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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지지자들 중 어이 없는 댓글 중 하나

000 조회수 : 686
작성일 : 2017-04-08 09:03:06

안철수는 능력이 백신 만드는 거라서 그 능력을 민주화 항쟁에 쓰지 않고 백신 개발하는데 썼다 그러니 그게 뭐 어쨌냐는 거


어이가 없고 기가 차네요......이걸 지금 변명이라고 하는 건가요????

그럼 다른 수많은 분들은 그 쪽 능력이 넘쳐서(?) 민주화 항쟁에 피흘리고 돌아가시고 했나보죠????


스스로 개돼지를 자처하는 사람들인가? 이 사람들은??

왠만하면 참을려고 했는데..진~~짜 어이가 없어서 글 써봅니다.~~이 사람들 수준이 이 정도인가?? 해서


IP : 114.204.xxx.2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 수준 보니
    '17.4.8 9:03 AM (220.117.xxx.69)

    신천지 신도들인가봐요.

  • 2. 자칭 중도
    '17.4.8 9:06 AM (124.59.xxx.247)

    라 칭하는 사람들이 저런 논리 많이 펴요.

    정말 우리나라 민주주의 교육 첨부터 다시 해야 되요.

  • 3. 1234
    '17.4.8 9:06 AM (119.194.xxx.198)

    안 지지자인 제가 봐도 말도 안되는 발언이네요.

    저런 말은 안 지지자 사칭해서 하는 말 아닌가요. 너무 터무니 없잖아요.

  • 4. ....
    '17.4.8 9:06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맞는 말 아닌가요?
    누구나 다 민주화항쟁에 쓰지는 않죠
    자기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신 두 분입니다
    원글님은 뭘 하셨죠?

  • 5. 울동네
    '17.4.8 9:07 AM (121.131.xxx.69) - 삭제된댓글

    방송국 엄청많고 주재원 외교관많이사는동네인데요
    영구임대 가 2곳이있어요
    여기 맘들만 다둥이고 공부안시키는 합리적 좌파이자 에코 ㅈ적인 삶을사는 사람이라 생각하죠
    렌트카여러채 끌고다니면서 영구임대사는ㆍ
    여하튼 이런사람들이 안철수 지지해대요

  • 6. 오바마 연설
    '17.4.8 9:07 AM (218.48.xxx.197)

    표절에 끝도 없답니다^

  • 7. 저요?
    '17.4.8 9:10 AM (114.204.xxx.21)

    80년때 그때 엄마가 제 똥기저귀 갈아주고 전 분유먹고 자고 있었다는데요? 왜요?

  • 8. ㄴㄷ
    '17.4.8 9:12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안지지층이 정치의식 사회의식 민주개념 있을 거 같나요 그 옛날 이명박 박근혜 지지하던 인간들이에요

  • 9. 그런데
    '17.4.8 9:13 AM (222.110.xxx.246)

    그런 백신 만드는 능력이 대통령하고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요 ? 그냥 하던 일 계속 하던 일이나 계속 하는게 진정한 애국이네요

  • 10. .......
    '17.4.8 9:23 AM (121.166.xxx.33)

    119. 64님

    그럼 자기자리인 안랩에서 연구하고 백신개발하고 있지
    뭐하러 정치계에 투신했답니까?????

    그게 최선입니다.

    안철수씨에 대한 나온 문제는 수십개에 달합니다.

    이명박근혜의 합체본이라는거에요. 안철수씨는...

  • 11. 여기
    '17.4.8 9:30 AM (123.215.xxx.204)

    여기 달린 댓글 수준들은
    엄~~~~~~~~청 훌륭하네요
    교과서에 실어도 좋을만큼 완벽해요 ㅋㅋㅋ

  • 12. 여기
    '17.4.8 9:34 AM (123.215.xxx.204)

    원글님
    전 두살아가 친정엄마께 맡겨놓고
    서울역앞에 나갔었습나다
    그리고 지금까지 큰 집회 거의 참석했고
    정치성금도 곳곳에 내면서 참여합니다
    안철수 지지합니다

  • 13. 어이없는
    '17.4.8 9:36 AM (123.215.xxx.204)

    어이없는글들이 너무 많아서
    웬만하면 패스하는데
    이글은 수준도 낮군요

  • 14. 123님
    '17.4.8 9:38 AM (114.204.xxx.21)

    그럼 안철수씨한테 물어봐주세요
    왜 80년대 동기들 피흘리고 감옥가고 강제로 군대가고 했는데
    그대는 그때 뭘 했냐고??

