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코스트코 지난주에 다녀왔어요
호주산 고기 국거리며 장조림 불고기 사려고 했더니
죄다 미국산, 국산 밖에 없네요
국산은 비싸고 미국산은 싸지도 않으면서 믿을수 없어서..
근데 불고기 양념된거는 호주산 있네요
그것만 사왔는데
광명점만 그런건지
왜 호주산 갑자기 없어졌는지
다른 지점도 그런가요
모처럼 코스트코 지난주에 다녀왔어요
호주산 고기 국거리며 장조림 불고기 사려고 했더니
죄다 미국산, 국산 밖에 없네요
국산은 비싸고 미국산은 싸지도 않으면서 믿을수 없어서..
근데 불고기 양념된거는 호주산 있네요
그것만 사왔는데
광명점만 그런건지
왜 호주산 갑자기 없어졌는지
다른 지점도 그런가요
저도 지난주에 고기사러 갔었는데 한우하고 미국산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직원이 마침 옆에 있길래 물어 봤더니 호주산 빠졌데요.
앞으로 안들어 오냐? 했더니 앞으로 안들어 온다고 하더라구요.
짜증 나요.ㅠ.ㅠ
그런데 뭐 사람들 미국산 소고기 열심히 골라서 엄청 사가시더라구요.
전 그냥 돼지고기 사왔어요
상봉점은 있던데요
저는 그래서 호주산 갈비 사왔어요
지난 3~4년간 호주산이 많았던 이유는
그때 호주가 심한 가뭄이라 호주소들을 먹일 풀들이 없었다 합니다
목초가 모자라니 도축해서 해외로 수출을 엄청 많이 했었다 해요
가뭄은 해소됐지만 소들은 줄어서 해외수출 많이 못한다고 하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