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원래 씻기 불편해서 잘 안사는데
어제 마트에 나온 게 아주 싱싱하고 줗길래 사왔어요
들기름 넉넉히 넣고 달래장 만들었더니 너무 맛있어서
점심에 다른 반찬 아무것도 안꺼내고
구운 김 만 하나 꺼내서 달래장에 싸서 밥한그릇 뚝딱했네요.
김 모락모락나는 갓 지은 밥에 다 싸먹었더니 꿀맛이예요.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탄수화물만 열심히 섭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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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편식했어요
점심 조회수 : 535
작성일 : 2017-04-08 14:48:36
IP : 210.90.xxx.2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alla
'17.4.8 2:52 PM (115.22.xxx.5)군침 돌게 하시네요.^^
달래랑 냉이는 손질하기가 참 성가시죠.
마트에 파는게 좀 다듬어져 나오긴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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