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짜증 정말 힘드네요

ㅠㅠ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17-04-05 11:25:54

맞벌이를 하고 있어요

양가 도움없이 키우려니 하루 일과는 새벽 6시부터 시작이에요

하루 일과 자체가 힘들고 고단한건 둘다 마찬가지인데 참 어제 오늘은 지치네요


짜증을 내는건 대체로 이런식이에요

어제 아이를 돌봐주는 분 집에서 데리고 차태워서 오는데 제가 차에 앉아 있고 남편이 아이를 안아서 차 안에 저한테 주는과정에서 남편이 잘못해서 애 머리를 차 문 천장에 부딪쳤어요 남편은 제가 손을 뻗어서 애를 제대로 붙잡지 못해 천장에 부딪쳤다고 저한테 오만 짜증을 다 내네요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도 남편이 문을 활짝 열고 제가 뒤따라 나가는데 갑자기 문을 활짝 열었다가 남편이 확 놨는데 그 사이에서 제가 바로 문을 붙잡긴 했지만 아이가 머리를 부딪쳤어요 그랬더니 또 자기 옷만 보고 문도 제대로 못잡냐고 짜증 확 내고요 ㅠ

 이게 화가 나있는 상황에서 이런거면 어떻게 이해를 해보겠는데 그게 아니라 아무일도 없었는데 방금까지 둘이 이야기 하다 갑자기 이래요


그리고 운전할때도 앞에서 조금만 미적거리기만 해도 참지 못하고 소리 지르고 저런 것들은 사고나서 죽어야 한다고..

아휴... 결혼전엔 차가 없어서 이사람의 운전 습관을 몰랐어요

안좋은 점만 있는 사람은 아닌데 매 순간 이럴때마다 애 앞에서 싸울수도 없고 정말 너무 피곤하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상대해야 하나요?

IP : 164.124.xxx.1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5 11:37 AM (216.40.xxx.246)

    제남편도 좀 저런 과에요.
    그럴때는 - 어따대고 짜증이야!!! -
    - 뭐야 왜 성질이야!-

    하고 빽 지르셔야 돼요. 대판 싸울망정 받아주지 마세요.

    그래야 본인이 환기를 하고 자제를 해요.
    10년간 이거저거 다 해봤는데 가만히 있거나 받아주면 본인이 자제가 더 안돼요. 본인이 생각해도 그냥 짜증을 부리고 싶은 짜증이구나를 깨달아야해요.

  • 2. 맞아요님
    '17.4.5 6:23 PM (175.113.xxx.83)

    님 우습게보고
    여자에다가 마누라 을이지요
    한번 싸울각오로 해야덜해질껴데
    지면 더욱 짜증받이될각오하세요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787 정치글들 대박이네요 30 진짜 2017/04/05 1,183
669786 돼지감자는 어떻게 요리해도 맛없네요;; 10 ㅇㅇ 2017/04/05 1,694
669785 남편 짜증 정말 힘드네요 2 ㅠㅠ 2017/04/05 1,132
669784 LG 공기청정기 사려고하는데.. 2017/04/05 606
669783 문재인 아들은 좋겠어요~ 33 적폐청산 2017/04/05 1,333
669782 더민주 국회의원 집단 탈당 러시 예상 31 더민주 2017/04/05 2,047
669781 문근혜의 박정희 무덤 알현 13 무식한 농부.. 2017/04/05 667
669780 이수지도 얼굴덕을 많이 보내요 7 2017/04/05 2,573
669779 전두환 회고록? 2017/04/05 259
669778 이명박이 좋아하겠네요 21 ㅇㅇㅇ 2017/04/05 974
669777 절친 초대 고민입니다 3 고민 2017/04/05 1,008
669776 미국때문에 진짜 전쟁날까봐 무섭네요 16 트럼프미대통.. 2017/04/05 2,353
669775 오늘자 신문 1면들 jpg 28 ㅇㅇ 2017/04/05 1,603
669774 대전 사시는 분들 영어 학원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 영맹 2017/04/05 443
669773 아빠와 중학생만 있는 집, 도우미 아주머니에게 일을 어떻게 부탁.. 8 ..... 2017/04/05 3,179
669772 흙수저 주제에 넘볼자리를 넘봐라? 5 ㅇㅇ 2017/04/05 1,619
669771 주간 문재인 9회, 어느 소녀의 비극(감정노동자의 눈물) 1 일하는 사람.. 2017/04/05 367
669770 미국이 진짜 북폭할듯... 12 ㄷㄷㄷ 2017/04/05 2,082
669769 (24.125.xxx.56) 여혐종자야? 왜 자꾸 도피유학 정신.. 넌어디에? 2017/04/05 585
669768 울니트 지금사긴 좀 그렇죠? 3 .... 2017/04/05 523
669767 더러움주의) 화장실 청소하실때요 ㅜㅜ 14 .. 2017/04/05 2,715
669766 종편이 슬슬 12 종편 2017/04/05 981
669765 2007년도 공공기관 특채는 2배수 이하여도 선발이 가능했나 보.. 2 자취남 2017/04/05 332
669764 봉사 실적 - VMS 에 올라온 거 나이스로 어떻게 보내는 거죠.. 봉사 2017/04/05 381
669763 주 1회 도우미 vs 로봇 청소기 10 ... 2017/04/05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