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맞아요
'17.4.4 6:31 PM
(58.226.xxx.68)
저도 채정안 실제로 봤는데
키는 저랑 비슷하나 몸매가 저를 옆으로 70% 줄여놓은 듯했어요222222222222
이 표현이 딱이에요.
주변에서 한번도 보지 못한 체형이였어요.
얼굴도 진짜 작고.
뼈대가 진짜 달라요.
뼈대의 가로폭 자체가 좁아요.
2. 큭
'17.4.4 6:34 PM
(112.153.xxx.100)
강소라씨..엄청 맛난 것들과의 유혹을 뿌리쳤겠군요. 아마 그거 먹고 다시 40분 뛰지 않았을까요?
3. 저는
'17.4.4 6:35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저는 유지태 부인 김효진이요. 진짜 그런 체형이었어요. 몸이 무슨 인형 같더라고요.
4. ...
'17.4.4 6:36 PM
(203.228.xxx.3)
저는 지방녀인데 강남신세계가면 일반인인데 지나치게 마른,,저래서 걸어다닐수있을까하는 여자들 가끔봐요..신기해요..도대체 얼마나 안먹는거야
5. ㅎㅎ
'17.4.4 6:38 PM
(211.46.xxx.42)
이다혜인가 추노의 여인
종이인형같았아요. 옆에서 보면 그냥 종이
6. 아....
'17.4.4 6:39 PM
(122.128.xxx.197)
저도 몇 년전에 강소라를 본 적이 있어요.
교통이 차단된 신촌거리에서 스프라이트 cf를 찍기 위해 현대백화점 앞쪽 도로에서 엑스트라로 보이는 아가씨들 수 십명과 함께 걸어오더군요.
처음에는 강소라인지도 몰랐어요.
그 많은 아가씨들 중에 첫 눈에 딱 꽂힌게 강소라였어요.
'와아~ 연예인 같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봤던건 예뻐서라기 보다는 분위기가 참 맑고 밝았기 때문이었어요.
7. 홍두아줌씨
'17.4.4 6:43 PM
(122.42.xxx.193)
-
삭제된댓글
맞아요님, 뒷모습이니 얼굴보다 골격이 눈에 띄더라고요
큭님, 골격도 작지만, 음식조절도 둘 다 하는 것 같더라고요. 음식들을 얼마나 갈구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던지...
저는님, 김효진은 화면에서 봐도 슴가는 글래머, 종아리 엄청 길고 인형몸매같아요.
ㅎㅎ님, 이다혜도 그럴 것 같아요.
아....님, 얼굴도 물론 이뻤어요. 물론 작은 얼굴에 꽉찬 이목구비...
뒤에서 봐도 얇고 옆에서 봐도 얇고
8. 홍두아가씨
'17.4.4 6:46 PM
(122.42.xxx.193)
맞아요님, 뒷모습이니 얼굴보다 골격이 눈에 띄더라고요
큭님, 골격도 작지만, 음식조절도 둘 다 하는 것 같더라고요. 음식들을 얼마나 갈구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던지...
저는님, 김효진은 화면에서 봐도 슴가는 글래머, 종아리 엄청 길고 인형몸매같아요.
ㅎㅎ님, 이다혜도 그럴 것 같아요.
아....님, 인상도 좋아보이더라고요. 매장직원들에게도 웃는 낯으로 대하고.
9. 심지어
'17.4.4 7:10 PM
(174.110.xxx.170)
심지어 오현경은 나이도 그렇게 있는데 몸매가 여신이더라구요.
팔다리 길쭉하고 허리 짧고 하체 길고 완전 여리여리..
그건 타고난다고 밖에 할수 없는듯해요. 뼈대 자체가 야리야리하니..
저같이 뼈 굵고 골반뼈 크고 튼튼한 아줌마는 상상도 못할 몸매네요.
10. mm
'17.4.4 7:36 PM
(175.223.xxx.197)
타고난거 맞는거 같아요
저희딸이 딱 연예인 몸인데 완전 돌연변이거든요
머리도 어디서 빚은거같고
몸도 길쭉하니 허리짧고 종아리 모양도 그냥 가는게 아니라 이쁘게 가늘고..그 몸에 또 날씬하려고 식욕참고...
