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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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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아들 채용건 가장 속시원한 해명글

dddd 조회수 : 2,997
작성일 : 2017-04-05 22:45:55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83646



문준용씨의 귀걸이 낀 증명사진 제출에 관해서, 문캠프 소속의 진성준 전 의원이 '요즘 젊은 사람들 귀걸이끼고 증명사진 찍는다.'는 식으로 해명을 했다고 들었는데, 그것은 매우 부적절한 해명이다.

문재인 아들 취업논란에 대한 팩트는 이렇다.

1. 당시 고용정보원은 설립된지 1년밖에 되지않은 비영리 공공기관으로서, 지원자 수가 매우 저조했다. 실제로 설립된 그 해인 2006년의 경우 공고를 내걸었으나, 1달동안 한 사람의 지원자도 없어 채용에 난항을 겪었다.

2. 두번째 공개채용이 있던 2006년 12월,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씨가 워크넷에 올라온 공고를 보고 고용정보원에 지원을 한다.

3. 인력난에 시달리던 고용정보원은, 이력서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채로 문준용씨를 합격시켰고, 이 부분과 다른 부분들이 합쳐져서 '채용할 때 꼼꼼하게 이력서를 검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았다고 알고 있다.

4. 그러나 지금 이것을 걸고 넘어지는 쪽은 마치, 문준용씨가 아버지인 문재인의 권력을 등에 업고 특채식으로 고용정보원에 입사한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이는 사실이 전혀 아니다.

5. 통상적으로 귀걸이를 낀 채 찍은 증명사진을 이력서에 제출하는 행위는 부적절하지만, 인력난에 시달리던 고용정보원에서는 찬 밥 더운 밥 가릴 처지가 아니었을 테고, 토플성적도 우수하고, 여러차례 입상한 경력이 있는 문준용씨의 스펙을 보고 채용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6. 특혜채용이라 한다면 문재인의 압력에 따라 고용정보원이 문준용을 뽑았다는 인과관계가 성립되어야 하는데, 그러한 어떤 합리적인 인과관계도 성립되지 않았다. 실제로 2007년 국정감사와 이명박, 박근혜정부를 거치는 동안 어떤 문제점도 찾을 수 없었다.


7. 고용정보원의 5급을 마치 일반 공무원의 5급처럼 생각하는데 고용정보원의 경우는 비영리공공기관이고, 6급이 최말단이다. 이러한 하위직을 채용하는데 있어서 채용담당자는 문준용씨가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 아니었는지 인지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며,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 아닌 다른 지원자가 동일한 조건으로 지원서를 넣었어도 구인난을 겪고있던 고용정보원의 상황상 통과가 됐을 것이다.


자꾸 특혜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작 문준용씨가 입사지원을 했던 2006년 12월은 문재인이 민정수석에서 물러나 부산으로 내려가서 변호사 생활을 하고 있던 시기로 청와대에서 어떤직위도 맡고 있지 않던 때였다.

더구나 백번 양보해서 만약 특혜채용이 사실이라면 예전의 유명환 외교부장관의 딸처럼 '특별채용' 방식으로 채용했을 것이지 뭣하러 워크넷에 올라온 공고에 의해 공개채용을 하겠는가.

다분히 악의적인 허위 마타도어라고 오래전에 이미 결론내린 사안이다.

IP : 219.240.xxx.37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4.5 10:47 PM (219.240.xxx.37)

    문준용이라는 청년이 워크넷 보고 지원했다잖아요.
    문재인은 변호사하던 시절이고.

    참나.

    도대체 문캠은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왜 이렇게 깔끔하게 해명을 못하고 일을 키우나 키우길.

  • 2. 됐어요
    '17.4.5 10:47 PM (182.209.xxx.107)

    그런 소설보다 내 상식을 그냥 믿을래요

  • 3. 굿!
    '17.4.5 10:48 PM (106.102.xxx.75)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이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 4. 어차피
    '17.4.5 10:49 PM (211.108.xxx.4)

    안철수 부인 설대교수 채용건은 더 어마어만한 특혜인데도
    그것에 대해선 왜 문제제기를 안하는건지

  • 5.
    '17.4.5 10:49 PM (116.40.xxx.2)

    이런 해명 별 의미없습니다.

