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어느 글에 댓글 남기다가 문득 제 생활속에서의 호칭이 문제가 있나 싶어서요
1. 회사 남자 상사의 부인분을 부를때
-> 직급차가 많이 나거나 어려운 분이라면 사모님, 친한분이라면 언니
2. 회사 여자 상사의 남편분을 부를때
-> 직급차가 많이 나거나 어려운 분이라면 3자 대화시, 부군, 남편분, 직접 대화시 선생님
친한분이라면 형부
3. 동료나 친구의 남편은 누구아빠, 아이가 없으면 ~남편분, 정말정말정말 친하면 (연상일경우 오빠), 연하일 경우 이름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