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4.5 8:55 AM
(175.212.xxx.123)
잘하셨어요
라떼드시고 작업 잘하셔요
멋있는 분일것 같아요
2. 멋지십니다
'17.4.5 8:56 AM
(125.185.xxx.178)
이번에 이사가면 저도 안방을 작업실로 쓰게 되요.
제 꿈을 먼저 실행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3. 궁금
'17.4.5 9:00 AM
(1.231.xxx.122)
그 멋진 작업실에서 하시는 작업이 어떤 작업일까 궁금해집니다....
4. 고딩맘
'17.4.5 9:03 AM
(183.96.xxx.241)
원글님 왠지 긍정적인 분 같아요 ㅎ 저도 커피 내리는 중....우리 커피 맛나게 마시고 굿데이해요~
5. 저도궁금
'17.4.5 9:03 AM
(223.62.xxx.26)
언젠가는 저도 집에서 창업꿈꾸며
양재로 출근하고있는 직장맘이네요.
궁금해요.어떤일 종사하시는지.
저는 북디자인이요^^♡
6. 엄선생
'17.4.5 9:04 AM
(121.137.xxx.82)
부러운 작업환경이네요.
즐겁게 사시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원글님~~화이팅!!!!^^
7. 굿모닝~
'17.4.5 9:05 AM
(222.116.xxx.165)
부지런하시네요ᆢ
저도 그만 일어나 커피한잔 마시고 하루시작해야겠네요ᆢ
8. .....
'17.4.5 9:12 AM
(175.255.xxx.226)
출근버스 안이예요.
50 넘었지만 갖고 있는 봄옷들 최대한 조화롭게 입으려고 이리저리 거울 앞에서 코디해보고 마음에 드는 걸로 입고 나왔어요.
집에서 일하시는 분들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커피 안 좋아해 도착해서 시원한 물에 발포비타민 하나 타서 먹고 힘내려구요.
9. ...
'17.4.5 9:14 AM
(203.234.xxx.136)
재택의 기본은 작업공간 분리라고 보는데 테이크아웃 커피가 조금 귀찮군요^^ 좋은하루되세요
10. 엄선생
'17.4.5 9:15 AM
(121.137.xxx.82)
이런글 정말 좋아요.^^
학교 다닐 때 매일 만나지만 보면 그저 좋은 친구 만나는 기분이예요.
원글님 감사해요.
11. 자극받았습니다
'17.4.5 9:20 AM
(117.111.xxx.55)
라디오 켜고, 커피 내리면서ㆍㆍ 작은애 체험학습 가느라 싼 김밥 3줄 자르고 있습니다ㆍㅎㅎ
김밥먹고 저의 일 터 집안을 깨끗히 정리하렵니다^^♥
12. 클라라
'17.4.5 9:27 AM
(182.228.xxx.67)
샷 추가해도 2000원인 라떼라니, 수고를 무릅쓰고 나갈만 하네요.
13. 감사
'17.4.5 9:28 AM
(39.121.xxx.83)
샷추가?~
그것이 무엇인가요?~~
커피를 잘 모르는 일인입니다~~♡
14. 감사
'17.4.5 9:32 AM
(39.121.xxx.83)
하 또~~~
발포비타민은 무엇인가요?~
아침에 눈뜨면 정수기물 먹기싫어서 믹스커피 태워 마시다가
다욧과 누런이 스트레스로
요즘은 온수에 매실엑기스 태워먹는데
발포비타민이 급 궁금해지네요
15. 아뜨리아
'17.4.5 9:37 AM
(125.191.xxx.96)
저도 아침에 딸도시락 김밥 싸주고
남편 도시락 밥 국 반찬네가지 과일 싸고
아침식사는 토스트로 주고 다들 보냈어요
빨래 삶고 있는중이고
커피 한잔 내려서 주방 퇴근하고 거실로 자리옮겼어요
비가 오다가 그쳤네요
16. 원글입니다
'17.4.5 9:43 AM
(59.6.xxx.199)
히히 첫 댓글 테러도 피해가고 따뜻한 댓글도 많아 더욱 씐나는 아침입니다.
집에서 번역하고 있어요.
샷추가는 보통 까페 라떼(에스프레소 커피 우유)에 에스프레소 하나 더 넣어서 더 진하게 마시는 거구요.
그 정도로 마시면 심장이 안 두근거리면서도 일하기 좋은 각성이 살짝 되는 것 같아요.
발포 비타민은 맹물에 넣으면 거품이 막 나면서 비타민물이 되는 비타민 제품이에요.
