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여친과 여친의 관계

........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17-04-05 05:33:08
저와 여친 그리고 저의 전여친은 다 같은 업계 같은 직종입니다

업계 특성 상 매우 좁고 서로 다 아는 관계구요...


문제는 여친과 전 여친이 같은 학교, 심지어 현여친이 전여친의

멘토같은 역할을 했었다는 겁니다. 이 걸로 여친이 매우

스트레스받아하고 저와 헤어질 생각도 하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어찌하면 좋나요? 저는 둘이 그렇게 아는 사이인지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이 너무 짧았던 건 맞아요. 그렇지만

여친을 정말 사랑하고 놓치지 않고 싶습니다..
IP : 175.223.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5 5:41 AM (61.78.xxx.59)

    제가 원글님 여친이면 원글님과 헤어집니다
    멘토와 멘티같은 관계였고 잘아는 동종업에 종사하고ᆢ
    여친이 남자때문에 사회생활하는데 문제가 생기고 그일로 친구도 잃고 원글님 만나는동안 아니 그이후에도 계속 스트레스 받을겁니다 그리 사랑하신다면 헤어지는게 여자분 위하시는 것이라 봅니다

  • 2. 관계
    '17.4.5 6:00 AM (223.62.xxx.28)

    전 여친과의 사이가 어느 정도 였는 지에 따라
    달라 질 듯 해요..
    단순히 데이트 몇 번 하며
    밥 먹고 술 마시는 사이 였다면
    지금 여친을 적극적으로 설득해서 널 정말 사랑하고
    놓치고 싶지 않다 깊은 사이 아니였다 말 할 거고
    키스 1박여행 ..
    갈 때 까지 간 사이면 헤어져야죠..

  • 3. ..
    '17.4.5 6:19 AM (1.231.xxx.48)

    지금 원글님도 힘들겠지만
    여자친구 마음은 더 지옥일 거에요.

    모르는 여자도 아니고 너무 잘 아는 여자.
    그 여자랑도 나랑 했던 그 모든 것을 다 했겠구나,
    나랑 둘이 있을 때의 내 남자친구가 어떤 식인지
    그 여자도 다 경험했겠구나...생각하기 시작하면 정말 괴로워지거든요.

    솔직하게, 너랑 예전 사람이랑 친한 걸 알고 있었지만
    니가 너무 좋아서 꼭 사귀고 싶었다고, 널 포기할 수 없었다고 얘기하세요.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여자친구분이 너무 힘들다며 헤어지자고 한다면
    보내 주시구요.

  • 4. ...
    '17.4.5 6:40 AM (70.187.xxx.7)

    현 여친이 무뇌가 아니라면 님과 결혼 만은 피할 거에요.

  • 5. 여자마음은 지옥이예요.
    '17.4.5 7:01 AM (223.62.xxx.17)

    저도 그런 비슷한 관계라서..포기했었어요.

  • 6. ㅇㅇ
    '17.4.5 7:34 AM (49.142.xxx.181)

    제발 이런짓좀 하지 마요. 그리 돌려 사귀면 진짜 부끄러워요..
    그리 여자가 없고 그리 남자가 없나..
    한 남녀 두세명씩 무인도에 가둬놓고 사는것도 아니고 ㅉ

  • 7. ...
    '17.4.5 9:44 A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

    제발 이런짓좀 하지 마요. 그리 돌려 사귀면 진짜 부끄러워요..22222

  • 8. 개싸가지
    '17.4.5 10:43 AM (218.154.xxx.3)

    미친새끼 염치도 드럽게없네요 개도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723 정말 달빛천사 그런거 있는거에요? 2 오~ 2017/04/05 500
669722 자기 대통령 욕심 땜에 새누리랑 연대 냄새 풍기는 15 ㄷㄷ 2017/04/05 698
669721 물 한 컵과 컵 닦는 물 3 ... 2017/04/05 761
669720 국민을 가장 잘 섬기는 안철수 ! 8 안철수 대통.. 2017/04/05 303
669719 문재인 지지자분들께 31 .. 2017/04/05 626
669718 문재인의 아름다운 도전이 다시 시작됩니다. 19 사람이 먼저.. 2017/04/05 492
669717 안철수는 영부인 자리도 너무 훌륭해요~ 38 판단 2017/04/05 1,745
669716 기자질문 안받고 사라지는 안철수 10 소통불능 2017/04/05 835
669715 오늘자 한겨레 1면과 그림판 보세요.jpg 19 ㅇㅇ 2017/04/05 1,770
669714 우울했는데 이거 보고 빵터졌어요 13 다시시작 2017/04/05 3,480
669713 시간제 알바로 일하고있는데요 4 퇴직금 2017/04/05 1,580
669712 목포가 일깨워 준 말 : 김명인 고딩맘 2017/04/05 326
669711 신문물(가전) 구입하고 1 ... 2017/04/05 462
669710 성시경 올 해 콘서트 안 하나요? 6 아앙 2017/04/05 969
669709 부정 선거, 개표 방법 대책 있나요? 2 .. 2017/04/05 257
669708 수서 개포 문정쪽 양심적인 치과 소개해주세요 2 .... 2017/04/05 718
669707 어제 안철수에게서 박근혜의 냄새를 맡았어요. 27 ㅇㅇㅇ 2017/04/05 1,165
669706 안철수.국민의당 카페의 네이버 댓글 지침 20 그렇구나 2017/04/05 672
669705 남편과 대화 너무 힘들어요 8 ㄱㄴㄷ 2017/04/05 1,972
669704 보통 한여름 7월말 8월초 휴가차 해외여행은 어디로 가시나요? 3 해외여행 2017/04/05 816
669703 문재인,안철수 비방하는 글 올리지 맙시다. 24 2017/04/05 511
669702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찍으실분이요~ 24 .. 2017/04/05 623
669701 굽있는 편한 운동화는 어디가면 있나요? 1 Hey 2017/04/05 906
669700 선거법위반팀장 다시 문재인캠프 합류 20 적폐 2017/04/05 553
669699 걸음 걱정 4 .. 2017/04/05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