    그리고 다음엔 님 나갈때 안철수씨도 꼭 데리고 나가주세요~
    지금도 왜 안나가고 있는지 모르겟지만

  • 15.
    '17.4.8 9:45 AM (123.215.xxx.204) - 삭제된댓글

    그럼 너는 엄중한 시기에
    누님 엄마아빠는 뭐하셨대요?

  • 16. 패스하려면
    '17.4.8 9:48 AM (122.38.xxx.145)

    패스하면되지 굳이 꾸역꾸역 글남기긴

  • 17. 그럼
    '17.4.8 9:50 AM (123.215.xxx.204)

    그 엄중한 시기에 너님 엄마 아빠는 뭐하셨대요?
    제 남편도 그때 실험실에 처박혀 논문쓰고 있었거든요
    우리집에서도 저만 참여했었네요
    부모님 알까봐 겁내가며요
    그렇다 해서 제 남편이 애국자가 아니라 한다면 제가 화나죠

  • 18. 그럼
    '17.4.8 9:51 AM (123.215.xxx.204)

    안철수에게
    물어볼것도 없이
    자기가 처한자리에서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게 애국입니다

  • 19. 123
    '17.4.8 9:54 AM (114.204.xxx.21)

    ㅋ 애국자??? 애국자라는 뜻은 알고 있나요???
    뻔뻔하긴~~

    당신 남편이 왜 애국지인데요?? 그저 지 할일 열심히 하는 사람일 뿐인데..
    왜 당신 남편이 애국자인가요??

    그럼 자기 할일 열심히 하고 자기 재산 열심히 모으고 살면 다 애국자인가요? 님 수준에서는
    그런 사람은 다 애국자인가 보네요~그럼 우리 대한민국 사람 90프로는 다 애국자겟네요

    왜요? 이명박도 애국자잖아요 이 분 엄청 열심히 살지 않았나요? 기업가로서 정치가(?) 로서??
    님한테는 열심히 산 이명박도 애국자구나~~~

  • 20. 123
    '17.4.8 9:55 AM (114.204.xxx.21)

    당신 남편 애국자 아니예요!!!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하는데 왜 당신이 화내나요??? 화내는 당신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 21. 123
    '17.4.8 10:02 AM (114.204.xxx.21)

    자기일을 열심히 일하는게 애국이다~~ㅋㅋ
    애국하기 참 쉽네~~그럼 원글님도 애국자 나도 애국자 명박이도 애국자 최순실도 열심히 일했으니 애국자 에헤라 디여~~ 우린 다 같이 애국자네요~~

  • 22.
    '17.4.8 10:33 AM (210.103.xxx.179)

    문파들은 참 무식할 뿐만 아니라 부끄러움을 몰라요. 최악이죠.

  • 23. 1234
    '17.4.8 10:52 AM (119.194.xxx.198)

    안 지지자인 제가 봐도 말도 안되는 발언이네요.

    저런 말은 안 지지자 사칭해서 하는 말 아닌가요. 너무 터무니 없잖아요.
    ---------------------------------------
    이렇게 댓글 달았는데
    아이고 제가 글을 잘못 읽었네요.

    "안철수는 능력이 백신 만드는 거라서 그 능력을 민주화 항쟁에 쓰지 않고 백신 개발하는데 썼다"라는 말을 안 지지자가 했다고 한 줄 알았네요.

    원글님이 하신 말씀이군요. 그렇다면 제거 터무니없다고 느낀 것은 안 지지자가 아니라 원글님에 대한 것이겠네요.

  • 24. ....
    '17.4.8 11:28 A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

    80년 서울역이라면 서울의 봄 말씀이시죠/
    그때는 거의 학생들이 주도해서 학교별로 모였기 때문에 일반인 참여가 거의 없었던 걸로 아는데...

    각 학교별로 서울역에 모여앉아...서울역까지도 행진으로 갔었고(죽을 고생)...버스가 서지도 않았고... 효창운동장에 탱크 와 있었고 총 든 완전무장 군경들이 둘러싼 가운데...절대 일반 시민들이 하나 둘 끼어들 분위기 아니었습니다.

    오밤중에 줄지어 학교에 돌아갔던 서울의 봄...

    그러나 제가 모든 걸 다 아는 건 아니지 말입니다.

  • 25. ....
    '17.4.8 11:29 A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

    탱크 와 있다고 카더라 통신이 전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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