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 요기는 계속 집값 떨어진다 하더니... 계속 폭등하네요.

...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17-04-08 02:23:26
실거주 한채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사야된다는 글에도
폭탄돌리기라느니
집 못팔아서 안달났다느니 그랬는데
지금 상도동같은곳 20평대도 6억정도하는 분양가에
신축 아파트 프리미엄이 1~2억은 예사고
3억씩 오른곳도 있고
금천구 같은곳도 피가 8~9천이고 그렇네요.

유주택자이지만 월세투자로 추가매수 고려하는 상황이라
계속 오르는 집값이 반갑지만은 않아요.

앞으로 어떻게 예상하세요?
제발 더 이상 오르지 않았으면하는데
보합되면 제일좋고
좀 떨어져도 좋은데...

서민 경기는 나쁜데
대기업 실적은 좋고 집값은 고공행진..

평택은 완전 난리네요.
세종시도 위치 좋은곳은 5억이 예사고
IP : 211.36.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8 3:16 AM (124.49.xxx.100)

    -.- 어쩌라고요. 저 그런 글에 집 없는 분들은 그래도 집 사라고 했던 사람인데요..

    원글님은 게시판 글보고 집 사고 팔고 하나요?

    그래도 지금은 선수들도 관망인데..

    이제와 사시던지요.

  • 2. 조회하니
    '17.4.8 3:54 AM (115.136.xxx.173)

    거래량은 엄청 줄었는데
    아무래도 가격버티기를 하나보더라고요.
    근데 그러다 보면 결과가 나오겠죠.
    줄다리기니까...

  • 3. ...
    '17.4.8 6:35 AM (125.178.xxx.117)

    우리동네는 조금 떨어졌는데...

  • 4. 이곳 게시판
    '17.4.8 8:15 AM (1.225.xxx.50)

    믿고 부동산 경정하는 일만큼
    바보같은 일도 없음.

  • 5. 흠.
    '17.4.8 8:44 AM (221.148.xxx.8)

    작년 8-9월에 부동산 글 썼던 사람인데
    부동산으로 돈 좀 벌었구요.
    하지만 저도 그때 당분간 매수 하지 말라 했어요.
    왜냐. 거래량 자체가 점점 줄고 있는 상황이고
    오늘 사서 다음달에 팔거 아니잖아요?
    내가 산 아파트를 파는 시점을 예측하고 예상해서 지금 완만히 우상향을 하더라도 살지 말지를 결정하는 겁니다.
    지금 당장 그 아파트 사지 않으면 살 집이 없다
    그럼 매수 하는 거지만 그게 아니라면 관망이 맞는 거죠.
    더구나 대선 폭탄이 있는 와중에.
    가장 바보 같이 매수 시점을 잡는 건
    폭발적 급등기 에 매수 하는 것보다 그 이후 거래량 절벽과 함께 찾아오는 남은 매물 들로 인한 완만한 우상향에 잡는 거에요.
    그리고 거래절벽 오고 나서 아 내가 상투를 잡았구나 라는 걸 깨달아도 뭐 그건 어쩔 수 없는 거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789 여성계 "강경화 후보자 인사검증에 성차별 안돼".. 8 ........ 2017/06/09 889
695788 핸드폰 수리비용이 넘 많이 나왔어요. 방법없나요?ㅠㅠ 13 백수 2017/06/09 2,178
695787 문재인 정부의 경제위기와 극복과정 - 송하비결의 재해석 7 드루킹 글 2017/06/09 2,375
695786 40대초반 옷어디서 구매하세요? 14 사야될게많네.. 2017/06/09 6,123
695785 합성 비타민 E: dl-Alpha ...해롭나요? ,,,, 2017/06/09 1,040
695784 과학강의 교양수준으로 들을수있는데 없을까요? 4 과학 2017/06/09 633
695783 건보료 환급 문제 6 제가 2017/06/09 1,628
695782 뉴욕과 보스톤 7 여행 2017/06/09 1,649
695781 아이가 아픈델 찌르네요 3 ㅇㅇ 2017/06/09 3,110
695780 곧 고등학생될 아들이 엄마 가슴 만지는게 ? 15 궁금이 2017/06/09 11,039
695779 결혼 32주년 15 호호 2017/06/09 3,611
695778 신용대출, 마이너스 둘다 받을 수 있나요? 3 대출 2017/06/09 1,086
695777 내 인생의 두번째 황금기 도래 12 ㅎㅎ 2017/06/09 3,933
695776 조현아..보육원서 1년째 자원봉사하며 자숙 ..착한 표정... .. 17 착한표정짓기.. 2017/06/09 6,847
695775 월급 액수 물어보는 거는 실례 아닌가요? 19 ㅇㅇ 2017/06/09 6,180
695774 학원비 계산좀 봐주세요 6 궁금 2017/06/09 1,629
695773 여자 아역, 박남정씨 딸 연기도 잘하고 너무 곱네요 17 7일의 신부.. 2017/06/09 4,788
695772 여행가는사람한테 예산 물어보는거 실수인가요? 5 소심 2017/06/09 1,801
695771 답장이 늦게 오면 가슴이 쿵쾅거리는데요 5 dd 2017/06/09 2,499
695770 홈쇼핑 함박스테이크 4 2017/06/09 2,154
695769 울트라 TV 안사면 TV 안나온다는데 4 HD TV 2017/06/09 1,358
695768 주위에 불륜커플들ᆢ오래오래 잘사는거 보신분~ 38 궁금해서요 2017/06/09 31,367
695767 장하성 정책실장이 설명하는 한국 사회 소득불균형 원인 2 ... 2017/06/09 1,241
695766 질문 LG유플러스에서 공짜 태블릿 준다는데 진짠가요 8 뭘까요 2017/06/09 5,361
695765 맛있는 맥주 탑3... 그러나 의미 없는 7 깍뚜기 2017/06/09 2,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