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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3,680
작성일 : 2017-04-08 16:54:44



ㅌㅊㅊ

죄송합니다.

원글은 삭제합니다

IP : 59.15.xxx.24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랄걸 바라세요
    '17.4.8 4:59 PM (211.36.xxx.24)

    바람도 며느리탓이라고 해요
    백이면 백요
    걔가 왜 그런다니~~~
    어쩐지 얼굴에 살이 쏙! 빠졌드라 ㅉㅉ
    니가 더 편하게 해 줘라~~~~
    마음이 안 편해서 그래~~~

    요지랄해서 수년째 왕래 안해요

  • 2. 누가 들어도
    '17.4.8 5:0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회사 여직원 집에 데려다 주더라고요

    하면

    바람 피는구나! 하겠어요?
    누가 들어도 '일이 늦었거나 같은 방향이거나 데려다 줄 이유가 있었겠지' 하겠지요

  • 3. 아들엄마
    '17.4.8 5:02 PM (110.140.xxx.179)

    며느리가 저리 마음을 열어놓고 도움을 요청한다면 당연히 며느리편에 서지요. 뭐, 인간같지 않은 시부모 이야기야 들을 필요도 없는것이고.

  • 4. ....
    '17.4.8 5:02 PM (124.49.xxx.100)

    저런거 알리면 의부증이라고 생각할거 같아요.

  • 5. .....
    '17.4.8 5:03 PM (211.54.xxx.233)

    니가 그렇게 의심하니까
    내 아들이 마음 못 붙이고 밖으로 돌지..... 그럽니다.

  • 6. 제생각엔
    '17.4.8 5:05 PM (182.215.xxx.232)

    한두번 아니고
    지속적으로 데려다 줄 경우 적색경보로 보여져요

    부부간에 풀어야 할 문제같아요
    진흙탕되도 뿌리 뽑아야할듯 싶네요

  • 7. ....
    '17.4.8 5:05 PM (223.62.xxx.117)

    아.. 정말 그러실까요 ㅜㅜ

    시어머니가 그렇게 꽉 막힌 분은 아니신데요.. ㅜㅜ

  • 8. ....
    '17.4.8 5:06 PM (223.62.xxx.117)

    정말 진흙탕으로 가게 될거 같아서요..

    시부모님이 모르시는 척,,
    직원 하나두고 사업 시작하는 거니
    가종이 있는 사람으로써 행동거지 조심하고,, 더 거리를 유지해야한다.. 이런 충고를 해주셨음 해서요..ㅜㅜ

  • 9.
    '17.4.8 5:08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처음엔 며늘편 들어주다가
    점점 며느리탓으로 돌리다가
    없던 고부갈등이 생기다가
    남편도 아웃
    시댁도 아웃됩니다
    결혼 이십년차 경험담입니다
    시부모랑 무지 사이좋았던줄 착각하고
    살았다가 한순간에 왕따~

  • 10. ....
    '17.4.8 5:10 PM (223.62.xxx.117)

    .... 님,,, 그럼 그 후 남편의 바람은 멎었나요??
    ㅜㅜ

  • 11. 결정적 증거는
    '17.4.8 5:12 PM (113.199.xxx.18) - 삭제된댓글

    아직 없는거 같은데요
    자기야 사랑해~~라는 문자라든가 뭐그런거라도 있어야
    증거가 되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헤어질거 아니면 둘이서 해결해야지 주변사람 신경쓰게 하는거 별로더라고요

    어느집 며느리가 당신네 아들이 바람폈다 하니
    처음엔 미안해 히다가 며느리가 그 꼬투리잡아
    남편도 시집도 막보고 개차반 모드로 그야말로
    모두 내 앞에 고개숙여라 하는액션을 취하니

    이 시집에서 처음엔 아들의 실수를 미안해하다가
    도가 지나치니 그리 못살겠으면 이혼해라 간통죄도
    없어진 마당에 빨개벗고 뒹구는거 봤냐 해도 해도
    너무하다 이혼하면 애들은 우리가 키울테니 걱정도
    말구 이혼하라고 난리난리가 났어요

    지금은 오히려 역전되서 며느리 찍소리도 못한대요

    그러니 확실한 증거가 있고 이혼할 생각이면 알리고
    아직 긴가민가면 두분이서 해결해보세요

    딸이든 아들이든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명언이고요

  • 12. .....
    '17.4.8 5:16 PM (223.62.xxx.117)

    역시 아닌가봐요...
    더 뭔자 진전되기 전에 제동을 걸어주셨으면 해서요..ㅜㅜ

    제가 직접 하다보면 싸움 후 이혼으로 치닫게 될거 같아요.

