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귀여운 포인트는 뭐라고 느끼세요?
전 무엇보다도 몇개없는 머리숱요 ㅎㅎ 그리고 이가 나기전에 활짝웃어주기 -> 꼭 틀니같아요 ㅋㅋ
아랫니 두개까지 나면 히~ 웃을 때 완전 귀여워요
근데 사실 잘때 제일 사랑스럽겠죠..
1. ㅇㅇ
'17.4.4 10:09 AM (175.209.xxx.110)꼼지락꼼지락 벌레 같아요 ㅠㅠㅠ 그게 너무 귀여워요 ㅠㅠ
2. ㄷㄴㅂ
'17.4.4 10:11 AM (220.72.xxx.131)아무 때 안 묻은 자체
외모 중 꼽으라면 눈
나 깨끈해요가 그냥 보임3. ......
'17.4.4 10:11 AM (14.45.xxx.237)손발요!!!!!
4. ..
'17.4.4 10:11 AM (210.217.xxx.81)동물적인 귀여움 ㅋ
5. ..
'17.4.4 10:13 AM (211.192.xxx.1)그냥 다 귀여워요. 그런데 특히 손과 발이 너무 너무 귀여웠던 걸로 기억나요^^
6. 으아
'17.4.4 10:14 AM (223.62.xxx.221)벌레치고는 넘 커요 ㅋㅋㅋ
그러게요 깨끗한 아기눈 보고있음 빨려들어갈 것 같죠 ㅎㅎ7. ...
'17.4.4 10:14 AM (1.237.xxx.189)자고있을때 머리뒷통수
8. ,,,,,,
'17.4.4 10:14 AM (115.22.xxx.148)아기팔로 만세시켰는데 머리가 반만 둘러질때...^^
9. ㅇㅇ
'17.4.4 10:15 AM (110.70.xxx.137)다 이쁘죠.
입냄새까지도 귀여운 유일한 존재가 아닐까 싶은 ㅎㅎ10. ㅇㅇㅇㅇㅇ
'17.4.4 10:15 AM (223.62.xxx.221)맞아요!!! 머리뒷통수 ㅎㅎㅎㅎㅎㅎㅎ
쌔근쌔근 자면서 정리되지않은 몇개없는 머리 ㅎㅎㅎㅎ11. 냄새요
'17.4.4 10:16 AM (203.226.xxx.6)아 우유냄새 당연 싫어야하는 냄샌데
사실 꼬리할때도있지요
분유 모유 토하고 목욕늦을때
그런냄새도 아기살냄새와 섞여서 좋아요12. 맑은맘
'17.4.4 10:16 AM (1.125.xxx.100) - 삭제된댓글턱이랑 볼, 입선이요. 뼈대 없이 둥그러니 너무 말랑말랑 하면서도 쫀득쫀득 하고.. 찰진 호빵 같아요. 거기다 물 컵에 마시기 시작하면 얼굴 컵에 폭 다 파묻고 입술 오리같이 내밀곤 물마셔요. 다 마시고 나면 이마에 컵 자국 찍혀있어여. ㅋㅋㅋㅋ
아무튼 아직 입 주변 근육 발달 다 안됐는데 뭔가 열심히 오물오물 쪽쪽 먹는거 보면 너무 귀여워요. ㅎㅎ13. 흠
'17.4.4 10:18 AM (61.98.xxx.46)애 귀여운 포인트가 노인들에게는 제일 흉물스러운 포인트네요..
뭔지 서글퍼져요.
전 애는 제일...접히는 팔뚝살.허벅지살..들이요
미쉐린 타이어같은14. ㅡㅡ
'17.4.4 10:18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발냄새마저 시큼고소한 애기 살내음
보들보들 피부
맑은 눈
침촉촉히 묻은 입술
옹알옹알 옹알이15. ...
