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검진했을 때는 갑상선에 물혹이 있는데 별거 아니라고 해서 그냥 넘어갔어요.
올해 하니 난소에도 물혹, 신장에도 물혹이 생겼더라구요.
제가 위랑 대장에 용종이 몇번 있어서 떼어낸 적이 있는데,
왜 이리 자꾸 생길까요?
요새 생리를 갑자기 오래 해서 폐경되려고 그러나 싶었는데
난소에 물혹이 있어서 그런 걸까요?
2주 생리하고, 2주 지났는데 또 비쳐서 산부인과에도 못가고 있어요.
물혹 있으신 분들, 그냥 놔두셨나요, 제거하셨나요?
물혹이 여기저기 생기니 찜찜하네요. 40후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