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놀면서 하는 하는게 효과 있던가요?
영어로 놀았으면 좋겠어요 자연스럽게~~
이런게 엄마가 원래 알거나 잘해서
조금씩 노출되고 접하는게 아니라
일주일에 한두시간 쌤 불러서
유아나 유치부 아이들이 하는게 효과가 있던가요?
저는 효과가 없을뿐더러
쌤이 자기랑 놀아주거나 도와주는 사람인줄만 아는 애들도
본터라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할때도 있더라구요.
1. ㅇㅇ
'17.4.8 5:18 PM (117.111.xxx.11)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첫번째 스승의 공통점이 있다고 해요.
주로 동네선생인 그들은 다정하고 친절했다는 점.
피아노 의 음악을 담당한 마이클 니먼이 첫번째 피아노 선생님을 회상한글도 생각나구요.2. ㅇㅇ
'17.4.8 5:22 PM (117.111.xxx.11)메이플 베어라는 캐나다문화원유아프로그램에서 느슨하게 놀면서 영어 시작한 제 조카, 영어를 만만히 보며 유창하게 잘 합니다.
프리젠테이션 자료도 시원하게 잘. 만들고,윈어민쌤에게 자신감있게 프리젠테이션한다고 칭찬받아요.3. ᆢ
'17.4.8 6:17 PM (118.217.xxx.51)무조건 재밌게 시작해야 해요. 영어 싫어하더니 재밌는 학원으로 바꾼 뒤 재밌어 가더니 지금은 젤 좋아해서 화상영어 영어도서관도 시켜 달라더니 일취월장해요
4. 무명
'17.4.8 6:34 PM (175.117.xxx.15)평소 관심있는 주제라 이 글로 소통을 하고 싶은데...
무슨 의도로 쓰신 글인지....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냥 넘길까 하다가 관심있는 내용이라...
의도를 분명하게 설명 해주심 안될까요5. 아주
'17.4.8 8:08 PM (223.62.xxx.147)초등 저학년도 안되는 4ㅡ6살 아이들이
언어나 악기를 잦은 횟수가 아닌
주 1회로 가볍게 시작하는게
대부분 별로 효과도 없고
고비가 왔을때 흥미를 잃어버리더라는거죠.
메이플 같이 매일 가는거나
자주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는건 다르고
세계적 연주가 말고
평균의 아이들 대상으로 말입니다6. 어릴때
'17.4.8 8:17 PM (110.47.xxx.75)재미로 접근해서 흥미 느끼게 하고 할땐 제대고 하면되죠.
그럼 뭐 유아때도 빡시게 해야 하나요???7. ㅇㅇ
'17.4.8 11:52 PM (211.36.xxx.199)메이플 주3회였어요.
세계적인 연주가가 될뻔한 대단한 애들조차
첫선생님의 엄격함은 재능을 압살시키는데
평범한 애들은 말해 무엇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