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 남편의 호칭이나, 지인 남편의 호칭 뭐라고 하시나요?

새로글 조회수 : 7,814
작성일 : 2017-04-07 11:42:20

밑의 어느 글에 댓글 남기다가 문득 제 생활속에서의 호칭이 문제가 있나 싶어서요


1. 회사 남자 상사의 부인분을 부를때
-> 직급차가 많이 나거나 어려운 분이라면 사모님,  친한분이라면 언니

2. 회사 여자 상사의 남편분을 부를때
-> 직급차가 많이 나거나 어려운 분이라면 3자 대화시, 부군, 남편분,   직접 대화시 선생님 
   친한분이라면 형부


3. 동료나 친구의 남편은 누구아빠, 아이가 없으면 ~남편분,  정말정말정말 친하면 (연상일경우 오빠), 연하일 경우 이름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222.232.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7 11:53 A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아무리 친해도
    언니, 형부, 오빠 이런 말 저런 상대에게 안씁니다.

    얼마 전 아이 셔틀 태우러 나온 남의 집 남편에게
    오빠, 오빠한다고 전직이 나가요였냐 댓글 못보셨어요?
    한다고

  • 2. ..
    '17.4.7 11:54 AM (124.111.xxx.201)

    아무리 친해도
    언니, 형부, 오빠 이런 말 저런 상대에게 안씁니다.

    얼마 전 아이 셔틀 태우러 나온 남의 집 남편에게
    오빠, 오빠한다고 전직이 나가요였냐 댓글 못보셨어요?

  • 3. 상상
    '17.4.7 11:59 AM (116.33.xxx.87)

    전 그냥 남편분이요. 동네에서는 누구아버님....

    그런데 20대때는 직장선배한테도 언니,갓 결혼한 선배남편한테 형부라고도 했던듯...ㅠㅠ

  • 4. 124님
    '17.4.7 12:02 PM (222.232.xxx.252)

    그래서 전 저 개인적으로 정말정말 친한분에게만 오빠라고 해요

  • 5. 저는
    '17.4.7 12:02 PM (175.209.xxx.57)

    친한 선배 남편은 '아저씨'
    어려운 관계는 '남편분'

  • 6. ...
    '17.4.7 12:03 PM (222.232.xxx.252)

    상상님 댓글 보니, 연령대에 따라서 사용하거나, 받아들이는 호칭이 다를 것 같네요, 아 참고로 저는 서른 중반이에요, 저도 마흔넘어가고 하면 호칭이 달라질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0873 남편의 수면중에 이상행동... 4 라벤더 2017/04/07 1,987
670872 이번 선거로 대한민국 국민의 의식수준이 9 2017/04/07 465
670871 대통령 누가 당선될거같으세요? 42 ㅇㅇ 2017/04/07 1,517
670870 그래도 박영선은 품고 갔으면 좋겠네요. 35 robles.. 2017/04/07 1,637
670869 안철수의 연설문 표절 13 두아들맘 2017/04/07 550
670868 수의사협회 동물병원협회등 문재인 지지했군요 12 멍멍야옹 2017/04/07 873
670867 여러분은 어떤 과일을 가장 좋아하세요 25 나누리 2017/04/07 1,824
670866 누구를 뽑을지 3 결정했어요 2017/04/07 247
670865 "박근혜와 반대로 가는 대통령됐으면 " 5 고딩맘 2017/04/07 292
670864 살면서 문제있었던 사람 특징이 뭐였나요?알려주세요.. 5 아이린뚱둥 2017/04/07 1,303
670863 오늘 박영수특검 나오셨어요. 7 .. 2017/04/07 921
670862 헤비구스다운 물빨래 하세요? 드라이하셨어요? 2 ... 2017/04/07 921
670861 고의적!!! 소름... 5 hum 2017/04/07 1,361
670860 미역국에 키조개 넣어도 되나요? 4 초보 2017/04/07 612
670859 북해도 여행 다녀오신분들~ 문의드려요 3 dk 2017/04/07 1,242
670858 집권여당 되면 요직 기회가 많을텐데 탈당왜하는지? 24 ㅇㅇ 2017/04/07 823
670857 친구 할머니 장례식에 어떤 미친 여자가 와서는.. 8 ㅇㅁㅇ 2017/04/07 3,326
670856 국민의당 차떼기 증거사진!!!!보세요 29 무소의뿔 2017/04/07 2,261
670855 동네 친구가 답답하면서도 안스러워요 8 마담 j 2017/04/07 2,341
670854 뒷담화가 심한 직장 계속 다녀야 할까요?? 7 멘탈 2017/04/07 1,758
670853 문재인 아들 문준용씨는 이런 사람입니다. 문준용씨 친구 분의 글.. 25 악플러들 똑.. 2017/04/07 1,982
670852 문재인 지지자들은 억울하네요. 23 .. 2017/04/07 693
670851 오늘 트럼프의 시리아 폭격의 정확한 의미 2 ㅋㅋㅋ 2017/04/07 867
670850 [대선주자 검증 리포트]홍준표 두 아들, 대학생 때 억대 예금 .. 5 고딩맘 2017/04/07 768
670849 요즘 20대들의 연애관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요 3 궁금 2017/04/07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