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12년에도 안철수지지자는 박근혜 지지

조회수 : 570
작성일 : 2017-04-09 01:48:49

인스타그램에서 관련 기사캡쳐를 보고 설마...하고 검색했는데
2012년 대선 때 안철수 지지하던 단체들이 박근혜로 돌아섰던 일이 진짜로 있었네요. 헐...

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161829

일명 '철수 코리아'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지지단체인 'CS코리아'는 23일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CS코리아 구재춘 대표를 비롯한 이들 회원들은 이날 새누리당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오늘, 고뇌에 찬 논의 끝에 뜻을 같이하는 CS코리아 조직원들이 모여 안철수 후보에 대한 모든 지원활동을 백지화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 미래를 안정적이고 원칙 있게 이끌어갈 준비된 후보는 박근혜 후보가 유일하다는 판단에 따라 나라사랑 일념으로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CS코리아는 그 동안 의병정신에 바탕을 두고,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미래건설을 위해, 안철수 후보의 명실상부한 중심 외곽조직으로서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그러나 작금의 안철수 후보 행태에 분노하며 더 이상 협력할 수 없음을 밝힌다"고 안 후보 지지철회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안 후보는 말끝마다 혁신정치를 말하며 참신성을 강조해 왔지만 아직 제대로 검증과정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도 다운계약서, 딱지, 호화주택 건, BW문제 등 파렴치한 행태가 여실히 드러나 우리 CS코리아 조직원들은 당혹감과 실망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진심 캠프는 소통이 아니라 불통의 극치를 보이는 가식캠프이고 정치쇄신은커녕 좌파까지 망라한 가장 쇄신 대상인 민주당과 권력 나눠 먹기 게임을 하며 초심을 무참히 버리고 우리 조직의 마지막 희망마저 져버렸다"고 맹비난했다.

이들은 "따라서 우리는 중도세력과 국민의 뜻을 우롱하고 민주당과 야합한 안철수 후보가 새 정치를 할 자격도, 능력도 없는 이중성을 보여주는데 환멸을 느끼며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는 확신에 이르렀다"고 힐난했다.

이어 "전국조직이 20여만 명이 되는데 이중 반 정도가 탈퇴했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왜 미리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지 못했느냐'는 질문에 "안 후보는 '잘생긴 미남'이었고, 훌륭한데 그 기준이 100미터였다"며 "멀리서는 아름답고 훌륭했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아니었다"고 답했다.

http://m.enewsw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83

 http://v.media.daum.net/v/20121210180216305
IP : 39.7.xxx.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4.9 1:51 AM (182.221.xxx.44)

    사람한테서 느껴지는 건 같은 거라서
    갸가 갸인것을
    미물도 알아서

    그 때는 ㅂㄱㄴ
    지금은 찰스

  • 2. ...
    '17.4.9 1:52 AM (222.101.xxx.49) - 삭제된댓글

    음..그랬군요. 통하는데가 있나봐요

  • 3. 파랑
    '17.4.9 1:58 AM (115.143.xxx.113) - 삭제된댓글

    음...그렇군요

    그때 문이 아니고 안이 박근혜랑 붙었으면

    안이 이겼을텐데..

    박근혜한테 문이 져서
    아주 많이 힘들었어요 그동안

    그래서 주는것 없이 싫으네요 문재인이

  • 4. 니가어케아니?
    '17.4.9 2:01 AM (49.172.xxx.16)

    용타 ㅎ
    문재인대통령되믄 문 밑에 지지하는정치인들 정권잡은 5년동안 얼마나 헤쳐먹을까나
    울나라 정치인들은 하나같이 헤쳐먹기바쁨

  • 5. 착각도 자유~~~
    '17.4.9 2:02 AM (223.62.xxx.98)

    그때 박사모는 당연 박근혜 찍죠 미쳤다고 안철수 찍나요?

    지금은. 박근혜 없으니 그나마 박근혜 향기가 있는 안철수한테 간거에요~~

  • 6. 빅사모가 아닌데여
    '17.4.9 2:30 AM (39.7.xxx.19)

    기사를 보세요.

  • 7. 단일화 했으면
    '17.4.9 2:31 AM (39.7.xxx.19)

    지지자들을 독려해서 정권교체에 힘이 됐어야죠 파랑님

  • 8. midnight99
    '17.4.9 3:04 AM (90.196.xxx.191)

    2012년에 박근혜하고 안철수가 붙어서 안철수가 이긴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었음.
    어차피 지나간 과거라 계속 허무한 집착으로 그랬을건데 저랬을건데 희망회로 돌리는 것일 뿐.