    무슨 사안 하나에 해명은 수십장...
    공직에서 물러났다고 영향력 없어지는 거 아닙니다. 사회생활 해보면 아는데. 더더군다나 고위 공직..
    노골적 특혜 대신 부드러운 방식도 있고요...

  • 6. ㅇㅇ
    '17.4.5 10:49 PM (219.240.xxx.37)

    182 하루종일 맥락도 없이 문재인 비방 글 쓰던 분이네요.

  • 7. ㅎㅎ
    '17.4.5 10:49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ㅎㅎ 공기업 근무자로 실소가 나오네요. 지금 서울대생들도 공기업 못들어와서 난리에요.
    서울대 공기업 취업박람회 회사에서 나가봤는데 한숨만 나오더군요.
    이렇게 똑똑한 애들이 공기업 들어오려고 안달복달하는게요.

  • 8. 상식이 경험치에서
    '17.4.5 10:49 PM (106.102.xxx.75) - 삭제된댓글

    나온다면 공모전 모집주체가 돼 보지도 못한 사람은 빠지셔야.

  • 9. 이러니 더 욕먹는거입니다.
    '17.4.5 10:50 PM (85.255.xxx.171) - 삭제된댓글

    열심히 하는 건 자유인데

    이미 여론은 기울었어요

    거기서 발버둥치며 억지 변호해봐야.....

    지금도 땡강부리는 박사모 모습밖에 안보이는거보죠.

  • 10. ㅇㅇㅇ
    '17.4.5 10:50 PM (175.223.xxx.47)

    안철수 부인 채용의혹이나

    제대로 해명하세요.

  • 11. 문재인이
    '17.4.5 10:50 PM (106.102.xxx.75) - 삭제된댓글

    남자인지 여자인지 직접 보기 전엔 모르겠으니 카메라 앞에서 신체검사해보자 할 기세.

  • 12. 답답하게
    '17.4.5 10:51 PM (108.63.xxx.232)

    왜 이런걸로 놀아나는지 일도 아닌걸로
    누구 사위는 마약하고도 감옥에 안가는거나 해명해 보라고

  • 13. .....
    '17.4.5 10:51 PM (182.222.xxx.37)

    팩트체크에서 제대로 다 체크해줬는데
    더이상 뭐가 필요한건지....

  • 14. 지금
    '17.4.5 10:51 PM (106.102.xxx.75) - 삭제된댓글

    지금!과 10년전 구분 좀.

  • 15. ..
    '17.4.5 10:51 PM (125.176.xxx.154)

    2006년엔 취업난이 심하지않았죠 공기업 인기도 그닥이었구요 지금하곤 달라요

  • 16. 그래서
    '17.4.5 10:51 PM (211.108.xxx.4)

    설대 공기업도 어려운데 부부가 1 1교수 되는건 괜찮구요

  • 17. ...
    '17.4.5 10:52 PM (175.114.xxx.100)

    윗님상식이 뭔가요?
    사실은 믿지 않고 개인의 상식을 믿는다니요.
    비영리공기업 6급이 말단인데 대졸5급 신입사원으로 대졸이 입사한것은 무슨 잘못인양 말하고
    심지어 카이스트와 서울대 교수를 그것도 남편과 함께 1플러스1으로 정교수로 임용된 것은 아무 문제 없다는 건가요?
    그정도 스펙있어도 훨씬 되기 어려운 게 어느 쪽인가요?

  • 18. ㅇㅇ
    '17.4.5 10:52 PM (219.240.xxx.37)

    116
    해명 깔끔하게 하니 속상하시죠?
    일 더 키워서 정유라로 만들어야 하는데.

    문재인 아들은 어디를 취직하든 어디에 있든
    잘 풀리면 특혜 시비에 휘말릴 거고
    잘 안 풀리면 자식 취직도 못 시키는 사람이 무슨 청년 취업에 대해 알겠느냐고 하겠지요.
    어이구,

  • 19. 비상식은
    '17.4.5 10:53 PM (106.102.xxx.75) - 삭제된댓글

    서울대 교수 채용건이 더 어마어마

  • 20. 안철수 부인 건은
    '17.4.5 10:54 PM (116.40.xxx.2)

    마음대로 얼마든지 검증에 탈탈 터시는데요,
    문캠프에서 그런 생각이라면 말리고 싶네요.

