 연예인 중에서도 없어요
지금 중년의 딸둘낳고 사는 현재도 청초하더군요
그 특유의 청초하고 단아한 얼굴
넘 미인이죠
정말 잘하는 배우인데
이쁜건 잘 모르겠어요
내가 사람 얼굴중 이마와 귀를 많이 봐서 그런지...
그 두곳이 너무 안예뻐서
뭐가 이쁘단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예쁜지 잘 모르겠어요
좋은 시기에 잘 은퇴하고 결혼 잘한 것 같아요
심은하같은 미인 좋아해요.
요즘에는 찾기 힘든 얼굴..
운동장에서 뛸때.. 정말 너무 예뻐요.
이 영화 한편으로 연기력 외모 모두 인정받은 셈이죠. 이 후 심은하에 대한 애정이 식질 않아요 무슨 일이 있어도요. 참 신기해요
아직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증거겠지요.
입모양 크게 해서 말하는 장면,
운동장에서 뛰는 장면,
공짜표 이야기하면서 놀이동산 데이트 신청하는 장면...
너무 사랑스러운 여주에요.
이건 심은하씨여서 가능했던 것 같구요.
미술관옆 동물원에서 심은하가 전 더 인상적~~~
심은하 저도 넘 좋아해요~~
너무잘어울리죠..끝에 검정코트입고 싱긋웃는것도
저는 왜 그 시절에도 지금도 심은하가 예쁘다는 생각이 안들죠..
그냥 단아하게 청순하게 생긴거지 뭐가 그렇게 예쁜지 모르겠어요
볼수록 좋은 영화, 좋은 배우, 좋은 연기예요.
괜히 아련해지는 영화.
꾸미지 않아 더 예뻐보였어요.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에서는 제목처럼 아름다운 그녀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