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이고 애 둘 키우는 30대인데요.
회사 다닐 때 정장만 입고 정장을 좋아했으며 정장이 제일 잘 어울렸..어요.
근데 캐주얼은 참 감각도 없고 거지처럼 되네요.
큰애가 다섯살인데 회사 그만 둔 후로 정장 아니면 이쁘게 옷을 입은 적이 없어요.
맨투맨을 시간 내서 사면 그것도 금새 추레해지고
겨울에 패딩을 입어도 왜 나만 이렇게 이상하고 보잘 것 없는지..
다른 엄마들은 산뜻하고 이쁘게 잘만 하고 다니는데
저는 뭘 골라도 이상하게 칙칙해요.
캐주얼 멋쟁이 필수 아이템 좀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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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고자인데 평상복 아이템 좀 부탁드려요
dd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7-04-05 17:45:39
IP : 218.51.xxx.1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ㅣㅣ
'17.4.5 5:56 PM (70.187.xxx.7)사실 몸매가 되면 그냥 디피 되어있는 거 사서 입어도 충분해요.
2. ㅇㅇ
'17.4.5 5:57 PM (218.51.xxx.164)A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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