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를 일찍 했더라면 이런 실수 안하는건데
사람 좋아보이고 직업도 좋고 어른들 좋아보여 그런건데
알고 보니 뒤로 탈을 쓰고 행동했네요.
연애때 왜 몰랐을까
그런 가정에 안 살아봤으니,힘들게 안살아봤으니 몰랐죠.
너무나 노후준비 안되었고 이리 뻔뻔할줄이야 어찌 알았을까요?
얼버무리고 젊으셔서 일하신다고 하여서 그런줄로만 알았어요.
82를 일찍 했더라면 이런 실수 안하는건데
사람 좋아보이고 직업도 좋고 어른들 좋아보여 그런건데
알고 보니 뒤로 탈을 쓰고 행동했네요.
연애때 왜 몰랐을까
그런 가정에 안 살아봤으니,힘들게 안살아봤으니 몰랐죠.
너무나 노후준비 안되었고 이리 뻔뻔할줄이야 어찌 알았을까요?
얼버무리고 젊으셔서 일하신다고 하여서 그런줄로만 알았어요.
이혼하세요 그게 현명합니다..
20년전에 82 있었다면 저도 결혼안했을듯..
남이 집 기둥, 남의집 남편은 빼오는게 아니라는 말 명언인듯해요.
아들이자 남편이자 기둥인 남자는 절대로 결혼해서는 안될 1위인듯합니다.
비슷한 집안끼리 하는게 중요해요
가난해서 받은거 없어도 둘만 잘 살면 되겠지 했는데, 왠걸 부모 형제가 다 걸림돌
우리만 바라보더이다
요즘은 서로 부모가 노후대비 안된집은 꺼려요
주변에서 보면 가난하고 힘들게 산 여자들은 절대 비슷한 수준의 가난한 남자와는 결혼 안하더라고요
좀 억척스럽게 살아서 인지 남자 보는 눈이 기가막힘
82에도 가끔 보이잖아요 결혼전에는 가난한집에서 힘들게 살았는데 그럭저럭 잘 사는 시부모 남편 만나 지금 안정적으로 산다 뭐 이런글이요
그런데 꼭 보면 그냥 평탄한 가정에서 크게 돈 걱정 없이 산 여자들이 꼭 남자하나만 본다고 하고 결혼한뒤 개고생...ㅜㅜ
제 친구도 그런 남자 하나 보고 결혼했다 이혼했어요
정답이네요
평탄한집에서 산 저는 남자하나보고 결혼
고생하고 자란 시누이들은 다 따지고
사랑버리고 조건좋은 남자들과결혼 ㅠㅠ
결혼전 82가 있었으면
시누 많은 집 장손 외아들하고
결혼 안 했음.
아휴 징글징글해
요샌 잘난 남자들은 저보다 더 잘난 여자 찾지요.. 여자보다 약음
남자탓만 죽어라 하지말고
부모노후 안되있는 여자들도 자진해서 결혼 안했음 좋겠어요.
남자부모는 노후 안되있으면 큰일이고 여자부모의 노후는 사랑으로 극복이 되나???
남자건 여자건 결혼해서 독립 안 되면 제발
결혼하지 말길
일단 뭐 자기 환경은 고를 수 없으니 결혼 전에 그랬더라도
후에는 자기 새로운 가정에 올인해야죠
남자가장만 있는게 아니라 여자가장도 있더라구요.
여자 가장이 더 답 없음요.
남자들이 돈에 있어 좀 더 관대한 경향이 있어서.
체면 차리느라 속으로 끓이는 듯.
웃겨요. 가난한 집 태어난 걸로 억울한 거 됐지 결혼도 가난한 남다 찾아야 하나.ㅎ
결혼해서 남까지 그 구렁텅이로 끌고들어가니 문제죠.
남자든 여자든 뷰모님 노후준비 안되어있으면
그런 문제 결혼전에 고백하고 상대방이 고려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일이년도 아니고 상대 부모를 평생 부양한다는건 누구한테든 큰 짐이니까...
그집 짐덩어리들이 주렁주렁 달려와선
내자식에게까지 피해주죠~
이런 남자 만나서
평생 맘고생 스틀레스 받으며 살았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이런 사람은
스스로 결혼 자제 했으면 좋겠어요
양쪽집 기둥둘이 결혼한 사람들이 저와 남편이에요.
그나마 둘이서 감당이 되고있어요.
서로 결혼할때 합의했구요.
남의집 기둥 아무생각없이 빼오면 안되는거 맞아요.
자기보다 잘난여자 찾는 넘이
잘난남자일수는 있지만
좋은남자는 아니죠
그래서 여자는 무조건 자기보다 조건 좋은 남자랑 결혼해야합니다
남자는 어느정도 무던해야 좋은 사람이에요
에고~~
나이가 몇개들이신지..
예전에 우리나라에 부모 노후대책 된 남자들이 얼마나 있었게요?
부모 노후대책까지 따지며 결혼했으면 지금쯤 더 잘살거 같다고 상상하셔서 아쉬운건가요?
아닙니다. 아니예요.
현실은요.
지금 그대로의 남편 수준에 부모노후까지 되어있으면
님들보다 조금더 예쁘거나 조금 더 학벌이 좋거나 조금더 능력있는 여자들 차지입니다.
만약에 경제력을 보고 결혼을 했다면
지금쯤 경제력은 조금 나을지 모르지만
그대신 조금더 못생기고, 조금더 성질 더럽고, 조금더 능력없는 남자였을겁니다.
지금 남편수준 그대로 경제력만 좋은 남자를 만났을거라를 공상으로 현실을 한탄하지 마세요.
제 주위 부부들 보면 거의 대부분 끼리끼리 만나요.
어느쪽이 처지거나 낫거나 해서 저울 기울어진 사례 별로 없어요.
예를들면 경제력이 없으면 외모가 있거나 학벌이 있거나 매력이 있거나 등등..
그래서 나 과거에 어쩌구저쩌구하면서 더 좋은 배우자 만날수 있었는데 어쩌구저쩌구하는 인간들
현실에서 보면 한심해보여요.
돈 없는 남자 결혼하지 마라구요?
아주 못된 표현입니다.
가난한 집 딸 결혼하지 말라구요?
차별의식이 뼈에 절었네요.
그냥 못됐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리고 가난한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면
님들이 부잣님 아들과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님들은 결혼 자체를 못해요. 그걸 아셔야지요.
서열이 남편. 시어머니. 시동생. 시누이. 시조카 이런 순서가 됩니다.
남편은 와이프와 동격이 아니라 시아버지 급이 되어서 모시고 살아야하는 분위기.
게다가 1살차이 나는 시동생은 아들 헹세를 하며 . 저에게도 아들처럼 굴어요.
이게 할 짓이랍니까.
남편이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가니. 기동뿌리 다시 가져다 박으려고 눈이 뒤집어집디다.
남의 집 가장 빼오는 천하의 나쁜년이 될 줄 진작에 알았으면 결혼 안했지요.
순진한건지 맹한건지. 지눈 지가 찌르고 누굴 탓하리오.
가장만 쳐다보고 일하기 싫어하는 거지근성이 문제. 부잣집이라도 아들뺏은 상간녀 취급하며
갈구는 집 많이 봤고. 물질이 아니라면 심리적으로라도 거지근성이라 진절머리나는 것.
결혼해보니..
그냥 돈이 몇백억대 있는경우 제외하곤
결혼안하고 혼자 자유롭게사는게
최고 행복한것 같아요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겹기만 한 결혼 ..이젠 재미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