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깃발 아래 文·安·李 공동선대위"…3인 회동도 검토
이어 "각 시도에서 만들어질 시도당 선대위 역시 각 시도당위원장께서 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 그렇게 해주시겠나"라고 요청했고, 의원들은 박수를 치면서 이같은 제안을 사실상 수용했다.
문 후보는 "과거에는 후보가 준비해온 조직이 주축이 돼 선거를 치렀지만, 이번에는 시도당 선대위가 근간이 돼 국민 속의 지지를 넓혀나가야 한다"며 "우리 당 의원들이 선대위에 빠짐없이 참여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