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은 짐 싸는 것도 즐거우신가요?
여행도 선뜻 안 내키네요.
여행도 부지런한 사람들이나
즐길 수 있는 건가봐요.
1. 싸는건 그래도
'17.4.7 8:33 PM (203.128.xxx.160) - 삭제된댓글기대도 설렘도 있어 좋은데
돌아와서 푸는건 좀 싫어요 ㅎㅎㅎ
몽땅 제 일거리라서요 으유 보기싫어 ㅋㅋ2. 대충싸요
'17.4.7 8:44 PM (124.49.xxx.61)어떤땐화장품파우치놓고가서 거기가서 사고그래요.
바지도없으면 며칠씩입고...짐레스트레스안받고 가서 부족하면부족한대로 살아지더라고요3. 완전시름
'17.4.7 8:46 PM (183.98.xxx.142)짐 쌌다 풀었다 하기 싫어서
여행 안가는 사람 여기 있어요 킁4. Drim
'17.4.7 8:54 PM (1.230.xxx.11)세면가방 하나사서 준비해놨다가 들고다니니 훨씬 다니기 수월해졌어요
결혼전 혼자 다닐때는 단촐하니 좋았는데 지금은 애꺼까지 들고 다니니 아주 짐이 주렁주렁입니다5. ....
'17.4.7 8:54 PM (221.158.xxx.52) - 삭제된댓글저요.
제가 해외이사,타주이사,몇번 해봐서 짐싸는건 싫어해요.
다행이에요.
남들처럼 안 놀러다녀도 덜 부러워서요.6. ㅣㅣ
'17.4.7 8:55 PM (70.187.xxx.7)여행 직전에 쌉니다. 예전에 두달 남미 여행할때는 배낭 한개로 하느라 미리 싸는 연습을 해 봤지만, 그 이외는 보통 보름 정도 여행이 대부분이라 하나씩만 싸고 샴푸같은 건 현지에서 조그만 걸로 사는 게 부피도 줄이고 무게도 줄이는 것이라 간소하게 싸려고 노력해요. 가방이 무거우면 여행에 힘만 드니까요.
7. ...
'17.4.7 9:23 PM (114.204.xxx.212)자주 다닐땐 대충 던져넣으며 싸고 가서 사기도 하고 ㅎㅎ
필요한거 생각날때마다 적어두었다가 넣기도해요8. 미리 정리되어있음.
'17.4.7 11:22 PM (61.82.xxx.218)여행용 화장품 케이스에 화장품 따로 있고요.
여행용 세면도구도 파우치에 들어 있으니
캐리어에 여행용 화장품, 세면도구 파우치만 넣으면 되요~
속옷은 속옷 서랍 열어 이너백에 여행일수 많큼 넣고, 겉옷만 어느걸 가져갈지 고민하다 챙깁니다.9. ...
'17.4.8 2:45 AM (70.79.xxx.43)즐겁다기보다 직전에 대충 싸요. 그래서 스트레스 안받아요. 거의 안들고가요. 응급약만 챙기고 나머지는 대충대충. 없으면 사지뭐 이런 마음.
10. ㅇㅇㅇ
'17.4.8 6:58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저도짐싸는거 귀잖은데 그것때문에 여행안가고
그러진않아요
일단 대충 메모해놓고 있다가 1.2일전에 싸는편이예요
옷은 별로 안들고 가고 세면도구는 조금남았을때 놔뒀다가
가서 다쓰고 버리고 와요
다녀와서는 그날 일단 빨래를 돌려요
트렁크부터 닦아서 창고에 넣어놓고 나머지 잔짐을 정리해요 여행계획 이런것도 나이드니 귀찮아서
슬슬 패키지 도 다녀야겟다 싶어요11. 네.
'17.4.8 9:41 AM (116.127.xxx.28)전 준비하는 과정, 짐싸기 다 좋아해요. 근데 꼼꼼하게 준비하진 않고 현지서 사는 것도 좋아해서 간촐하게 준비하는 편이에요..하지만 비행기타기는 아주아주아주 싫어해요.
비행기가 좀만 흔들려도..내 생명줄이 일년씩 짧아지는 느낌이에요...12. ㅇㅇ
'17.4.8 10:01 AM (122.32.xxx.10)리스트는 미리 파일로 작성해서 준비해놓고 젤귀찮은게 화장품챙기기인데 이건 미리 샘플로 싸놔요 옷은 자꾸 다니다보니 요령이생겨서 많이 안들고 가구요 바지는 기본으로 만 가져가고 윗도리만 바꿔입어요 사진은 위만 주로나오니까요
13. 이게;
'17.4.9 2:42 AM (59.31.xxx.29) - 삭제된댓글계속 하다보면 15분이면 다싸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던데요. 일주일 미만 여행요.
해외는 거기서 오분추가
미취학 둘있어서 시간이 더 줄여지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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