    결과적으로 모양만 빠져요.
    사안이 얼마나 천양지차로 다른지 바보가 아니면 알겠죠. 그쪽은 전문적 영역이라 반대교수 말에 희망을 얻을게 아니라 전반적인 세밀한 파악에 들어가야 할걸요. 뭐 해보시든지.

  • 21. 공기업 근무자라면서
    '17.4.5 10:54 PM (106.102.xxx.75) - 삭제된댓글

    저렇게 앞 뒤 상황 파악 못 하시니.

    거, 어디 공기업이요?

  • 22. 문 아들
    '17.4.5 10:54 PM (106.102.xxx.170)

    응시원서

    날짜 변조 의혹

    이거 결과 빨리 나오기를

  • 23. ..
    '17.4.5 10:54 PM (110.8.xxx.9)

    고용정보원 직원들 지못미예요.
    문재인 아들 문준용때문에 듣보잡 공기업 취급을 받네요.

    당시 중소기업 평균연봉이 1900이었다던데 연봉 3450이면 그 두 배쯤 되네요.

  • 24. 속 안상한데요
    '17.4.5 10:55 PM (116.40.xxx.2)

    제가 왜 속이...
    속은 문재인님이...

  • 25. 고딩맘
    '17.4.5 10:55 PM (183.96.xxx.241)

    이정도는 해야 팩트체크지 ~

  • 26. 안사모들은
    '17.4.5 10:55 PM (106.102.xxx.75) - 삭제된댓글

    박그네 자식의혹이 그렇게 클 때 한 마디라도 해보셨을까.

  • 27. ㅋㅋㅋㅋ
    '17.4.5 10:56 PM (42.82.xxx.100)

    대학졸업예정자고 실적이러곤 단체전 수강밖에 없는데 취업단계에서 실력이 있는줄 어떻게 아나요?

    그리고 문준용씨는 동영상전문가 채용계획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하필 그때만 공공기간도 규정어겨가면서 짧게 그리고 인지도도 없던 워크넷 한군데만 올렸을까요?

  • 28. ...
    '17.4.5 10:56 PM (175.114.xxx.100)

    그리고 저아는분 지방대나와서 공기업 비정규직으로 있다가 2006년즘 정규직되어서 지금도 잘다니고 있어요.
    지금 아무리 취업난때문에 힘들어도 비교하실땐 사실관계와 시기를 잘 따져봐야하는거 아닌가요?
    교수되기는 예나 지금이나 하늘네 별따기 아니던가요?

  • 29. 125.178
    '17.4.5 10:58 PM (39.113.xxx.219)

    당신의 우물안 개구리식 사고가 참 안타깝습니다.
    단지 지금 님의 경험을 가지고
    10년전의 일을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고가
    너무나 좁으시군요.
    상황은 항상 다르답니다.
    전 그 어렵다는 취업의 문을 그 때 당시의 어떤 행운으로 입사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일시적 행운이었지요. 지금은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는 것 만큼 어렵지만요~
    내가 살아보니 지금도 가끔 그런 행운이 사람들한테 있는 것 같더라구요.
    자신의 경험만이 진리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것도 없어요

  • 30. 그 실력 검증이
    '17.4.5 10:58 PM (106.102.xxx.75) - 삭제된댓글

    바로 공모전 입상경력이란 말이오!
    공모전 단체수상이 어떤 건지 도전은 해봤소 들?

  • 31. ..
    '17.4.5 11:00 PM (124.50.xxx.91)

    원글님 감사합니다..
    공무원이니 5급 6급 이렇게 헷갈리게 하겠죠..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명박근혜를 거치면서
    문재인 유시민은 정말 털고 털어도 안나온 독한사람..

  • 32. 안철수가 단순히 교수가 아니라
    '17.4.5 11:02 PM (211.201.xxx.122)

    학과장을 맡았다는것이고 부인은 정교수가 된건데 이게 더 문제라면 문제 아닌가요?
    교수세계도 만만치않은데 말이죠.

