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에 이미 환경법 개정안 발의했고 입법 추진중임
2017년 4월 5일
안철수, 대선후보 첫 행보는 '새벽 지하철 탐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안 후보는 한 20대 남자 학생이 미세먼지 때문에 힘들다고 하자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미세먼지 3분의 1은 중국에서 오는 것으로 안다. 중국발 미세먼지는 외교로 해결해야 한다. 이제 외교는 환경문제까지 다뤄야 한다"고 답했다.
아래는 시간 순 정리 ---------------------------------------
2016년 6월 9일
안철수 "미세먼지 해결에 당력 집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
안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세먼지 어떻게 할 것인가-국민의 숨 쉴 권리보장'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정부가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을 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처방을 내놓지 못해 국민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6년 6월 22일
국민의당, '경유세 인상·석탄발전 대체' 미세먼지 대책 발표…"비용 수반 불가피"
http://www.ebn.co.kr/news/view/836500
2016년 6월 23일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 등 17인(안철수 포함) 환경정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http://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K1M6Z0D6F2B3P1K6U0T...
우리나라 미세먼지(PM2.5)에 대한 환경기준은 연 평균25㎍/㎥ 이하, 일 평균 50㎍/㎥ 이하로 WHO 권고기준인 연 평균10㎍/㎥ 이하, 일 평균 25㎍/㎥ 이하 보다 2배 정도 완화된 수준임.
환경기준은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국가가 달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 환경상의 조건 또는 질적인 수준으로, 기준이 과도하게 낮을 경우엔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약해져 적절한 대책이 나오기 어렵고 국민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할 수 있음.
이와 관련하여 최근 우리나라 미세먼지 오염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지만 미세먼지 저감정책들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미세먼지 환경기준을 지나치게 완화된 수준으로 설정하였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음.
이에 미세먼지 등에 관한 환경기준을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환경기준 등 국제적 기준에 맞추도록 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려는 것임(안 제12조제2항).
2017년 3월 22일
신용현 의원, “중국에 미세먼지 대책 강력히 요구해야”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213990
2017년 4월 2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선후보 합동연설에서
“미세먼지는 한 국가가 해결할 수 없다. 경제 안보, 환경을 세 가지 외교의 축으로 삼겠다. 미세먼지 기준을 강화하고 화력 발전을 청정 발전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안 전 대표는 미세먼지를 4차산업혁명 공약과 연결해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연구비 투입, 연구팀의 기술 축적 등 과학기술을 이용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34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