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결혼한
나이 45살 부부인데
반전세로 살아요
둘이 합쳐 500 정도 버는데
시댁이 능력이 없어서 월80을 생활비로 보내요
근데 시부모는 50평 시부모 명의 집이 있어요
부부가 이번에 애를 갖으려고 노력중이에요
근데 지금 집도 반전세로 즉 월세사는 마당에 시댁 생활비는 무리인거 같아요
그래서 여자가 시댁에 생활비를 끊으려해요
시부모 명의 집 팔아서 생활비 하는게 맞다 생각해서요
근데 남자는 이혼하자고 나와요.
이럴때 해결책은 뭔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책없는
징글징글 조회수 : 308
작성일 : 2017-04-04 12:56:27
IP : 175.223.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냉정히
'17.4.4 1:34 PM (119.64.xxx.229)애 생기기전에 이혼
그런 남자 평생 안변해요.지부모 평생 먹여살리면서 살라하세요
애생기면 돈도 많이 드는데 노후는커녕 시부모 병원비로 다 나갈듯
애 없을때 깨끗하게 갈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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