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은 제가 싫어하니 패쓰구요.
생일날 남편에게 물건 사 달라 돈 달라 하는 것 말고 요구하는 것이 있을까요?
술약속하지 말라''''이런거 말이예요.근데 술을 안먹어서.
참신한 생각 알고 싶습니다.
미역국은 제가 싫어하니 패쓰구요.
생일날 남편에게 물건 사 달라 돈 달라 하는 것 말고 요구하는 것이 있을까요?
술약속하지 말라''''이런거 말이예요.근데 술을 안먹어서.
참신한 생각 알고 싶습니다.
외식~!!!!
생일 기억해주고
진심으로 축하한단 한 마디면 족합니다.
뭘 요구해요?
그러다가 서운하고 불만스럽고 부부싸움 하고...
나중에 자녀들...아들 며느리에게도 요구하고...
잔짜 싫습니다.
내생일이라고 남에게 무리한부탁은 왜?
당일은 일찍 들어와서 외식이나 하자는 정도
생일은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날!
뭘 요구하나요?
마음에 우러나서 해주면 땡큐죠
뭘 요구해요 ㅎㅎㅎㅎ본인 생일날 축하받으면 고마워해야지
누구한테 뭘 요구합니까...
원글님 생일날 남편분이 큰 죄를 지었나봐요 이집은
마눌 생일이면 남편은 대역죄인 되는 날인가요?
유치해서 웃음밖에. . .
미역국도 싫어하고
물건받는 것도 싫어해서요.
남편이 뭘 해줄까 물어서 여기 글 올렸어요
원글님은 남편생일에 뭐해주셨는데요? 그거 해준거 고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남편이나 아내나 똑같은 위치에서 부부인거죠.
내가 해준만큼 대접받는겁니다.
......커휘 내려서 함께 나눠 마시기...ㅜㅜ
전 조용히 지나가자고 요구해요. 받으면 해줘야하는 부담이 있어서 가족 생일은 진심으로 축하하고 아침에 미역국, 저녁에 케이크 그럼 끝입니다.
저라면...유치하지만;;;; 편지나 짧은 카드 한장 받고 싶네요^^; 내가 당신 아내여서 좋았던 점 같은거...그런거 들으면 힘들때 힘이 날 것 같아요.
남편 생일에 저한테 살빼라는 부탁 할까봐 겁나네요 ^^
저희 신랑은 제생일 보름전부터
애들한테 외식장소얘기합니다.
생일선물은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좋아요^^;;
시간지나면 저절로 먹게되는 나이, 오는 생일이 뭐가 대단하다고 생일 생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밥한끼 맛있게 즐겁게 먹으면 그걸로 최고 아닌가요?
아침눈떴을때 불켜진 케이크와 작은메모
그런데 근 십년간 늘 고구마케이크네요
고구마 딱히 애정하지 않는데 왜일까요?ㅎㅎ
아직 젊은데.. 별다른 선물없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