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이긴 한데도..
뭔가 현답을 듣고 싶네요.
한달전 전근 간 직장상사의 자살이 있었어요. 승진하고 한달만에.....
저랑 직접 알고 지낸 적은 없지만 많이 다혈질이란 이야긴 돌더군요.
지난주 직급 상사 모친 상이 있었고요. 급하게 프로젝트 변경하느라 몸과 마음이 허덕거렸네요.
저녁에 문상 다녀오고 바로 그 다음날 직장 동료 아내분의 급사 소식을 들었네요.
뭘까요??
아 그리고 요즘 진짜 눈코뜰새 없이 산더미 업무를 보고 있어요. 과부하를 느끼며 가슴이 벌렁 벌렁
이러다 갈 수 있겠다. ㅠ 이런 생각도 드네요.
이왕이면 그냥 견디는 것보다는 뭔가 마음가짐을 가지면 나을 거 같아서요.
저에게 댓글 한번씩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