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구꼴통들 신 났습니다.

곽노현홧팅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1-08-29 02:20:13

돈을 준 사람이 댓가 없이 줬다는데,

꼴통신문 뉴스에 꼴통 댓글 볼만하네요,,, 황당하겠지요,,, 댓가 없이 돈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ㅋㅋㅋ

 

참 나쁜 사람들... 그냥 나쁜 것이 아니고 착한 사람을 보면 자기들이 상대적으로 나쁘게 되니깐, 거품을 무는데,

 

돈을 준 사람이 선의로 줬다는데, 무슨 수로 댓가성을 증명할까요? 법의 헛점이 증거가 없으면 아무 것도 안된다는 거...

 

결국 아무 일도 없게 될 것을, 흠집이라도 내 보겠다고,,

 

저 수구 꼴통들 좀 측은한 마음이 드는 건 저만일까요?

IP : 195.229.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허
    '11.8.29 2:59 AM (79.148.xxx.99) - 삭제된댓글

    검찰도.. 언론도.. 들썩이는 사람들도
    노무현 대통령 잡아먹을때 하던 짓을 그대로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저 나쁘고 악랄한 힘있는 기득권층이 계속 저럴 수 있는 겁니다.

    그 중에서 가장 멍청한 자들이 바로 저 들썩거리는 사람들입니다.
    서민층 중산층... 바로 자신들을 위해서 뛰며 일하는 자들을 손가락질하며 침을 뱉으며 의기양양합니다.
    자신들의 목을 죄고 조금이라도 더 벗겨먹으려고 기를 쓰는 자들이 하라는대로 다 따라하면서
    잘났다고 떠들어요. 모든 것을 가진 썩은 지배층이 이 사람들 덕분에 행복한 것이죠.

  • ..
    '11.8.29 8:09 AM (112.152.xxx.195)

    사퇴하면 돈 주겠다는 각서 나왔답니다. 녹취록도 나오고요. 나중에 돈 안준다고 오리발 내밀까바 각서에 녹취까지 다 해놓았답니다. 그걸 다 압수 당했답니다. 7억원 주기로 했다네요. 이런걸 매수라고 합니다. 과연 이런 확실한 물증에도 사퇴안하고 버틸까요 ?

  • 2. 마니또
    '11.8.29 6:46 AM (122.37.xxx.51)

    보수애들이 돈주고받음 요런것보다
    진보진영의 분열을 내심 반긴다하잖아요
    저도 어제 망정을 떨었는데, 신문 보기 겁납니다
    얼마나 난도질을 해놨을까,
    그러나 판결을 시간을 끈다면 우리에겐 영향을 미치죠
    무상급식도 난항이고,,,,,

  • 3. 정말
    '11.8.29 9:03 AM (222.99.xxx.104)

    각서 안 나왔어요.
    각서 나왔으면 끝이지요.

  • 4. ..
    '11.8.29 10:45 AM (115.140.xxx.18)

    각서고 나발이건 간에..
    더러운 저것들은 오늘도 한건 했더만..
    그 글에 가서 난리들도 좀 쳐주시지.
    지들 오염은 보이지도 않고 이쪽 한방울 튄거 가지고 생난리칠거 없어요
    저쪽보단 나아요
    괜하들 개끗한척 뭐 해준것도 없으면서 이럴수 있냐고 난리치지말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27 어제 해품달 잼있었죠? 12 넘잼이따 2012/02/23 3,101
76126 영어 전집이 필요할까요? 3 반짝반짝 2012/02/23 1,562
76125 실비 보험이요, 90% 보장과 100%보장 장단점이 뭘까요? 14 쪼쪼 2012/02/23 4,031
76124 이영애 쌍둥이 딸 有 28 ... 2012/02/23 14,328
76123 정신없는 친구와 나... 1 가출중년 2012/02/23 1,431
76122 예비어머님이 예단?? 500만원을 보내주셧어요.. 10 500 2012/02/23 4,735
76121 이영애씨 애기들 넘 이뻐요 ㅠ 16 2012/02/23 3,913
76120 채서당 임신녀..고기추가했다면서요? 24 ㅋㅋ 2012/02/23 14,329
76119 현재 일본 상황이랍니다..[링크] 2 .. 2012/02/23 2,438
76118 2월 23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3 886
76117 현대·기아차, 실내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물질 검출 샬랄라 2012/02/23 1,365
76116 집주인? 세입자? 누구부담인가요? 12 수리비 2012/02/23 2,525
76115 율마가 죽어가요.. 아레카야자는 뿌리쪽에 곰팡이...가 8 화초살리기 2012/02/23 4,147
76114 이번주 토요일에 캐리비안베이 갈건데 복장 질문합니다. 1 안젤리나 2012/02/23 3,292
76113 그분이 오셔서,,,어쩌죠. 10 닉넴두글자이.. 2012/02/23 2,658
76112 5만원만 달라는 여동생-마음 아프네요. 46 언니/이모 2012/02/23 16,001
76111 언니가 저보고 체력이 좋아 직장생활도 하고 대단하다네요. 10 ddd 2012/02/23 2,834
76110 mathletics라고 아세요? 1 예비 초 5.. 2012/02/23 951
76109 잼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면? 8 브랜드잼 2012/02/23 937
76108 중학교때 선생님한테 맞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16 상처 2012/02/23 1,746
76107 노종면 트윗(jpg) 1 대박 2012/02/23 1,161
76106 은수저를 팔려고 하는데... 3 .. 2012/02/23 1,623
76105 영어학원 간담회 보통 가시나요? 5 학원 간담회.. 2012/02/23 1,349
76104 지금! 테레비에 한명숙 방송기자 토론회 나오네요 1 참맛 2012/02/23 694
76103 노력성 호흡 1 anne 2012/02/23 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