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엄마에게 이런얘기...

... 조회수 : 2,841
작성일 : 2017-04-06 16:44:44
최근에 같은단지 또래맘하고 친해져서
애들데리고 왕래도 하고 만나서 어울리기도 하고 그래요.
외지에 이사와서 같은 단지에서 이렇게 친해진건 처음이라
잘모르겠는데..
사실 저희집을 부동산에 내놨고 이사가고싶은 계획이 있는데
여기서 오래 살거야?살거지? 이렇게 물어보더라구요
사실 집 보러 오는 사람들은 있는데 안 나가서
어떻게 될진 몰라서
답을 못하고 아직 모르지뭐..이랬는데
친해진지 몇달 되지않았는데 집내놓은거 얘기해야할까요?
얘기했다가 안나가면 몇년 더 살아야할수도 있는데
아 이사가려는데는 아주 먼데는 아니고 지역은 다른데 차로 2-30분쯤거리에요.
IP : 175.223.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7.4.6 4:48 PM (122.40.xxx.105)

    집매매가 결정되고 난 후에 이야기 하세요.
    매매 계약 후에도 두어달 여유가 있잖아요.
    괜히 떠난다는 말을 듣고 나면
    떠날 사람이라는 인식땜에 거리감이 생겨요.

  • 2. 집 팔리고
    '17.4.6 4:49 PM (39.7.xxx.171)

    님 이사날짜 정해지면 말하세요.

  • 3. ..
    '17.4.6 4:51 PM (175.223.xxx.159)

    네 얼버무렸는데 사실 이사를 넘 가고싶은 상황이긴하거든요 그래서 찔리기도하고...근데 정해진건 없으니 윗님분들 조언 따를게요~

  • 4. 123
    '17.4.6 4:53 PM (211.178.xxx.73)

    나중에 알게되면 더 배신감일듯... 이사 그게뭐라고 숨기나요?

  • 5. ..
    '17.4.6 4:55 PM (175.223.xxx.159)

    윗님 근데 요새 거래잘안돼요 그래서 집안나가면 이사못가고 더 살아야해요 50:50인데 말하기가 그래서요...

  • 6. ㅣㅣ
    '17.4.6 5:43 PM (70.187.xxx.7)

    굳이 미리 말 할 필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0089 삼겹살 아이디어 좀 주셔요.. 11 2017/04/05 1,768
670088 변비 있으신분께 여쭤봅니다. 5 .... 2017/04/05 843
670087 문재인님의 감동의 후보수락연설 7 어대문 2017/04/05 275
670086 민주당 이언주의원, 탈당후 국민당 입당 23 ㅅㄱㄷㄱ 2017/04/05 1,165
670085 가게 카운터 보고 있는데 아줌마 손님이 오셨어요. 9 어이없다 2017/04/05 3,277
670084 문재인 "공식사죄 없는 위안부 합의는 무효" 18 사람답게 사.. 2017/04/05 492
670083 한겨레기사-안철수 연대론 선긋고독자완주 열변 5 항상웃으며 2017/04/05 412
670082 카메라가 꺼진 후 문재인의 이중성에 질린 안희정ㄷㄷㄷㄷ 40 문재인ㄷㄷ 2017/04/05 4,583
670081 정말 달빛천사 그런거 있는거에요? 2 오~ 2017/04/05 530
670080 자기 대통령 욕심 땜에 새누리랑 연대 냄새 풍기는 15 ㄷㄷ 2017/04/05 725
670079 물 한 컵과 컵 닦는 물 3 ... 2017/04/05 794
670078 국민을 가장 잘 섬기는 안철수 ! 8 안철수 대통.. 2017/04/05 331
670077 문재인 지지자분들께 31 .. 2017/04/05 703
670076 문재인의 아름다운 도전이 다시 시작됩니다. 19 사람이 먼저.. 2017/04/05 527
670075 안철수는 영부인 자리도 너무 훌륭해요~ 38 판단 2017/04/05 1,785
670074 기자질문 안받고 사라지는 안철수 10 소통불능 2017/04/05 861
670073 오늘자 한겨레 1면과 그림판 보세요.jpg 19 ㅇㅇ 2017/04/05 1,828
670072 우울했는데 이거 보고 빵터졌어요 13 다시시작 2017/04/05 3,503
670071 시간제 알바로 일하고있는데요 4 퇴직금 2017/04/05 1,615
670070 목포가 일깨워 준 말 : 김명인 고딩맘 2017/04/05 361
670069 신문물(가전) 구입하고 1 ... 2017/04/05 498
670068 성시경 올 해 콘서트 안 하나요? 6 아앙 2017/04/05 1,039
670067 부정 선거, 개표 방법 대책 있나요? 2 .. 2017/04/05 317
670066 수서 개포 문정쪽 양심적인 치과 소개해주세요 2 .... 2017/04/05 761
670065 어제 안철수에게서 박근혜의 냄새를 맡았어요. 27 ㅇㅇㅇ 2017/04/05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