'17.4.4 10:20 AM (211.36.xxx.168) - 삭제된댓글통통한 손목
짧고 굵은 다리
터질듯한 볼살
너무 귀여워요16. ,,,,,
'17.4.4 10:21 AM (115.22.xxx.148)옆으로 누워자는데 볼살에 밀려서 새부리마냥 톡 튀어나온 입술
17. 표정도요~
'17.4.4 10:22 AM (1.238.xxx.123)엄마 바라볼때 세상 다 가진것 같은 행복한 표정이오~~
18. ..
'17.4.4 10:29 AM (112.152.xxx.96)터질듯한 볼살..흘러내리는 두둑한 볼살이요..
19. ...
'17.4.4 10:32 AM (175.212.xxx.123)위에 열거하신거 다요
20. ...
'17.4.4 10:35 AM (180.230.xxx.161)솜털이 보송보송한 보들보들 피부요~~~~
21. ...
'17.4.4 10:35 AM (180.230.xxx.161)정말 찹쌀떡같죠ㅎㅎ
22. 오렌지
'17.4.4 10:39 AM (1.229.xxx.75)볼살과 접히는 팔 파닥거리는 팔다리
23. 흠
'17.4.4 10:43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안 먹는 아기를 키워서 통통 볼살과 미쉐린 팔다리는 꿈에서나 볼 수 있어요 ㅠㅠㅠ 그나마 머리털이 없어서 아기아기하긴 하네요 ㅎㅎ
24. ..
'17.4.4 10:46 AM (219.248.xxx.252)잘때 라고 쓸려고 들어왔는데ㅎㅎ
저는 눈이요 정말 안 이쁜 아가가 없어요~~25. ....
'17.4.4 10:52 AM (112.149.xxx.183)미쉐린 ㅋㅋ 이게 젤 귀여웠구요. 근데 전 아기 때보단 좀 커서 5-6세 되니 훨씬 더 귀엽더군요.
26. 20140416
'17.4.4 10:52 AM (223.33.xxx.179)어떤 표정이든 표정이 포인트라 느껴요.
그런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건 아기만 가능한 듯27. ㅇㅇ
'17.4.4 11:34 AM (14.36.xxx.12)작고 뭉글뭉글한거요
28. 발
'17.4.4 11:50 AM (175.195.xxx.63)어디 하나 안 귀여운 곳 없지만..특히 발이요..
한번도 제대로 안 써서 보드라운 몽글몽글한 발~ 아 귀욥29. ...
'17.4.4 11:55 AM (14.46.xxx.5) - 삭제된댓글좀 더 크면..
뒤뚱뒤뚱 걷는거요..
잘 걷지도 못하는데 뛰다가 중심못잡고 휘청거려요
그리고 잘때 웃는거..
표정으로만 웃을때도 있고
자면서 까르르 소래내서 웃을때도 있어요
아기도 좋은꿈을 꾸나봐요30. ...
'17.4.4 12:34 PM (125.177.xxx.216)뭔가에 열중해 있을때의 두리뭉실한 뒷태요
그 둥글둥글한 허리선과 옆에서 봤을때의 집중한 눈빛, 벌어진 입술, 거기서 주르륵 타고 내리는 침까지.. 너무 귀여워요31. 댓글
'17.4.4 12:47 PM (223.62.xxx.10)하나하나 다 공감가요~~
이래서 다 아기 낳는가봐요~~~~32. 건강
'17.4.4 12:57 PM (222.98.xxx.28)옆에서 보면 코보다 솟은 볼..
너무예뻐요
젖병 빨면 윗입술이 껍질 벗겨지는것도 예쁘고
보들보들 발도 배밀이 시작하면
엄지발가락위쪽에 살짝 물집 잡히는것도
신기하고 애쓰는것 같아서 안타깝고
키울땐 모르고 지나갔던것들이
아이들 다 크고나니
새록새록 기억납니다33. 베이비오일
'17.4.4 2:53 PM (211.199.xxx.169) - 삭제된댓글낯선 사람 보고 울려고 시동걸 때..삐죽삐죽 입 내미는거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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