  • 33. ㅇㅇ
    '17.4.5 11:04 PM (219.240.xxx.37)

    문준용건은 정유라 이슈 못 돼요. 아무리 키워봤자 이슈 안 됩니다.
    꿈 깨시고
    문재인 집안에 숨겨뒀다는 금괴 2백톤이나 팩트체크 해달라고 하세요.

  • 34. 저기 어떤 님은
    '17.4.5 11:04 PM (106.102.xxx.232) - 삭제된댓글

    저런 사고력과 판단력, 인성을 갖고도 공기업에 취업해서 월급도 받는데
    에휴.
    분명 철밥통 고수하실텐데 자리가 없어 너무 많은 인재들이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네요.

  • 35. 니들은 이해못하겠지만
    '17.4.5 11:07 PM (124.58.xxx.122)

    문재인이 권력을 이용해 이권챙기는 사람이었다면, 비서실장이었던 참여정부때 해먹었거나 재벌들과 결탁하고 부정축재하고 했겠죠. 문재인은 유시민과 더불어 사돈의 팔촌까지 파도파도 깔게 없어서 이명박이 손털었던 사람.

  • 36. ㅇㅇ
    '17.4.5 11:09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이보세요들, 제가 2천년대 초반 입사자인데 제가 들어올때도 경쟁률 100대 1이 넘었고
    그때도 공기업 인기있었어요. 제 동기들의 2/3가 서울대, 연고대에요.
    ㅉㅉㅈ 하긴 말 안통하는 문지지자하고 대화하려는 내가 이상한거죠. 전 이만 출근해야 되서... 계속 ㅂㄱㅂㄷ 하세요.ㅎㅎ

  • 37. ㅇㅇ
    '17.4.5 11:11 PM (219.240.xxx.37)

    문재인은 유시민과 더불어 사돈의 팔촌까지 파도파도 깔게 없어서 이명박이 손털었던 사람.
    222222222222

    동네 마트 주인 통장까지 털었다잖아요. 혹시 돈세탁 창구로 이용했을까봐.
    문재인 유시민이 자기들같은 줄 알고.
    이명박 패거리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 못하죠.
    어떻게 그 대단한 권력을 가졌는데 아무 이권도 안 챙겼지? 싶은 거죠.

  • 38. 공모전에 뜻이 있는 도전자는요
    '17.4.5 11:12 PM (125.180.xxx.160)

    공지 뜨면 수시로 수시로 전화 걸고 게시글 올려 묻고 끊임없이 문의하며 공모주체의 성향 선정기준을 파악하려고 애를 씁니다.
    열정과 상식이 있는 도전자라면 누구나.
    그 과정에서 변동되거나 추가된 정보를 누구보다 먼저 알게 되는 경우 당연히 있지요.
    그리고요~~
    지원자가 너무 없으면 대회를 연 주최부서에서도 비상이 걸려요 ㅋ
    기한 연장도 하고 열성 문의자들을 격려하며 꼭 좀 응모, 지원해달라고 부탁도 한답니다.
    기관장상, 장관상 그런 상격 따다가 대회 연 건데 홍보 부족으로 성과 저조하면 담당자들 나중에 어떻게 보고하겠어요.
    아시겠어요?

    으찌알았으까? 하고 무식한 소리하기 전에 지금이라도 일반인 상대로 열리는 각종 공모전에 도전 좀 해보세요.
    상금도 많아요.

  • 39. ....
    '17.4.5 11:13 PM (174.110.xxx.38)

    거짓말도 어쩜 침하나 안 바르고 하실까?

  • 40. ....
    '17.4.5 11:14 PM (174.110.xxx.38)

    90년대부터 공기업은 신의 기업이였는데, 별 인기 없었다고 말하니
    우습네요.
    삼성, 엘지등 대기업 들어간애들이 공기업 들어간 애들 훨씬 부러워했었어요.
    토익 토플 만점 받고 이런애들이 공기업 갔었어요.

  • 41. 125님
    '17.4.5 11:15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일단 대단하세요.
    그러나 대한민국에 공기업이 님이 입사한 곳 한 곳인 게 아니니 비교 멘트가 적절하진 않네요.

