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들어온지 1년 됐는데..분위기가 이럴줄은 몰랐어요
과에 나이 많은 5급 분들이 많거든요.. 근데
정말 서로가 서로를 싫어한다는 말이 딱 맞는..
다들 꼬리 수십개는 달린 늙은 여우 , 늙은 늑대들 같아요..
사람다운 맛 인간적인 미도 없고, 서로서로 싫어하고 뒷담하고.. 일에 의욕도 없으신데 또 대접은 엄청 받고 싶어하시고..
그분들을 무시하고싶진 않은데 예전에 공무원 쉬울때 들어온 분들 많은데는
다 그렇다고.. 선배 언니가 귀뜸해주는데..
정말 차라리 그냥 예전 직장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안전성 하나만 믿고 공무원왔는데
돈은 당연히 별로구요.. 분위기도 정말 별로..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