감기 기운 있거나, 컨디션이 별로일 때, 커피는 많이 마셨는데 물 말고 다른 게 마시고 싶을 때 좋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7. 흠...이런 럭셔리 ㅋㅋㅋ
'17.4.5 10:01 AM
(182.226.xxx.200)
출근을 하셨군요~~
열심히 일하는 당신 부럽습니당 ㅋ
18. 커피좋아하지마세요
'17.4.5 10:18 AM
(218.154.xxx.3)
-
삭제된댓글
심장 부정맥 생겨요 경험자
19. 커피좋아하지마세요
'17.4.5 10:22 AM
(218.154.xxx.3)
심장부정맥 생겨요 요즘 커피들고 다니는 사람들볼때마다 심장이 쪼그라드는 기분입니다
경험자예요 커피가 심장에는 독약이거든요 카페인하고 원수예요
20. 부럽
'17.4.5 10:25 AM
(114.203.xxx.168)
출근길에 차가 막힌다거나 급하게 화장실신호가 와서 진땀 흘리는 일 없으실게 제일 부럽습니다.!!!*^^*
21. meonga
'17.4.5 10:30 AM
(223.39.xxx.181)
진심으로 멋져보입니다.
22. 부럽습니다!
'17.4.5 10:32 AM
(223.38.xxx.119)
저는 집에서 일이 정말 너무나 안 되는데 비법 좀 알려주세요.~
23. 아아아아
'17.4.5 11:03 AM
(182.231.xxx.170)
커피 안 드시는 분들은 오르조 라테 드세요^^
커피와 비슷한 맛이 나는 보리예요.
참참~~ 발포비타민 신장에 무리가요~~
조심히 드세요~
24. 원글입니다
'17.4.5 11:21 AM
(59.6.xxx.199)
비법이랄 게 있을까요. 납기가 비법이죠. 어흑...
오늘은 딴청 피우고 싶은데 "나는 82에서 칭찬받은 멋진 여자야..." 생각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만 작업하지 않고 너무 지겨운 날은 집 앞 까페에 노트북 들고 가서 하기도 하구요.
(물론 매너 주문합니다. 저는 82하는 여자니까요. 신발 벗고 맨발 의자에 올리지도 않구요.^^ 죽순이 인증)
도서관 가서 하기도 합니다. 아침 먹고 집에서 하다가 점심 먹고 졸릴 거 같으면 집 앞 까페도 나가고,
하루 종일 도서관 가서 하기도 하구요. 아무튼 급하면 다 하기 마련이죠. 눼. ㅜㅜ
25. 원글입니다
'17.4.5 11:25 AM
(59.6.xxx.199)
참, 너무 지겨울 때는 단순 입력 같은 일을 하기도 하고, 예능 프로그램 귀로 들으면서 작업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아무리 지겨워도 일터를 떠나지 않고 뭔가를 입력하는 거죠. 흑흑
26. 음
'17.4.5 10:25 PM
(61.255.xxx.158)
작가시구나......
뭔가를 입력.....
27. 와..
'17.4.5 11:17 PM
(121.141.xxx.9)
-
삭제된댓글
저는 왜 원글님의 글이 꼬아 보일까요..
뭐... 제가 꼬였나 봅니다....
28. 업무환경 부럽네요
'17.4.6 12:05 AM
(124.58.xxx.122)
일 시작하기전 모닝커피마실때 너무 행복하죵..
29. 헉
'17.4.6 12:53 AM
(180.65.xxx.11)
그 카페 어딘가요?
전 매일 아침마다 애증의 반자동...
이 글보고 의아해서 제 커피의 원가를 따져보았더니
원두 우유 약 1,300원인데 ㅡㅡ
30. 원글님....
'17.4.6 12:56 AM
(122.35.xxx.174)
무슨 일 하시는지 82에만 살짝 귀뜸해주심 안될까욥
31. 정독
'17.4.6 12:58 AM
(193.182.xxx.173)
번역하신다고 댓글에 써있는데요.
32. kjkj
'17.4.6 8:30 AM
(222.120.xxx.41)
제가 좋아하는 비도 오고, 기분 좋은 글 읽으니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이 드네요. 간만에 미세먼지 없는 오늘 더 열심히 !! 일해야겠어요~~
33. ...
'17.4.6 8:39 AM
(14.52.xxx.44)
저도 커피 내리고 출근 완료! ^^
왠지 즐겁고 힘나는 글이예요.
모두들 열심히 일해봅시다~~~
34. ㅇㅇ
'17.4.6 8:41 AM
(14.47.xxx.113)
제글인줄 알았네요..오늘 오전 10시까지 납기있어서..집앞 카페에 출근했어요..근데 기술번역하시나요? 요새 일이 확실히 줄어든 느낌인데..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