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매일 매일이 똑같고 지겹고 힘들어요.
그래도 할일은 다해요.
그리고 저녁에 맥주한잔으로 위로해요.
그런데 계속 이렇게 살면 우울의 늪에 빠질 것 같아요.
평범한 일상이지만 기분이 행복보다는 불행에 가까워질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질문이 우문이지만...
몇명이라도 현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설명드리면..
내일은 달라져야지 달라져야지 하면서도 매일 반복해요..
그게 제일 힘들어요.
자신감도 없어지고요..
여행가고 싶지만 아이를 맡아줄 사람이 없어서 그러지도 못하겠어요.
제발..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