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 삶을 참 존경했거든요. 책도 몇권 읽고...박지원은 김대중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알고 있는데...
박지원 같은 모사꾼을 왜 옆에 뒀는지..요즘엔 이해가 안되더라구요..이제 그런 구태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면....
김대중대통령 삶을 참 존경했거든요. 책도 몇권 읽고...박지원은 김대중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알고 있는데...
박지원 같은 모사꾼을 왜 옆에 뒀는지..요즘엔 이해가 안되더라구요..이제 그런 구태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면....
그냥 변한게아닐까요
정치물 얼마나 먹었나요.
충실한 신하가
주군 사망후 변하는 경우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비일비재합니다.
박지원 모사꾼 아니었어요.
충직하고 유능한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 이었고 대변인이었습니다.
참여정부에서 김대중 대통령 대북송금 수사로 문제 생겼을 때
김대중 대신 박지원이 감옥 갔어요..
문 지지자들 논리에 의하면 김대중 대통령도 적폐세력 취급하는 건 일도 아니잖아요.
유시민도 김대중 대통령을 얼마나 비하했었는데요..
탕평책이었죠
그때는 야권이 너무 약해서 야권단일화 안하면 안되던 시절,
박지원이 시작은 그렇게 했지만
결국 본성은 뽀록나고
마지막에는 김대중대통령과 멀어졌어요
돌아가실때 보면 알죠.
제갈량처럼 지략있는 충신이요 참모죠
더민당은 드글 드글 합니다!
박지원 만큼만 하라고 하시징~~
내 그름은 모르고....
그럼 훌륭한 노무현 대통령은 문을 왜 옆에 뒀다가....구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길 ㅎ
유시민이 김대중 비난 많이 했죠
나이들어 대통령 출마 한다고도 비난 많이 했구요
요즘 인터넷에 도는 유시민이 60 넘으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책임 있는 자리는 맡으면 안된다고 한 것도 아마
김대중 대통령 나이 들어 대통령 출마한다고 비난할 때 나온 얘기들로 알아요
김대중을 역적으로 몰 태세?
박지원하고 같은 급이었겠죠
그사람을 알아보는눈
박지원 전대갈 찬양한 전력때문에
호남향우회가서 의자도 맞고 그랬잖아요.
대체 김대중 대통령님은 박지원의 어디가 좋아서 비서실장까지 시켰을까요???
저는 박지원 높게 칠때가 딱 하나있어요
엄기영 펜션 사건이요.
그때 박지원 기동력 발휘해서 현장 딱 잡았죠.
정말 대단했어요 그때 박지원.
그 이후
노회한 정치인
권력욕만 남은 추한 정치인으로
더럽고 음침한 곳으로 걸어가네요.
한편으론 다이나믹한 정치인.
그때
노무현은 알아보고
왜 문제인은 못알아 보았을까요?
박지원도 곁에두고 노무현도 사랑했는데
모사꾼 이라고 한다면.. 노무현 옆에서 열매만 챙긴 문재인이 떠오르네요.
박지원이 나중에 김대중 대통령이랑 멀어졌다구요?
자신 있게 하시는 말씀입니까?
이것이야 말로 유언비어네요.
김대중 대통령 돌아가실 때 까지 잘 모셨습니다..
최후까지 디제이 옆에 남아있던 사람을
위 댓글 참 못됐네요
박지원이 멀어졌던건 동교동계 구태라 다 몰아냈던
문재인과죠
훌륭한 분이라 박지원 같은 사람도 쓸모있게 부릴 줄 아셨던 것 같습니다.
나이먹고 자기 권력욕에 취해서
점점 김기춘의 길을 가는거죠.
한땐 저도 박지원 참 좋아했어요.
이것 저것 다 따지면 반기문도 빼 놓을 수 없죠
노통때 인물이니 천정배는 법무부장관 했고 정동영은 통일부 였나요?