    자꾸 당시의 양자대결에서 안이 박을 웃돌아 이긴다는 여론조사가 여럿있어서 저런 주장을 일삼는가본데,
    이런 여론조사의 트릭을 일명 배신자 게임이라고 함. 캐릭터가 확실한 후보에 대한 호불호가 극명하게 드러나도록 바이어스를 주는 방법임. 지금, 안과 문의 양자대결에서 안철수가 이긴다고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

  • 9. 그럼
    '17.4.9 3:06 AM (99.231.xxx.163) - 삭제된댓글

    안희정 지지자나 이재명 지지자하다 안철수 지지로 간 사람들은 뭔가요?
    문재인 실패하고 나면 안지사나 이시장이 안도와줘서 졌다고 할래나?
    과거 문재인 찍었지만 지금은 안철수 지지하는 사람중 하나로서 전혀 막장 네가티브 전략에 크게 실망 하고 있습니다.

  • 10. 그럼
    '17.4.9 3:08 AM (99.231.xxx.163)

    안희정 지지자나 이재명 지지하다 안철수 지지로 간 사람들은 뭔가요?
    문재인 실패하고 나면 안지사나 이시장이 안도와줘서 졌다고 할래나?
    과거 문재인 찍었지만 지금은 안철수 지지하는 사람중 하나로서 막장 네가티브 전략에 크게 실망 하고 있습니다

  • 11.
    '17.4.9 5:49 AM (183.104.xxx.89)

    문후보도 보수끌어오려 해도 방법이 없잖아요 좌클릭이 굳어져서 보수표가 오나요 ?
    괜히 부러우니 이명박 끌어다 붙이고 온갖흑색선전으로 물타기 열심히 하는거지 ᆢ
    국민들 명박 근혜 싫지만 문재인도 같은 무게로 싫어하니 ᆢ 안희정 불쌍해요 그리 열심히 했는데 콘크리트 문지지층이 그리 상처주고 상처소금뿌리고 탈락시키고 ᆢ
    나중에 적극적으로 안도와줘서 안희정표가 안철수에게 갔다고 하겠지요 패권정치가 그런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1897 맥북이요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건가요? 3 queen2.. 2017/04/09 1,091
671896 오늘 날씨 모처럼 정말 좋아요 미세먼지도 없고 3 행복 2017/04/09 677
671895 이런게 우울증일까요? 이제 신혼인데 저 괜찮을까요? 14 원글 2017/04/09 3,989
671894 사진 다들 어떻게 정리하세요? 2 방대 2017/04/09 1,182
671893 정치에 쇼가 어디 있습니까 샬랄라 2017/04/09 306
671892 [펌]3월 26일 오후늦게 현충원 갔던 사람입니다(사진추가)-문.. 5 ㅇㅇㅇ 2017/04/09 850
671891 드디어 미세먼지가 걷혔네요 3 찹쌀로 2017/04/09 1,377
671890 안씨의 알바 수법을 알것같아요 27 이제는 2017/04/09 983
671889 안철수 '지하철 행보' 연출 의혹..'20대 청년은 정치쇼 위해.. 11 새정치???.. 2017/04/09 1,162
671888 리더가 국민을 이끈적이 없는 대한민국 1 우리나라 2017/04/09 369
671887 호남 26 .. 2017/04/09 1,362
671886 1년 동안 '문모닝'만 해온 국민의당 국정운영 가능한가 8 ".. 2017/04/09 420
671885 전해골-이주걱부부의 회고록 요약 꺾은붓 2017/04/09 486
671884 문재인 무급 자봉 선거 운동기 19 자봉 2017/04/09 1,105
671883 [문재인을 알려주마!] 파도파도 미담 시리즈 3탄 - 소풍 10 자기 희생,.. 2017/04/09 688
671882 82 현수막이 있네요 6 팽목항 2017/04/09 731
671881 김영애 안타까운소식 들리네요 10 나쁜놈 2017/04/09 4,502
671880 아로니아 드세요? 6 .. 2017/04/09 2,571
671879 안철수, 새벽 지하철 안에서 '최고의 설득'책 선물받아 36 ㅎㅎㅎ 2017/04/09 1,934
671878 최일구 “양자구도? 나무 위에 올라가 고기 찾는 격” 5 고발뉴스 반.. 2017/04/09 992
671877 왜 안철수면 못할거라 생각하시는거에요? 68 문지지자에게.. 2017/04/09 1,407
671876 인생은 운이 크게 작용하는게 22 ㅇㅇ 2017/04/09 6,354
671875 어제 그것 주위분들 얼마나 아시던가요? 5 샬랄라 2017/04/09 747
671874 국민의당 건들지 마세요. 17 ... 2017/04/09 1,122
671873 국민의당 선거인단 불법 동원 인정…"개인적 공명심&qu.. 25 ㅇㅇ 2017/04/09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