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남자들은 여자들 왜 쳐다 보죠?

... 조회수 : 3,139
작성일 : 2017-04-04 18:02:13
1.이뻐서
2.못생겨서
3.늘씬해서
4. 뚱뚱해서
5. 아무생각 없이 그냥
IP : 221.160.xxx.1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4 6:03 PM (121.168.xxx.194)

    그게 본능이라..

  • 2. ㅇㅇ
    '17.4.4 6:06 PM (175.223.xxx.54)

    6. 하고싶어서

  • 3. ㅋㅋㅋㅋㅋ
    '17.4.4 6:12 PM (122.128.xxx.197)

    6. 하고싶어서 222222222

  • 4. ㅎㅎㅎ
    '17.4.4 6:36 PM (119.192.xxx.44)

    안예쁘면 쳐다도 안봐요. 노출 있는 옷 입으면 흘끔 거리긴 하더라구요.

  • 5. 우리 아들
    '17.4.4 6:38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생기면 쳐다보게 된다네요.
    기준이 성형느낌 나면 걘 무표정,분위기가 전혀 없는,
    개성없이 못생긴...이렇게 생각해요.
    특히 성형삘 왕창 나지만
    내눈엔 탈렌트같이 예쁜데 (친척)
    우리앤 그누나 너무 이상해서 진짜 싫어해요.
    우리 애 쫌 이상하죠?

  • 6.
    '17.4.4 6:40 PM (110.70.xxx.166)

    뚫어지게 쳐다보는 남자들 똑바로 쳐다보면서
    목소리는 안내고 입모양만 '뭘봐 시발'이라고 하면
    다들 시선 돌리더라구요.
    젊었을때부터 기분나빴거든요
    효과 만점입니다.

  • 7. 아마
    '17.4.4 6:41 PM (117.53.xxx.134)

    첫사랑과 닮아서 보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아님 지나치게 향수가 과했다거나..

  • 8. 내가 남자를 보는 이유
    '17.4.4 6:41 PM (211.46.xxx.42)

    잘 생기고 옷 잘 입어서

  • 9.
    '17.4.4 6:42 PM (110.70.xxx.166) - 삭제된댓글

    성형 안했고 미인이란 소리는 항상 들었어요.

  • 10. ::
    '17.4.4 6:45 PM (112.149.xxx.88)

    이런 글에 꼭 등장하는 웃긴 댓글 있네요
    기승전 미모 자랑,

    일단 예쁘고 잘 생겨서 쳐다보거나
    이상해도 쳐다봐요
    근데 이상해서 쳐다봐도 당사자는 자기가 예뻐서 사람들이 쳐다본다고
    착각하는게 함정이죠

  • 11. ....
    '17.4.4 6:55 PM (175.204.xxx.239)

    평생 종족보존의 본능에 따라 우월한 유전자를 보유한 암컷을 찾아헤메는 ~~

  • 12. zz
    '17.4.4 7:58 PM (116.39.xxx.178)

    나이드신 아저씨나 노인들이 뚫어지게 쳐다보는데 불쾌합니다.
    사람 앞에 두고 뭐하는 건지 tv화면 쳐다보는거 마냥 대놓고 쳐다봐요

    할수없이 저도 똑바로 보고 째려봐주면
    그때서야 움찔 피하는게 아마 습관처럼 굳어있나봐요. 지나가는 여자 쳐다보는 게

  • 13. ....
    '17.4.4 8:52 PM (211.107.xxx.110)

    본능이죠.뭔 이유가 있나요?
    여자는 본능이라도 숨길줄 아는데 남자는 숨기는데 능하지 못할뿐..

  • 14. ㅇㅇ
    '17.4.4 10:07 PM (211.36.xxx.103)

    저도 치마입었을때 다리를 대놓고 보는 할배나 아재가
    가끔 있던데..그럼 저도 굳은 표정으로 위아래 응시해봐
    줘요. 몸매평가하면서 다리 길이도 함 재보고, 거시기
    흔적? 이라도 있나도 좀 봐주구요 ~
    제가 좀 너무했나요?ㅎㅎ

  • 15. 12233
    '17.4.5 12:51 AM (125.130.xxx.249)

    여자들 무조건 쳐다보면 이뻐서 보는줄
    알던데..

    엄청 못 생기거나 이상해도
    뚫어져라 본대요. 남자말이..
    착각하지 마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2524 오늘 같은날 에어컨 안튼 건물 있나요?? 6 더워요 2017/05/29 908
692523 낮시간에 못질하는거요 13 2017/05/29 2,542
692522 트럼프, 두테르테에게 "김정은은 핵을 가진 미친 사람&.. 3 두테르테 2017/05/29 477
692521 이낙연후보와 강경화 후보자 중 한 명은 낙마하겠죠? 28 오광 2017/05/29 4,184
692520 아이 방에 가면 와이파이가 끊기는데요... 8 질문 2017/05/29 1,917
692519 노무현입니다 재미로 보세요 6 재미있어요 2017/05/29 1,446
692518 뒷꿈치 굳은살에 특효인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4 ㅇㅇㅇ 2017/05/29 1,534
692517 만기된 적금 찾으라고 연락하는 12 시간 2017/05/29 2,751
692516 노트북 소리가 커졌어요 2 소음잡자 2017/05/29 474
692515 감기기운도 있고 기운이 너무 없어요 .. 2017/05/29 461
692514 돈없는데 적금 하는거 6 적금 2017/05/29 2,727
692513 살다보니 별일 다있네요 11 희한하네 2017/05/29 5,732
692512 41세. 살이 안 쪄도 왜 아줌마스러울까요?? 43 2017/05/29 19,071
692511 고딩 아이들 어떤 베개 사용하나요? 4 꿀잠 2017/05/29 806
692510 문현수 전 광명시의원, 이언주에.."좋은 물건 아니었는.. 2 샬랄라 2017/05/29 2,163
692509 사춘기딸 왜 이러는걸까요? 3 중이맘 2017/05/29 2,166
692508 배우 조민수의 이례적 행보... 영화인들, 정말 고마운 분 7 고딩맘 2017/05/29 5,279
692507 국민의당 친안계 (이언주,태규)와 호남계 내분? 2 0 0 2017/05/29 1,035
692506 부자들은 공기청정기 어디꺼 쓰나요 21 ... 2017/05/29 5,611
692505 이화여고 교장 전세집에 위장전입 했네요?? 9 ㅡㅡ 2017/05/29 2,344
692504 이혼소송을 하는 전업주부의 착각 18 1212 2017/05/29 9,792
692503 자꾸 제말을 통역? 설명하는 동료.ㅠㅠ 5 자꾸 2017/05/29 1,579
692502 아침에 일어나면 발바닥이 아픈데... 8 ... 2017/05/29 1,354
692501 펌)남초 이니 vs 여초 이니 3 ar 2017/05/29 1,182
692500 서울시내 호텔 수영장 - 고딩 아들이 좋아할만한 곳 어딜까요?.. 3 여름 2017/05/29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