    채용당시의 지금 논란이 된 어설픈 과정은 그 공기업에서 인정한 바 입니다.

  • 42. 어차피
    '17.4.5 11:17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믿고싶은 것만 믿는거니 그러려니 합니다.

  • 43. 미친안빠들
    '17.4.5 11:18 PM (124.58.xxx.122)

    다 지들처럼 구리게 사는줄 아나보네..

  • 44. ㅇㅇ
    '17.4.5 11:22 PM (219.240.xxx.37)

    이런 글도 있네요.
    ~~~
    문준용은 특혜를 받은 게 아니라, 아버지 문재인 때문에 피해를 봤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83421&s_no=883421&p...

  • 45. 산여행
    '17.4.5 11:22 PM (211.177.xxx.10)

    1981생긴 한국산업인력공단있던 중앙고용정보원이
    한국고용정보원으로 명칭변경하고 2006년 독립기관으로
    출범한것입니다.

  • 46. 나라꼴이 말이아님
    '17.4.5 11:24 PM (124.58.xxx.122)

    안빠=타진요급. 문재인을 까고 싶은데 깔 건수가 없으니 점점 미쳐감.

  • 47. 산여행
    '17.4.5 11:24 PM (211.177.xxx.10)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1029412&page=1

    사건에 대해 잘못된 의혹제기도 많지만,
    그럴듯한 소리도 있고..
    너무 많은 의혹들이 있어서 좀 정리해봤습니다.



    * 이 내용은 지금까지의 의혹정리와
    그에대한 반박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 최초에 해명이 이루어졌으나,
    그에대한 추가적인 의혹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1. 귀걸이에 흰티 잠바 차림의 증명사진
    & 면접때도 귀걸이 착용
    참고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739194

    2. 자기소개서 12줄
    참고 : http://www.newsfin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501



    3. 15일간 공고해야하는데 6일간만 채용공고를 냄,
    그중에 이틀은 휴일이었음
    참고 :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74427


    - 3에 대한 반박 1
    (한국고용정보원) 채용기간을 줄인 것은
    내부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위함이었다.
    참고 : http://moonjaein.com/bbs/board.php?bo_table=fact2&wr_id=8



    -- 그에 대한 재반박
    6일간의 채용공고 중에서 워크넷에 채용공고가 뜬 건 단 하루뿐
    참고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6/0200000000AKR2017032605320000...

    - 3에 대한 반박 2
    (문재인캠프) 채용기간을 줄인 것은 기관장 판단 하에 가능하다
    참고 : http://moonjaein.com/bbs/board.php?bo_table=fact2&wr_id=8

    -- 그에 대한 재반박
    2007년 내부감사때 이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함
    참고 : http://v.media.daum.net/v/20170322164007637

    4. 채용공고 제목에는 연구직 채용으로만 되어있고,
    클릭해서 들어가야지만 일반직 채용도 있다는걸 알수있음.
    참고 : http://news.joins.com/article/21395989


    - 4에 대한 반박
    (문재인 캠프) 워크넷을 참조해서 산업인력공단에서
    동영상수요가 많다는 걸 알고있었다.
    참고 : http://moonjaein.com/bbs/board.php?bo_table=fact2&wr_id=8





    5. 일반직 공고에는 전산기술 우대,
    내부 문건에 영상전문가를 뽑는다고 함
    참고 :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74427


    - 5에 대한 반박
    (문재인 캠프) 워크넷을 참조해서 산업인력공단에서
    동영상수요가 많다는 걸 알고있었다.
    참고 : http://moonjaein.com/bbs/board.php?bo_table=fact2&wr_id=8


    6. 제출 서류 기한이 지나서 제출
    참고 :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74427


    - 6에 대한 반박
    (문재인 캠프) 고용정보원이 최초 채용에서
    졸업증명서를 요구하지 않았음. 그걸 요구하는 과정에서의 날짜가 늦어진 것.
    참고 : http://moonjaein.com/bbs/board.php?bo_table=fact2&wr_id=8

    -- 이에 대한 재반박
    그당시 외부 공고문에 따르면
    학력증명서(학사, 석사, 박사) 각 1부가 있음.
    첨고 : http://www.newsfin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501