전 솔직히 딸이 부러워요 ㅜ 전 짜리몽땅 이라 ㅜㅜ
11. .....
'17.4.4 7:48 PM
(211.107.xxx.64)
-
삭제된댓글
정말 얇고 가늘어요.
엥.저게 뭐야?싶을정도로요.
전 남자중에서도 작은편인 남자만 봤는데 초등생인줄 알앗어요.
안재욱하고 김국진.
특히 안재욱은 초등생이 엄청 멋부리고 있는 줄 알았어요.
그냥 청바지에 맨투맨이었는데 이상하게 멋 부린 느낌 나더라구요.
사람들이 안재욱있다고 그러는데 어디어디 둘러보니 그 멋장이 초등생이 안재욱.
김국진은 너무 불쌍해 보일정도로 말랐던데요.
앙상해요.
12. 저도 생각나요
'17.4.4 7:51 PM
(175.223.xxx.179)
예전에 박지윤 봤는데 진짜 여리여리 종이인형에 비율 좋구요.
(반면 같이 있던 다른 남자연예인은 실물도 대두였던걸로...)
오현경은 지인이 실제로 봤는데 얼굴에 눈코입 다 있는게 신기하다고 했었어요.
13. ...
'17.4.4 8:04 PM
(223.62.xxx.178)
막영애 나올 때 청담동에서 봤는데 그땐 이 동네 일반인보다도 통통했어요.
최근에는 필라테스와 다이어트로 반쪽이 됐더군요.
14. ㅋㅋㅋㅋㅋ
'17.4.4 8:38 PM
(58.226.xxx.68)
멋부린 초등생이란 말에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남자연예인들은 그런느낌이 강하더라고요.
특히 나이든 남자 연예인들중에 얼굴이 너무 작은 분들은 진짜 안쓰러워 보이더라고요.
빈티도 나고.......
15. ㅇㅇ
'17.4.4 9:35 PM
(121.133.xxx.158)
연예인 마르고 가는건 예상했던 일이라 그러려니해요
실제 보면 얼굴보느라 정신없어서 몸매까지 세세히 못살필때도 있고...빤히 쳐다보기도 그렇고..
그런데 전 지난여름에 한 호텔바에서 진짜 몸이 인형같은 여자를 봤어요
어찌나 가느다란지..진짜 일반인 몸 부피의 반..
다리가 너무 가는데 10cm힐에 몸에 딱 붙는 나시원피스 입고 화장실 갈려고 걸어가는데 진심 일어나서 부축해줄뻔..
그 다리로 걸어다니는게 신기했어요
게다가 완전 이쁨~ 바에 모든 사람이 그여자 따라서 시선이 돌아가더라구요
또 한번은 공항에서 마찬가지로 일반인 몸매의 반쪽 여자 봤는데 같은 비행기에 같은 리조트에 묵었어요
정말정말 인형몸매에 성형삘얼굴인데 이뻐요 -_-;;;
저도 어릴때 골격 작다는 얘기 좀 들었었는데..20대때 160, 40kg... 저렇게 몸 부피가 작지 않았거든요
그냥 삐쩍 말랐을뿐...
다이어트만으로 저런몸이 된다는거 믿기지 않아요
뭔가..골격이 인형으로 태어나야한다 봐요
물론 살찌면 그인형 골격도 뭍히겠지만..일반인 몸속에 다 인형 들어있진 않아요
16. 그런데
'17.4.4 9:58 PM
(187.66.xxx.200)
그런데 그런골격 유럽에는 널렸다는...
한국서는 드문 체형 이지만요.
17. 랄라리요
'17.4.5 10:12 AM
(175.223.xxx.224)
그게요 그런다고 허리사이즈나 이런게 다란 마르분들하고 큰 차이는 안나요.
제가 그런 몸이거든요.
저는 솔직히 모르고 사는데 다른 직원들과 나이드신 여자분들이 말씀해주셔서 근가보다해요.
몸이 동글동글해서 타원형으로 눌린게 아니라 동글동글 유형이예요. 이탈리아 갔을때 생각보다 여자들이 날씬한데 젤 비슷했던거 같아요. 살쪄도 떡대 느낌이 없구요 임신해도 앞으로만 붙었구요. 몸 폭이 없어서 그런다고들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