  • 13. .....
    '17.4.8 5:17 PM (223.62.xxx.117)

    오타가 자꾸...

    저도 아직 바람이라는 생각은 안하는데요..
    근데 신경이 너무 씌여요..

  • 14. 그냥
    '17.4.8 5:30 PM (113.199.xxx.18) - 삭제된댓글

    툭 터놓고 남편과 얘기해봐요
    이런이런일들로 자꾸 당신을 의심하려는 마음이 든다
    나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내맘을 나도 모르겠고
    당신한테 말이라도 안하면 나의 의심이 더 깊어질거
    같고 마음에 병이 올거같아
    말하는거다 당신은 어떠나 등등요

    남편이랑 속 얘기를 툭 터놓고 해봐요
    혼자 이런거 아닌가 저런거 아닌가 의심하고 애끓이다
    진짜 병나요

  • 15. 참나
    '17.4.8 5:30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결혼까지 했으면 부부가 알아서 하세요.
    솔직히 자식 부모 맘대로 못해요..
    서너살만 돼도 자기고집 생기고 부모가 시키는대로 안하는데 가정까지 꾸린 자식이 부모말 듣겠어요??
    꼭 이럴때만 시부모 찾는 며느리 웃겨요..
    시부모가 간섭하는거 시로어하면서..

  • 16. 이런일은
    '17.4.8 5:36 PM (123.215.xxx.204)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해요
    전혀 바람이란 의심 안하고 있는듯
    믿고 살면서 부드럽게
    당신이 그렇게하면 내가 질투나서
    맘이 너무아파 로 가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라
    이혼불사다 로 가든지요

  • 17. 시부모님
    '17.4.8 5:41 PM (123.215.xxx.204)

    시부모님은 시부모님입니다
    그리고 이런일은 남편 입장에서
    부모님이 먼저
    아내로부터 들어서 알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생각보다 훨씬 크게 역효과가 날겁니다
    마음이 떠나고 있는 중이라면
    아예 정 떨어질듯요

  • 18.
    '17.4.8 5:45 PM (121.128.xxx.51)

    지금 시어머니인데요
    며느리가 그런 얘기 하면 난감할것 같아요
    아들 불러서 뭐라고 얘기할수 없을것 같아요
    내가 그렇게 키운것도 아니고 시킨것도 아닌데 곤란할것 같아요
    며느리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알아서 했음 좋겠어요

  • 19.
    '17.4.8 6:10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진짜바람이 난거라도
    아님 바람끼가 쪼메 보인다해도
    부모가 말한다고 말을 들을거같은가요?
    천만에요~
    지마음 지가 다스리는거지 누가시킨다고
    움직이나요?더구나 바람이?

  • 20. ㅜㅜ
    '17.4.8 7:00 PM (218.54.xxx.61)

    시부모님이 자식 마음대로 못합니다
    뭐라고 말하겠어요 돌려서 말한다해도 남편귀에 들어가면
    역효과만 납니다 설령 바람을 피우고 있는 상태라도 남편이 아니라고 한마디하면 끝아닌가요? 처음엔 원글님 편을 들어줄테지만 나중에는 아들말 듣게 되어 있어요 남편이 차후에라도 바람이 나서 부모로 부터 사실관계에 관한 얘기를 듣는다면 님에대해서 나쁜 말만 하겠지요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시고 남편하고 직접 말하세요
    부부사이의 일을 둘만의 문제이지 부모가 뭐라 하겠어요

  • 21. ...
    '17.4.8 7:04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말싸움에서 질거란 전제를 깔지 마시고, 싸워 이길 생각으로 덤벼야죠.
    시부모는 내 부모가 아닙니다.
    남의 자식 편드는 부모도 있답니까.

  • 22. hun183
    '17.4.10 2:33 PM (115.94.xxx.211) - 삭제된댓글

    시월드는 믿지 마세요. 설령 지금 바람이 ing여도 아들을 감싸고 돌 가능성이 큽니다. 그보다는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의 전문가와 상의하여 문제를 해결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람의 초기 양상에서 부터 대처, 마무리 까지 원스탑으로 코칭 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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