    7. 영구보존이 원칙인 면접채점표 분실
    참고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213000774&md=20121213164718_AN

    8. 당시 채용공고 내역이 사라짐
    참고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213000774&md=20121213164718_AN

    9. 1년 2개월 일하고 2년간 휴직 신청하고
    37개월치 퇴직금을 수령
    참고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213000774&md=20121213164718_AN

    - 9에 대한 반박
    (문재인 캠프) 휴직 기간을 퇴직금에 포함하는 것은
    고용노동부 인사규정이자 법원의 판례임
    참고 : http://moonjaein.com/bbs/board.php?bo_table=fact2&wr_id=8


    -- 9에 대한 재반박 대법 1976.3.9, 75다872에 따르면
    근로자가 근로와는 무관하게 개인적인 목적으로 유학을 하고
    그 때문에 그 기간 동안 휴직이나 정직이 된 경우에는
    계속근로년수에 산입할 수 없음

    참고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zcpla&logNo=220646882674&categoryN...

    10. 우편접수 혹은 방문 접수만 가능했는데 우편접수 대장과
    방문접수 대장에 모두 문후보 아들의 이름은 없었음
    참고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213000774&md=20121213164718_AN

    11. 입사 14개월차 신입사원이 어학연수로 휴직을 한 사례는
    한국고용정보원의 문재인 아들 단 1건참고자료
    참고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6/0200000000AKR2017032605320000...

    - 11에 대한 반박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정보원에서
    2008년 2년차에 외국 유학을 위해
    휴직한 사례가 있으며 이는 문재인 아들과 동일한 휴직
    참고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8589&iid...






    12. 휴직기간동안 인턴활동
    (개인 이력서에도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
    참고 : http://mlbpark.donga.com/mp/view.php?u=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12에 대한 반박
    (문재인 캠프) 해당 업체에서는 월급을 받지 않으면서
    무급인턴을 한 것이며 이는 공기업 인사규정에 위배되지 않음
    참고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 이에 대한 재반박
    기획재정부, 국회 법제실에서는 무급인턴이라고 하더라도
    기관장의 허가를 받지 않았다면 명백한 실정법 위반이라고 함
    참고 : http://cleanshim.com/?c=2/22&uid=95190

    일단 대부분 팩트체크는 이뤄졌는데..
    사안만 놓고보면 문재인캠프측에서 이뤄진 해명이 좀 부족하네요

  • 48. 산여행
    '17.4.5 11:25 PM (211.177.xxx.10)

    신도 부러워 하는 '공기업' (200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9&aid=000...

    하반기 취업경쟁률 평균 92대1 (2006)
    http://www.hani.co.kr/arti/economy/working/165592.html#csidx1c3a80792805a34b0...

  • 49. ㅇㅇ
    '17.4.5 11:26 PM (219.240.xxx.37)

    문준용 청년은
    정치하는 아버지 때문에 욕보네요. 이러니 문재인 딸이 아버지 대선 출마할 때 반대했다는 소리 나오지.

  • 50. 무능이 죄다
    '17.4.5 11:34 PM (124.58.xxx.122) - 삭제된댓글

    안빠들은 너무 무능해서 제대로 취직도 못해봤는지, 취직이 뭐 대단한 건줄알고 문재인 아들도 아버지 빽이 아니면 도저히 취직 못하는 걸로 착각하고 연일 문준용 성토.. 하하... 하긴, 여기와서 헛소리 지껄이고, 써준 지시사항이라 읊어대고, 뜬금없는 안철수 찬양이나 해댈때부터 수준 알아봤지만.

  • 51. 무능이 죄다
    '17.4.5 11:36 PM (124.58.xxx.122)

    안빠들은 너무 무능해서 제대로 취직도 못해봤는지, 취직이 뭐 대단한 건줄알고 문재인 아들도 아버지 빽이 아니면 도저히 취직 못하는 걸로 착각하고 연일 문준용 성토.. 하하... 하긴, 여기와서 헛소리 지껄이고, 써준 지시사항이나 앵무새마냥 읊어대고, 뜬금없는 안철수 찬양이나 해댈때부터 수준 알아봤지만.

