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게 뭐라고 고민만 하고있네요.
반찬까지 따뜻해야 하겠는데 스텐도시락들도 반찬통 보온은 안되네요.
치즈같은거 녹인상태로 보내주고도 싶고 스파게티면과 소스를 분리해 주고싶어도 소스가 차가워 질테고.
맘에 드는 보온도시락이 왜 이리 없는지요.
조지루쉬는 일제에다가 스텐도 아니고 밥통은 죄다 길어서 두루미도 아니고.
오무라이스라도 넣어주려면 오목하니 좀 넓게 만들면 좋을텐데..
도시락찬합같이 나와서 딱 보온통이 되는거면 좋겠는데 없네요.
쓰신 보온도시락중에 추천하실만한것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