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걸까요?

.....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7-04-09 05:55:48
남편이 그래요.
일단 유순한 편이라 예민하게 자주 화내고 그러진 않는데
지나친 바른 운전 하는데 본인같이 안하고 툭히 차막히는 상황에 비매너 운전자 만나면 못참아요.
그러다 울그락불그락 화나서 폭주하기도 하고;;
왜 저런 사람때문에 가족들 까지 불안해야 하냐고 해도 
잠깐 그러고 또 반복


아빠닮아 순종적이던 초4 아이가 요즘 예비 사춘기 겪는지 버릇없이 굴때가 많은데
차라리 아이가 버릇없는 초반에 경고하면 좋겠는데
필요이상 받아주다가 어떤 타이밍에 걸려들면 눈 뒤집어져서 회초리 휘둘러요;;
평상시엔 손바닥 몇대 때리는걸로 끝인데
엉덩이 할것없이 막 휘두르죠.

눈뒤집어져 있는데 아이만 둘수 없어 제가 감쌌더니 저도 몇대? 맞았어요.


밖에선 싫은소리 절대 안하는 스타일
3년 연애할때 화내는거 본적없었죠.
그래서 너무 실망스럽네요.

말도 어느순간 무식한말 내뱉네요.
내가 뒤져야 겠다는둥
일찍 죽을테니 니들이 잘 먹고 잘살아라
무식한 말투 경멸스럽네요.

부부폭력은 없었으나 
결혼 10년 넘었더니
화나면 어느순간 제 한마디에 따라 한대 칠거 같은 표정도 보여요.

일단 상황 지난다음에 그러지말라고 얘기하고 메일을 보내기도했어요.

사소한일이 단초가 되어 쌓였던 스트레스 폭발하는 스타일
참기 힘들고 살기 싫어집니다;;
그 분노폭발의 주기가 짧아지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61.101.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에서
    '17.4.9 8:10 AM (112.148.xxx.55)

    무슨 일 있는거 아녜요? 의심부터 하지말고 애정으로 살펴 보서요

  • 2. 성향이
    '17.4.9 9:52 AM (114.201.xxx.159)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참다 폭발하는거인데
    요즘 스트레스가많으신듯하네요
    분노조절에 자제가 힘드신거 맞는듯해요
    상담도 본인이 의지가있다면 좋을거같은데 ...

    어찌됐든 아이를 향한 폭력이나 폭력적인 말들은 잘못됐고 폭발하기전 애초부터 본인이 느끼는걸 덤덤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줘야할거같아요 그걸 상담에서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1387 난소종양은 모두 암일까요? 6 여니 2017/04/09 5,673
671386 종편 언론들.. 어이없는게... 13 한여름밤의꿈.. 2017/04/09 1,047
671385 82운영자에게 쪽지보내려면... 3 2017/04/09 532
671384 ' 여유발언 실수 아니다' 1 .. 2017/04/09 670
671383 소위 안지지자와 안후보님께 7 대응3팀 2017/04/09 501
671382 맥북이요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건가요? 3 queen2.. 2017/04/09 1,151
671381 오늘 날씨 모처럼 정말 좋아요 미세먼지도 없고 3 행복 2017/04/09 741
671380 이런게 우울증일까요? 이제 신혼인데 저 괜찮을까요? 14 원글 2017/04/09 4,042
671379 사진 다들 어떻게 정리하세요? 2 방대 2017/04/09 1,244
671378 정치에 쇼가 어디 있습니까 샬랄라 2017/04/09 380
671377 [펌]3월 26일 오후늦게 현충원 갔던 사람입니다(사진추가)-문.. 5 ㅇㅇㅇ 2017/04/09 904
671376 드디어 미세먼지가 걷혔네요 3 찹쌀로 2017/04/09 1,443
671375 안씨의 알바 수법을 알것같아요 27 이제는 2017/04/09 1,040
671374 안철수 '지하철 행보' 연출 의혹..'20대 청년은 정치쇼 위해.. 11 새정치???.. 2017/04/09 1,213
671373 리더가 국민을 이끈적이 없는 대한민국 1 우리나라 2017/04/09 432
671372 호남 26 .. 2017/04/09 1,418
671371 1년 동안 '문모닝'만 해온 국민의당 국정운영 가능한가 8 ".. 2017/04/09 476
671370 전해골-이주걱부부의 회고록 요약 꺾은붓 2017/04/09 532
671369 문재인 무급 자봉 선거 운동기 19 자봉 2017/04/09 1,163
671368 [문재인을 알려주마!] 파도파도 미담 시리즈 3탄 - 소풍 10 자기 희생,.. 2017/04/09 743
671367 82 현수막이 있네요 6 팽목항 2017/04/09 749
671366 김영애 안타까운소식 들리네요 10 나쁜놈 2017/04/09 4,558
671365 아로니아 드세요? 6 .. 2017/04/09 2,631
671364 안철수, 새벽 지하철 안에서 '최고의 설득'책 선물받아 36 ㅎㅎㅎ 2017/04/09 1,999
671363 최일구 “양자구도? 나무 위에 올라가 고기 찾는 격” 5 고발뉴스 반.. 2017/04/09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