  • 52. 안빠들
    '17.4.5 11:45 PM (124.58.xxx.122) - 삭제된댓글

    건대나오면 파슨스 못가나요? 하여간, 트집잡고 까는데만 혈안이되다보니, 저질 마인드에 머리들은 드럽게 나쁘고, 심보가 고약하니 뭐든 이해가 안되는 인간군상들. 안철수가 불쌍할 지경

  • 53. 산여행
    '17.4.5 11:45 PM (211.177.xxx.10)

    124.58.xxx.122님
    취업준비를 해봤어야 힘든줄알죠.
    공기업 취업이 얼마나 힘든줄 모르겠죠.
    놀고먹고 아닐수도 있겠네요. 대응3팀.

    219.240.xxx.37
    그아버지 덕분에 훨씬많은 헤택을 받은사람이죠.

  • 54. 안빠들
    '17.4.5 11:46 PM (124.58.xxx.122)

    건대나오면 파슨스 못가라는 법 있나요? 하여간, 트집잡고 까는데만 혈안이되다보니, 저질 마인드에 머리들은 드럽게 나쁘고, 심보가 고약하니 뭐든 이해가 안되는 인간군상들. 안철수가 불쌍할 지경.

  • 55. ㅇㅇ
    '17.4.5 11:57 PM (219.240.xxx.37)

    산여행
    문재인 아들이 무슨 혜택을 받아요, 받기를.
    증거 있어요?

  • 56. ㅇㅇ
    '17.4.5 11:58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심지어 파슨스스쿨이 무슨 학원 같은 덴줄 알아요. 참나. 그게 아니라 대단한 데라고 말해주니 아버지 빽으로 또 입학한 줄 알아요. 어지간히 무식해야 해명을 해도 통하지.

  • 57. ㅇㅇ
    '17.4.6 12:01 AM (219.240.xxx.37)

    문준용 비방 글 쓰고 싶은 마음은 아는데 쫌 공부를 쫌 하고 쓰든가.
    심지어 파슨스스쿨이 무슨 학원 같은 덴줄 알아요. 참나.
    그게 아니라 디자인 분야 북미 최고 학교라고 말해주니 또 아버지 문재인 빽으로 들어간 줄 알아요.
    어지간히 무식해야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설명이라도 해주지. 어이구.

  • 58. ㅍㅍ
    '17.4.6 12:12 AM (202.131.xxx.133)

    이글 널리 퍼트려주세요. 특히 언론들

  • 59.
    '17.4.6 12:23 AM (202.136.xxx.15)

    98년 부터 공기업은 신의 직장이었구요. 서울대 나온 애들도 막 떨어지는데.. 신기합니다.
    당시 워크넷 광고 좀 보고 싶네요.

    파슨즈에서 특혜를 받은게 아니라요. 파슨즈는 직장경력 우대합니다. 프로필을 어찌 세탁했을지..

  • 60. ...
    '17.4.6 12:27 AM (175.114.xxx.100) - 삭제된댓글

    2006년 충북 음성군에 새로 생긴 공기업 고용정보원에
    일반직5급 (말단6급)에 대졸 신입사원으로 취직된 것입니다.
    규정대로 휴직가능해서 유학다녀왔고 그후 그만둔거네요.
    대졸에 전공관련 입상경력 3회에 영어점수가 갖춰졌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 61. ㅇㅇ
    '17.4.6 12:29 AM (219.240.xxx.37)

    202
    의혹 냄새만 피워도 언론이 알아서 나발을 막 불어주니 아무 말이나 막 하네요.

    그렇게 비방하고 싶으면 문준용 때문에 떨어진 사람 찾아오든가
    당시 워크넷 광고 찾아오든가 하세요.
    특혜라는 증거를 가져오라고요.
    그리고
    파슨스 입학하기 얼마나 까다로운지 좀 검색이나 하고 잘난 체 하세요.

  • 62. ㅇㅇ
    '17.4.6 12:30 AM (219.240.xxx.37)

    202
    댓글을 달려면 원글이나 좀 읽고 달아요. 쫌..

  • 63. 이 글 앞에서는
    '17.4.6 3:23 A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어떤 비난도 다 모자라 보입니다.

    원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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