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너무 무료해서 취미를 가져보려고 하는 40대 후반입니다.
남편은 나름의 취미 생활로 활기차게 생활하는데..
난 지금껏 취미라는 것도 없이 뭐하고 살았나 싶어요.
골프는 재미가 없어 치다 말았고 사진을 배워볼까하는데
사실 딱히 흥미가 있는건 아니고
뭐 배워보고 싶은것도 없지만 이렇게 무기력하게 지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대충 사진으로 압축시켰어요.
사진 배우시는 분들 사진 배우면 어떤 점이 좋은지
또 배우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