전 국회의원 3회이상 못하게 하는 법이나 있었음 좋겠어요
물론 안민석 같은 분은 아쉽긴 하지만
패거리싸움에서
김대중과 동교동계가 문재이계에게
패해서 쫓겨나면서 사분오열 됐던거죠
거기서 호남 일부가 문재인애대해 반감을 갖게 된거구요
구태청산이라해서 조용히 지켜봤는데
지금 문팀이 구태 보다 더한 구태 시전중이구요
정치를 하려면 모사꾼도 필요한 법이니까요.
하지만 모사꾼을 부리지 못하고 휘둘리기 시작하면 이미 모사꾼은 모사꾼이 아닌 주군이 되는 겁니다.
쟤를 꼼짝 못하게 누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박지원의 모사꾼적 재능만을 취했던 거죠.
근데 안철수는 절대 박지원을 컨트롤할 수 없어요. 만약 안이 정권을 잡으면 이 나라는 진짜 엄청난 혼돈 속으로 빨려듭니다. 최순실의 비행, 악행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어요.
선거 막판 정 안되겠다 싶으면 박지원의 정계은퇴 쑈가 아마 나오겠죠.ㅎㅎ
훌륭한 분이라 박지원 같은 사람도 쓸모있게 부릴 줄 아셨던 것 같습니다.
222222222
나이먹고 자기 권력욕에 취해서.
점점 박근혜의 길을 가는거죠.
저도 한땐 문재인 참 좋아했습니다만.
부산 문근혜가 되가는 것이 안타깝네요.
민주당 이름으로 노무현 대통령 만들어지고 나자 곧바로 대북송금 검찰수사 시작해서
김대중 대통령마저도 사법처리 될 수도 있다는 식으로 언론에 떠벌리고 다닌 문재인보다야
박지원이 훨씬 더 김대중 대통령과 민주당이라는 이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죠.
문재인이 나이먹어가면서 점점 권력욕에 취해서
박근혜의 길로 가고 있죠.
노통이 감옥에 갔을때 앞장서서 서명 받으러 다닌 사람이
친노가 아닌 박지원 이었죠.
서명도 민주당 그 많은 사람들 중 50명만 해줬고 노통 돌아가시고나자 서명하겠다고 나서자 박지원이 노통 돌아가셨는데 서명이 무슨 필요있냐고 하셨죠.
목포 김기춘이니 뭐니 하며 마타도어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으니 모함하는 거죠.
저도 국민당 민주당 다 좋은데요
노무현 대통령은 사실 당의 덕 보다는 이회창이 앞설수 있다는 생각에 노무현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후반쯤 인터넷으로 공유 하면서 훅 몰려가 투표 많이 했어요
그때 당시 남편이랑 내기하는 바람에 나이든 아짐이지만 기억이 나네요
박지원이 만약 동교동계로 대립각을 안세우고
정의장처럼 문재인과 손잡았다면
저렇게 까이겠어요?
살리에르에게 베토벤 격이죠
무슨권력욕이있나요
헛소리하는인간들 정말 웃겨요
그리고 노통이 무슨감옥을가요 알고나 쓰던지ㅉ
안철수야말로 대통령병에걸렸고 문재인한테 열등감있죠
김대중 대통령 마지막을 지켰다고요?
소가 웃고 갈 일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아드님 김홍걸 위원장님도 웃을 일이고요
^^
마지막 지켰다는 건 박지원 혼자의 주장이고요
옆에 있기만 하면 지킨게 됩니까?
실상은 이미 배반한 후였는데요
그 증거로
박지원이 선택한 안철수를 왜? 이희호 여사가 밀어주지 않고
김홍걸 위원장도 왜? 박지원, 안철수와 척이 졌는지
잘 생각해 보시죠?
^^
문재인은 정치할 생각이 없었잖아요. 인물이 딸려서 선택못받았다는 듯한 댓글 의뭉스럽고요. 동교동계 거물들이 지난 대선때 박근혜한테 가서 붙은거 보면 노욕 권력욕에 사로잡혔던 거 같아요. 곱게 나이들어야지 추해지면 안돼요
김대중님 카리스마가 크니 그런사람도 부릴 수 있었던거죠
박지원이 여우,정치9단이래봤자 부처님 손바닥 안인데요
그런사람조차 김대중밑에 들어가서 충복이 될정도니 지도력이 대단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정도 인물이 두번다시 나올까 싶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