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캐나다3개월다녀오면??

...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7-04-09 13:40:23
언니가 캐나다에 사는데요
방학포함해서 3개월정도 있으면 영어 어느정도 늘까요?
지금은 abc정도만 아는 상태입니다
IP : 58.78.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늘어요
    '17.4.9 1:42 PM (114.204.xxx.4)

    그냥 기분 전환에 문화 탐방입니다.
    그래도 다녀오세요, 동기부여 되어서 그 후로 영어공부에 탄력 붙을 거에요

  • 2. ...
    '17.4.9 1:44 PM (58.78.xxx.154)

    동기부여 중요하죠^^
    댓글감사해요

  • 3. ...
    '17.4.9 1:57 PM (175.223.xxx.42)

    그냥 심심한 이모네서 3개월 갔다왔음 끝

  • 4. 초등 저학년때만
    '17.4.9 2:00 PM (49.1.xxx.183)

    미국 살다왔는데 1년 정도 되니까 원어민과
    커뮤니케이션이 됐어요
    3개월이면 문화체험이긴해도 반복해서 방학때
    보내면 분명 도움될거예요 단 영어로만 생활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요 :)

  • 5. ㅎㅎ
    '17.4.9 2:17 PM (110.140.xxx.179)

    비행기값 지불했음...으로 끝이죠...

    외국사는 우리들도 우리 애들 바이링궐은 완벽한 영어가 안됨을 알고 있는데

    왜 유독 한국엄마들만 그걸 모를까요?

  • 6. 큰 기대는 마시고요
    '17.4.9 2:39 PM (114.204.xxx.212)

    여기서 영어 유치원 1년 다니다 , 미국가서 한달 유치원 다녔는데
    스피킹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는지 입이 트였어요 샘이 어머 많이 좋아졌다고 하대요
    물론 알고 있던걸 말하는 정도죠 스피킹에 대한 겁도 없어지고요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도 없고요

  • 7. 무명
    '17.4.9 2:40 PM (175.117.xxx.15)

    캐나다 이모집에서 놀다옴.

  • 8. 그닥
    '17.4.9 3:31 PM (119.70.xxx.59)

    5학년 여름에가서 중등입학바로전에 왔는데 진짜 귀하고 입은 뚫려서왔어요 가서도 튜터붙여서 열심히했구요 학교 정규 풀코스로 미들다닌게 신의한수였죠 3개월은?그냥 놀다오는거에요 문화체험 정도로 생각하면 몰라도 학업연관성은 없다고봐야죠 1년반이어도 아쉬웠고 2년반정도면 정말좋았겠다 생각들었어요

  • 9. ..
    '17.4.9 6:33 PM (110.8.xxx.9)

    알파벳 정도만 알면 캠프 같은 곳 보내기도 좀 애매하지 않을까요..
    그냥 일상 언어로서 식당이나 쇼핑몰 등에서 외국어 많이 듣는 계기 정도밖에 안될 것 같아요.

    제 아이도 영어 모를 때 다녀왔는데, 영어를 배워왔다기보다는 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돌아왔어요.^^
    만약 언니 집에 또래 사촌이 있다면 조카 아이들은 한국말 많이 늘게 될 거예요~ㅎㅎ

  • 10. 3개월
    '17.4.9 9:32 PM (180.69.xxx.126)

    미국구경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1888 누군가 지금 안의 지지율 상승이 노풍때와 같다고 16 2017/04/09 885
671887 유선 44% ->여론조장 4 .. 2017/04/09 459
671886 국민의당이랑 바른정당이랑 자유한국당이랑 합당해도.될듯 3 그냥 2017/04/09 353
671885 북유럽 호화 패키지 크루즈? 7 노딕 2017/04/09 2,005
671884 박지원이 허구헛날 문모닝한게 3 바닐라 2017/04/09 717
671883 박 근혜 다시 반복해요? 1 ^^ 2017/04/09 478
671882 우병우님 깜방에 가시나 봅니다..ㅋㅋ 14 2017/04/09 4,075
671881 안철수 부인, 대담도해라, 7개월 경력을 7년으로 뻥튀기 38 ㅇㅇㅇ 2017/04/09 2,489
671880 y이야기에서 귀없는 청년 결말이 뭔가요? 3 ^^* 2017/04/09 1,895
671879 자꾸 안철수딸 재산공개 하라는데 문재인 딸도 공개 했어요? 17 벚꽃 2017/04/09 1,878
671878 애들 학교 우유급식 남양우유가 나온건 첨보는데... 6 ... 2017/04/09 1,219
671877 오늘 동풍이부니 미세먼지가 없네요 3 . 2017/04/09 1,076
671876 조국-안철수 후보의 '오픈 캐비넷'과 '대탕평 인사' 공약의 의.. 4 .. 2017/04/09 426
671875 적폐 청산 - 권력잡고 자리 차지하고 싶은 욕망이 투명하게 반.. getabe.. 2017/04/09 266
671874 둘이 마주보고 이야기할땐 다 들어주고 편안하고 셋이상 모이면 몰.. 2 친정식구특징.. 2017/04/09 921
671873 비건 메뉴는 뭐가 있을까요? 3 찹쌀로 2017/04/09 914
671872 문재인후보에게 듣고싶은 12가지 1 예원맘 2017/04/09 331
671871 문득 82에서 날리던 소시오패스 이야기가 생각나서 3 ... 2017/04/09 1,830
671870 몸이 녹을거 같이 노곤하니 피곤한데 2 비타민 2017/04/09 951
671869 참외, 껍질째 먹는거 좋아하세요? 아님, 특이한 식성?? 18 껍닥 2017/04/09 2,329
671868 안철수는 좋겠습니다. 태극회 집회 참석자들과 그네 사면 찬성자.. 16 안찍박 2017/04/09 786
671867 2015년 양띠여자아이 선물 1 sara 2017/04/09 352
671866 요즘 대선 돌아가는 상황이 31 ... 2017/04/09 1,523
671865 요즘 2,30대의 성의식 1 이삼십대 2017/04/09 1,104
671864 세상에 안철수 딸은 한국말도 못 한다는 소문이있네요 33 대응3팀82.. 2017/04/09 3,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